음원스트리밍의 수익구조

여기서 더 놀아운 것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할인하면 스트리밍 업체 부담 아니고 할인한 만큼 떨어진 매출에서 저렇게 나눔

매번 궁금하던건데 해결됐네요!
저작권료를 연금수준으로 받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거야...

저것도 애플뮤직 들어올때 수익배분 얘기가 좀 많이 나와서 그나마 개선된 거

1회당 원도아닌 전단위라더니사실이군..

제가 어줍잖게 알기론 저렇게까지 체계적이지 않다던디
걍몇넘모여서 나눠같는식인걸로 ;;
아닐수도있슴돠

저기에 음저협을 끼얹으면
+
중간에 어디론가 사라진 수익

가수가 힘든 직업이구나.

대신 저작권 보호기간이 생존기간 풀타임 + 사망 후 70년이잖아. 보통 100 년은 넘는다고 봐야지.
대략 100년간 나눠받을 소득이니까 일시적인 시점에서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게 당연한 거고.
옛날이라면 모를까 디지털 시대가 된 지금에는 전자 판매/대여로도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 오히려 지나치게 과하다고 본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비슷할듯
그래서 저게 싫은 가수들은 스트리밍 안하면됨
아델도 새앨범 나오고 스트리밍 서비스는 제공안했는데
팬이나 노래 듣고싶은 사람은 그래도 구매함

너무 불공정하네요. 이런것도 법적 제도가 있어야 하는건 아닌지.. 어떻게 제공만 하면서 만든 사람의 4배를 가져갈 수가 있지?

노력하는만큼 돈버는게 좋긴 하겠지만 연예인이니까 잘 살겠죠

플랫폼 역할을 너무 무시하는 경향.
음악값은 창작자의 몫이어야 한다???
틀린 말. 플랫폼없인 그 만큼도 못 벌었음.

그래서 좋아하는 뮤지션이 있으면 공연은 못가더라도 음반을 사줘야해요. 요즘 음악계가 아이돌판이라고 흉보기 전에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반을 많이 사줍시다.

음 그렇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