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월세살다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집을 내놨는데 안나가서 몇군데 이야기를 했는데...
어쩌다보니 부산으로 먼저 내려와야할 상황이 되버려서 집주인한테 이야기를 했지만
월세보증금 천만원이 없어서 사람이 들어와야한다고 하더니..
사람이 구해졌지만 7월 21일 이사온다고해서 어쩔수없이 서울집을 떠나고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6월 23일 이사..
어제는 연락와서 월세가 안맞다고 하더니
오늘은 부동산에서 연락와서 복비를 저한테 내라고 하네요
묵시적동의상황이라 제가 내지않아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뭔가 엄청 힘드내요...
서울로 가야하나...
https://cohabe.com/sisa/687358
서울 집주인이 장난치네요.
- 30년 넘은 경양식집.jpg [33]
- 됐거든? | 2018/07/21 15:56 | 2835
- 호불호 갈리는 돼지..jpg [17]
- 반박시오타쿠 | 2018/07/21 15:56 | 2049
- 후기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txt [126]
- 스몰츠용수 | 2018/07/21 15:56 | 4046
- 우라늄258님글 보고 저도 10종면허 [0]
- 제주탁송이차장 | 2018/07/21 15:50 | 1266
- 처음 겪어보는 재밍 [5]
- woni_Jaewon | 2018/07/21 15:49 | 3618
- 콜라 제로콜라 설탕 비교.jpg [18]
- 파이랜xpg | 2018/07/21 15:47 | 5547
- 병원 화장실에서 긴급버튼 누르기 직전이다 [22]
- 달삼 | 2018/07/21 15:43 | 2152
- [사진] 아침에 띵똥 당하신분의 댓글 ㅋㅋㅋ [34]
- 앞뒤꽉꽉 | 2018/07/21 15:42 | 3751
- 스리랑카 청년들이 한국의 산업현장에 취업하기 위한 훈련.jpg [59]
- 루리웹-5293124695 | 2018/07/21 15:37 | 4234
- 내 인생 최고의 반전 영화 2편 [23]
- 라즈마스 | 2018/07/21 15:37 | 4947
- 운전하다가 깝치면 안 되는 이유.gif [10]
- 人生無想 | 2018/07/21 15:35 | 5589
- 서울 집주인이 장난치네요. [62]
- jichul | 2018/07/21 15:32 | 2854
- 한국의 닥터 스트레인지들.jpg [21]
- 쥐옥 | 2018/07/21 15:31 | 2524
- 그곳에는 우주가 있었다. [26]
- 리퍼즈 | 2018/07/21 15:29 | 4630
뭔소린지;
1. 월세살다 부산으로 이사옴
2. 묵시적동의상황인데 복비내라고함
3. 어제는 월세 안맏다고 연락
4. 뭔가 돈주기 아까워하는거같아서 빡침
요약입니다 ㄷㄷ
계약 만료가 언제인지요?
묵시적 동의로 계약기간이 자동 연장 된 상태란 말인가요?
넵
1년이 지나면서 자동연장이요..
그럼 본인이 복비 내는게 맞아요...
월세 안맞다는건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1. 서울에 월세집에 세들어 살고 있었음
2. 개인 사정으로 부산으로 내려와야해서 계약기간보다 먼저 해지하기를 요청
3. 월세 보증금 천만원을 돌려받으려 했으나 지금 집주인이 현금이 없어서 못주고 새로 들어올 사람이 생기면 그사람에게 받아서 주겠다고 말함.
4. 다행히 새로 들어올 사람이 구해졌긴 했으나, 그사람이 7월 21일에 들어오기로 했기때문에, 보증금은 받지 못한채 집을 비워두고 부산으로 6월 23일에 내려옴.
5. 어제 연락와서 월세가 안맞다고 함(이건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6. 오늘은 부동산에서 연락오더니, 글쓴분보고 복비를 내라고 이야기함.
7. 최초 계약기간보다 먼저 계약해지를 했으니 복비를 내가 내는게 맞긴 하지만, 묵시적으로 양측(글쓴이와 집주인)이 모두 동의했기때문에 복비를 글쓴이가 내지 않아도 되는걸로 알고있음.
8 뭔가 엄청 힘듬. 다시 서울로 가야하나 고민중
-----------------
독해력 총동원해서 해봤는데 쉽지않네요.
제가 복비를 내는게 맞다구요?
그래서 물어 보잖아요.. 계약 만료일이 언제인지...
계약 만료일 나가면 되는건데...... 중간에 나간다고 하면.. 당연히 본인이 부담해야죠..
7번은.... 글쓴이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 같아요 ㄷㄷ
계약기간이 1년이였고, 1년이 지나서 자동계약연장이 된 상황입니다..
집주인에게 방 빼겠다고 최초로 통보한게 언제쯤이에요?
그럼 글쓴분 내는게 맞습니다.
1년지난후.. 묵시적 갱신('묵시적 동의'라고 안함)이 된 상태면...
1년을 당연히 버텨야 하는거구요... 그사이에...
글쓴분 사정으로 나가면....글쓴분이 복비 부담.
집주인 사정으로 글쓴분 나가야하면.... 복비 및 글쓴분의 이사비용까지 부담.
이죠...
계약만료일이 언제인지를 얘길 해보세요.. 언제 통보 했는지도...
통상적으로 계약만료 3개월 전에 미리 얘기 해야 합니다.
4월말인가 5월초에 이야기했고
6월말에 퇴거, 퇴거전에 들어올사람이 구해진 상황입니다.
아니 그니까..... 계약 만료일...을... 정확히 말해보시라구요.;;;;; 몰라요?
2년 지나고 자동갱신된 상황에서 방 빼려면 3개월 전에는 통보해야 할껄요.
6월 말에 빵을 뺐는데 4월말에 통보한거면 2개월 전에 통보한거잖아요.
그럼 본인이 복비 내야할껄요....
부동산이 밥먹고 이것만 하는사람들인데, 철저히 계산해서 복비 요청했지 싶은데..
그럼 복비 내야죠
묵시적 연장후 보증금 돌려 받는건 3개월 지나면 공실이 나더라도 무조건 집주인이 돌려주는게 맞고요.
계약기간 전에 나간거니 복비는 글쓴이가 내는게 맞습니다.
이분 말이 정확하게 맞아요
넵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계약서가 1년이고
1년이 넘어가면 묵시적동의상태인데요..
다시 쓸려다가 삭제되어버렸네요;;(
월세는 계약기간이 1년인데..언제 계약하신건가요?
당연히 1년이 넘었죠...
묵시적 동의라고 해서 나 나갈래 하면 다 되는게 아닙니다. 묵시적 동의로써 계약서를 재 작성하지 않고 1년을 연장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중간에 나간다고 하게 되면 계약을 먼저 깬 사람이 복비를 부담하는 것이 맞습니다.
계약 중간이면 본인이 내시능게 맞나바여
1년 자동연장되고.. 2년째 채우기 이전에 중간에 나가는겨면.. 나가는 사람이 내셔야되는거 아닌가유..ㄷㄷ
재계약서 안쓰고 묵시적으로 자동연장했으면 도중에 집 빼면 집주인이 복비 내는건데...
이래서 재계약서를 써야되는거죠.. 재계약서 쓰면 복비는 나가는 사람이 내는거고
안녕하세요. 로시컴-네이버 지식iN 상담변호사 황대희 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을 보시면 모두 나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갱신 상태에서 임차인이 해지 의사를 표시하면 3개월이 지나 효력이 발생하므로,
그 3개월 이후부터 복비는 임대인이 부담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답ㅡ답
사라질 글이로구만 ㅡㅡ;;;
안사라집니다
아마 월세 안맞는것도 글쓴이는 방 빼는 날을 기준으로 준것 같은데.. 집주인은 7월 기준으로 안맞는다고 한거 같고..
그냥 주인이 잘못본겁니다...
그라니까 님니 집빼거 공실이라 월세 안준거 아닌가요??
월세 중간에 나가면 다음 세입자 들어오기 전까지 계약기간까지 공실이라더
월세 주인한테 내야합니다
묵시적 동의시 그냥 니 원하는만큼 살라 가 아니라
기존 계약이 2년으로 바뀐 효력이 생기는 겁니다
계약이 2년이 아니라 1년이었나 보네요.
계약 만료일만 알려주면... 정확히 집어 주겠는데..
계약서 어디뒀는지 잘 모르시거나.. 찾고 있는듯....
3개월전에 말하면 복비 안내도 된다네요
1년이였고 최초 계약일은
16년 9월 11일입니다
그럼 6월 12일이네요
아 4월말이나 5월통보 하셨다면... 본인내는게 맞습니다.
잘못 알고 계신 분 많네요
묵시적연장시에는 3개월전 계약해지 통보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잘못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묵시적 계약연장은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지 임대인을 위한게 아니예요.
묵시적 계약연장시에 임차인은 퇴거 3개월전 퇴거요청을 하면 계약만료료 계약이 해지될 수 있는겁니다..
1년이 새로 연장이 된게 아니예요.
다만 글쓴분은 3개월전에 퇴거하겠다는 의사표현을 하진 않은거 같네요.
우리가 이런데
집주인분은 얼마나 깝깝할꼬
뭔말을 하고싶은건데요?
작성자도 글이 너무어렵고요.
다들 답변을 이상하게하시네요.
갱신시에는 복비는 임대인이 내는거에요.
임대차보호법에 나오는데요.
단 3개월 먼저 통보 해야합니다.
네 계약만료에 의한거 아니면 세입자가 보통내서 사람구해요.
언제가 계약일인지를 쓰라니깐 ㅂㅅ짓만하고 있네
ㅄ짓?
참 댓글 ㅋㅋ
자 요약
ㅡ 님이 1년 짜리 월세 계약
ㅡ1년이 지나도 그집에서 계속 거주
(묵시적 동의)
ㅡ 1년 6개월정도 거주하다 부산으로 이사
ㅡ 묵시적동의에 따라 1년 재계약으로 집주인은 생각 하지만 글쓴이는 계약을 안했으니 언제든지 나갈수 있고 복비도 안내도 된다 생각함
ㅡ결론 묵시적 동의시 1년 재계약으로 간주 하여 중간에 나가신 글쓴이가 복비 내는게 맞습니다 서울이 아니라 어디라도 동일합니다
아니에요. 갱신후에는 3개월전 통보만 하면 되는데요.
이사통보했고 퇴거를 했으니 월세를 다 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일할 계산해서 일부만 송금한 듯.
이부분은 주인과 협의한 부분입니다
그럼 월세부분은 집주인과 이야기 해서 어떻게 모자란지를 알아야 보는 사람들도 이해를 하겠죠.
저도 답답해서 쓰다보니 글자체가 답답하게 된네요
죄송합니다
글이 너무 답답...
답답해서 미안해요
그만큼 답답해서 쓰다보니 그렇게 된네요
묵시적 갱시된 사항이면 이사가기 3개월 전에만 통보하면 복비는 주인이 내는게 맞습니다.
묵시적 연장상태에서 임차인이 퇴거요청 한 경우 3개월이내 다음 임차인 구하면 기존임차인이 복비내는 거고 3개월 지나면 계약해지되고 주인이 복비냅니다. 주인이 퇴거요청한 경우 안나가도 됩니다만 이미 임차인 구했고 나갈 의사가 있으면 주인이 복비내야 합니다.
추천
그렇죠 세입자인 글쓴이는 4월말에서 5월초에 최초말하고 지금 방이 빠진 상태이니 퇴거 요청한지 3개월 전인게 되니 세입자인 글쓴이가 복비는 부담하셔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마시고 깐죽거리는 글은 퉁치시고 댓글 천천히 읽어보세요
애매한게 3개월이전에 임차인 구한 경우 복비는 주인이 내라고 주장한다면 ...주인은 통보후 의무기간인 3개월 채우라고 할 것이고 기존 임차인은 3개월이 지나야 계약이 해지됨으로써 복비의무를 벗어나게 됩니다. 잘 협의하는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