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의 작은 마을에서 와이프랑 아이랑 이른 휴가를 보냈습니다.
작은 리조트인데, 아늑하여 방해받지 않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남아 같은 느낌이 드는 리조트였습니다.
건축물도 아름다웠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색이 아름다운 해변을 찾아서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맘껏 웃고 즐거워하니, 제 마음도 마냥 설레였습니다.
[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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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 영덕에서의 이른 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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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보이는 미소가 참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위치랑 정보좀 얻을수 있을가요?
영덕에 ㅎㅂ리조트인데.. 괜히 홍보 될까봐요.^^ 아마 영덕이 리조트가 많지 않아.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혹시 못찾으시면 쪽지주세요.
영덕 바다도 아름답지요^^
처가가 영덕이라,
포항에서 국도타고 올라가며 보는 바다풍경은
봐도봐도 좋더라구요^^
네 전 해운대보다도 더 좋은 거 같더군요.^^;; 바다색은 정말 아름답고, 조용하고 평화롭더군요.
병곡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