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어릴때 유기견 봉사를 다녔는데.
집도 가난했고 어리다보니 할 수 있는게 없었다고 함.
유기견 중 한마리라도 애정을 주고 안아들면,
애정이 고팠던 그 녀석은 애정을 독차지하기 위해 다른 개들의 접근을 막으며 짖어댔다고.
그래서 강형욱이 할 수 있는건 오로지 배설물을 치우고 더러운 곳을 청소하는 일 밖에 할수 없었다고 함.
그 와중 벌어진 사연.
이 후, 겁이 나서 더 이상 봉사활동을 나갈 수 없었고, 진지하게 훈련사로써의 진로를 선택했다고 함.
집도 가난했고 어리다보니 할 수 있는게 없었다고 함.
유기견 중 한마리라도 애정을 주고 안아들면,
애정이 고팠던 그 녀석은 애정을 독차지하기 위해 다른 개들의 접근을 막으며 짖어댔다고.
그래서 강형욱이 할 수 있는건 오로지 배설물을 치우고 더러운 곳을 청소하는 일 밖에 할수 없었다고 함.
그 와중 벌어진 사연.
이 후, 겁이 나서 더 이상 봉사활동을 나갈 수 없었고, 진지하게 훈련사로써의 진로를 선택했다고 함.
쪼끄만게 보는 눈이 있었구마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으면...
인생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사람,,,,연애도 완전 속전속결ㅋㅋ
음.. 이걸 보고 생각이 든건데
저분이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안 나가시고
훈련사의 길을 택 하신건
버려진 애들을 보살피는 것보다
애들이 안 버려지게 개와 사람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아가신듯..
아우... 속이 미어지네.
??? : 자네 개통령 해볼 생각없나?
스승을 찾는것도 열심이였어요
보통 개훈련하는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스승를 찾아 외국까지 떠난사람입니다.
동족을 알아본것은 아니었을까
쪼그만 녀석이 눈썰미는 좋았구만
개인줄 알았지만 그도 남자였죠.
마리텔 이제 안나올라그랬는데 AOA에서 게스트 나와서 다시 출연함 ㅋㅋ
개통령님 말씀하시는거 보면 개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멋지신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개들은 정말 주인 바라기예요. 주인에 대한 무한하고 아무 조건없는 사랑을 하죠.
사나운 개들도 알고보면 주인이 그렇게 만든거죠.
그래서 반려견 키울때는 항상 사람이 더 많이 바뀌어야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해야죠.
이분이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게된 이유가 아버지가 개농장을 했고 그에 따른 미안한 때문이라고 하죠. 어린나이에 외국에 나가서 고생도 참 많이 했다고 하죠. 멋있고 존경할만한 분인것 같습니다.
악마견이라고만 알고있었던 비글 세나개에서 실험견으로 비글을 쓰는 이유가
실험으로 고통을 줘도 바로 돌아서면 사람이 좋아서 꼬리 흔드는 개가 비글이라는 이유 때문에
실험견으로 쓰인다는 말 듣고 악마견이라고 생각안하게 됨
근데 다른 개들도 사람을 참 좋아하죠 그래서 반려동물이라는 말까지 있으니
키워!
네??
키우라고!!
한때 수의사가 되는게 꿈인적이 있습니다.
성적 때문에 포기하고 꿈을 접었는데
후에 내가 만약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면 그아이의 꿈이 수의사가 될수 있도록 도움 주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선택이 아닌 그 아이의 선택이 될수 있게.
직업에 신념이 담기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