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어릴때 유기견 봉사를 다녔는데.
집도 가난했고 어리다보니 할 수 있는게 없었다고 함.
유기견 중 한마리라도 애정을 주고 안아들면,
애정이 고팠던 그 녀석은 애정을 독차지하기 위해 다른 개들의 접근을 막으며 짖어댔다고.
그래서 강형욱이 할 수 있는건 오로지 배설물을 치우고 더러운 곳을 청소하는 일 밖에 할수 없었다고 함.
그 와중 벌어진 사연.
이 후, 겁이 나서 더 이상 봉사활동을 나갈 수 없었고, 진지하게 훈련사로써의 진로를 선택했다고 함.
좋은 미담이다 저런일이 생기는 원인은 쓰레기같은 견주들에게 있었겠지만
어둠이 있었기 때문에 빛이 탄생한 격이네
진정한 책임감
유기견이 생기는 이유는
개를 버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지
개만도 못한...
저양반은 원래 심성이 좋은거 같다
전생체험한게 아니셨구나
유기견이 생기는 이유는
개를 버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지
개만도 못한...
진정한 책임감
좋은 미담이다 저런일이 생기는 원인은 쓰레기같은 견주들에게 있었겠지만
어둠이 있었기 때문에 빛이 탄생한 격이네
개크나이트
저양반은 원래 심성이 좋은거 같다
전생체험한게 아니셨구나
개객기야 ㅋㅋ 내 감동
책임질 수 없으면 외면한다.
처음에는 이런 방식으로 훈련하는 훈련사가 아니었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ㅇㅇ 원래부터는 안 그랬고
지금 방식을 쓰던 훈련사한테 배웠다고 함
예전엔 개들응 훈육하는 방식이 카리스마라고해야하나 위압감으로하는분들이많앗지
개버리는 망할새기중 상등품은 저런 개을 좋다고 대려가고서 제대로 안키우버 버리는거지 그런개들 대체로 두번 상처 받은거때문인지
쉽게 사람 안따른다고 하더라
항상 느끼지만 ㅅㅂ 못키울거 같으면 제발 안 키웠으면 예전에 모임갔는데 어떤 ㅁㅊ년이 당당하게 고양이 키우다 커서 버렸다고 이야기하고 주변 사람들이
듣고도 별 말 안하는거보고 다신 안갔는데 첨으로 그런 인간 첨 봤는데 확실히 평소에도 머 같은 년이었던터라 ㅂㅅ들이 ㅂㅅ짓하는게 맞구나를 느낌
뭐 사정이야 있겠지만 키우던 개가 죽을때까지 키우는 비율이 20%도 안된다는 이야기 들으니 이 나라의 애견문화는 좀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봄.
대학다닐때 복학생 친구들끼리만 친하고 후배들이랑 말도 잘 안 섞었는데 친하지도 않은 여후배에게 막말을 한적이 있음. 왜 그랬냐면 그 후배가 학교에 생후 1달정도 된 아주 작은 강아지를 학교에 데려오곤 했는데 몇달 지나면 개가 바뀜. 그냥 새끼 강아지가 이뻐서 몇달 지나서 커버리면 강아지를 갈아치운다고. -_-
순수한 사랑이 사람을 변하게 했다니 휴먼 드라마 빰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