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

여자는 남자의 돈...

남자:내가 돈이 없어서

돈 있어도 애에게 정성쏟고 돈 들이기 싫고, 자기자신을 위해 쓰는 것을 우선하는 세대여서지..
언제 돈이 없는데, 애 키우는게 쉬운 때가 있었나요...
부모세대는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세대인데..
자식세대는 자신을 위해 살고 싶은 거죠..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바뀐 겁니다.
돈 있어도 결혼 안하고,
돈 있어도 애를 안 낳아요.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자라봤자 양극화에 노인빈곤율 세계 1위에 평생 돈걱정하고 살아야하니 부모들도 형편안되면 혼자살라고 합니다

예전엔 돈 없으면, 학교도 못 다니던 시대였지만,
요즘은 돈 없으면, 학비, 식비, 교복비, 인터넷 통신비 다 나옵니다.
물론 학원비는 안 나오죠.
경제적 불균형은 불합리한 것이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어 왔고, 앞으로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서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풍요를 겪으며, 모든 것을 누리고 자랐기 때문에..
경제적인 풍요를 결코 희생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죠.
자녀를 낳으면 당연히 현재, 자신을 희생하는 겁니다.
자식 낳아 키우는게 쉬운 시대가 어디에 있음..
그런건 영원히 없어요.

제가 남자라 그런지 몰라도, 저는 막말로 원룸, 루툼에서 시작해도 잘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자는 투룸에서 시작하자 그러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갑니다.
좀 아이러니 한건, 여자는 자신의 친구들이 사는 신혼집 보다 더 좋은곳 아니면 안살려고 그러네요.. 상당수가 그런 경향을 보이는것을 직접 봤습니다.
물론 제가 30대 중후반이라서,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작은집에서 시작해도 상관없다고 하는 여자들은 이미 시집을 다 가버리고 그렇지 않은 여자들만 남아서 더 심하게 체감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여자들의 조건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이 원하는 조건을 다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무엇이 여자를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ㅋㅋ 돈 없이 결혼 하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보고 자란 세대 인데. 우선 나는 젊을때 놀고 봐야 하고. 남이 해줬으면 하고.. ㅋㅋ 그런거죠 뭐.. 40 넘어 취업도 쉽지 않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 하면.. ㅋ

예전 부모님 시대, 그리고 40대 노땅이 된 제 시대에는
여자들이 돈을 100만원 벌면, 아끼고 아껴서 돈을 20만원 벌고, 80만원을 저축했죠.
그리고 남편 만나서 전업주부 하면서 남편이 버는 돈 200만원을 30만원을 생활비 하고, 남은 170만원으로 집사고, 아이 교육하고 사고 대비하고 그랬습니다.
지금 젊은 아가씨들은 돈을 100만원 벌면, 100만원 다 쓰고, 부모 용돈 받고, 남친에게 삥뜯고,
이런 소비성향을 받쳐줄 남자가 나타날 때 까지 (남편이 200만원 이상 벌고 강남에 아파트 있던지, 500만원 이상 벌던지)
결혼을 안하면서, 헬 코리아 외치고 있네요.
제가 보는 시점입니다.

3천은 결혼자금으로 빼놓고 나머지 다씀 ㅋㅋㅋㅋ

한 글자 빠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