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 아시다시피 얼마전에 집을 지었습니다
여러곳 견적을 내보고
평당 70,80만원 비싼것도 알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보고 차후 a/s를 생각하여
돈을 더 주고 믿고 □□하우징이라는곳에서 집을 지었는데
지금 하자가 너무 많네요
하자는 짓자마자 생기기 시작 했고
물론 가끔 와서 보수를 어느정도 해줘서
아 a/s는 잘되구나 싶었는데
큰 문제점이 생기니 지금 계속 미루는듯한 느낌이 보이네요
총 2억 5천이라는 돈을 주고 지은건데
아 속상합니다
그렇다고 저희집이 부자도 아니고 정말 어떻게 보면 평생을 모아
지은건데 회사측에서는 계속 미루는 느낌이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보니 벌써 1년이 지났고 법적인 a/s기간? 1년도 안남았네요
1년만 더 미루면 해줄 필요가 없으니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사소한 문제점은 수십가지만 넘지만
이런건 어짜피 사람이 하는일 그럴려니 합니다만
첫번째 마루시공
여러곳에서 알아본 결과 다 잘못 시공을 한것이라고 하는데
사진보면
집을 시발 무슨 걸레짝으로 만들어놨네 개 호로 잡놈의 노가다 색기들
장인어른이 건축일 하십니다.
자재만 잘써도 집은 절데 곰팡이 안생긴다고 하더군요.
미루고 미룬다면 이건 소송까지 생각해봐야 할거 같네요....
차라리 조립식 건물이 더 깨끗할거 같아요..ㄷㄷㄷ
이런 써글..
이게 뭐다요?
이런 호랑말코같은 일이 생긴다요..
ㅠㅠ
신발꺼 이건 사진찍고 동영상찍어서 소송가야겠네요.
전화통화나 문자 스샷 하고요.
내용증명하고 바로 소장 접수하고 시공사 가압류들어가셔유.
그리고 그간 전화하고 문자한거 있음
내용증명 없이 바로 소장 접수해도 되유..
내용증명 의무 아니에유
변호사들 봄 건축물 하자만 전문적으로 덤비는 변호사들도 있어유..
그쪽 만남 일하기 수월해유.
걍 바로 소장접수 하세유.
소장 접수하고 변호사 통해서 시공사 법인등기 받아서
계약 맺은 해당시공사 회사 재산(동산,부동산), 대표랑 이사들(동산,부동산) 가압류 치세요.
헐!!!
공사 진행 전 알았으면 제가 그 업체 진행하지 말라고 했을 건데~
이미 진행하고 있어서 말 안 했어요.
저희도 2년 전 4500 들여 외부 새시만 빼고 리모델링했었는데 하자가 장난 아녔어요.
공사하는 동안 지켜봤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녀도 참 서툴구나 알겠더라고요 ㄷ
꼭 원만히 해결 잘 되길 바라요.
결국 저희 인테리어 한 업체는 사라졌드라고요
생활도 못하시고 계시겟네요
사진상 상황에서 마루 수평불량은 우습게 생각해도 될거같은데
곰팡이는 큰일입니다
바닥습기보단 방바닥보일러 배관누수쪽 의심해봅니다
힌트좀 드리자면...``큰소리치고 지랄지랄하세요 그래야 좀더 움직입니다``
지면 공사 할 때 비맞춰가면서 했나...
보통 건축업자중에...제대로하는사람이 거의 없음...
저번에...집지을때...하자보증서 받으라고했는데...
받았겠죠??
나도 주변에 건축업자들 몇명있지만...안맡길거임...
다른데로 보증서받고했으면했지...
하자보상 3배? 7억5천받고...새로밀고 지으면될려나??...ㅡㅡ
세상엔 사기꾼들이 너무나 많다.....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쪽지 보냅니다
헐..보이는게 저 정도면..배선은 어떻게 했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자칫하면 불 날 수도...
집 짓는것도 같이 지어야 합니다. 26년전 저희 단독주택 지으시면서 어머니가 같이 지켜보고 계심..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짐 정말 잘 지어놨습니다. ㅋ
헐 ㅆㅂ 다 썩었네요
미루고 미루다 결제를 해주셨어야하는데 공사중인 집인줄....
가족들 마음 고생이 말이 아니겠네요..
저정도면 하자보수수준이 아니라
다시 대대적으로 보수공사 하셔얄거 같은데
나쁜 넘들,,마음고생이라도 덜하게
법적 대응까지 가는일 없이 잘 진행되시길 바래요..ㅜㅜ
많은 분들이 보셔서 도움받을 수 있음 좋겠네요...
힘내여 소띵님..
음.. 혹시 하자증권 안받으셨나요... 그거있으면 그래도 진행이 좀 쉬울듯한데..
와 진짜 빡치네...
ㅌㅅ하우징인가요?
업체가 어딘가요? 자재 처음부터 하자있는걸 쓴거 같은데
허..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집이.. 목조를 지을때는 기존 한식에서 많이 차용을 해야 하는데,
양식의 통나무 혹은 서양 목조주택을 따라 지으면 이렇게 됩니다.
그게,, 장마기간같은 완전히 비만 오는 시절 계산을 안해 그렇게 되는 것이지요.
거의 5년안에 다 썩는다 보시면 정확..
이걸 해결 하기 위해서는
기초부분을 기단처럼 높게 해야하고, 처마를 좀더 길게 빼야 하는건 당연하고,
내부에서도 동일한 기준에서 기둥은 위로 솟아나게 해야하고,
바닥은 낮춰야 이런일이 없습니다.
일단 일이 일어 났으므로,
위에 말씀 드린 기준으로 기초 가로 벽선, 장선들이 바닥보다 낮은지 여부
그리고 벽 외부에 기초가 지나치게 지반선과 가까운지 여부 판단하셔야 할듯하고,
지붕의 끝선이 짧아 벽을타고 물을 받아들이는 구조인지.. 살펴보시면
어떻게 해야할지 나올듯 합니다.
그 기준에 따라 공사량이나, 투입 방법이 결정될듯요~
물이 들어가는 구조인데, 그걸 두고 그냥 땜방은 안되는겁니다.
집이,, 보통 5년 내에 하자가 나오면, 그집은 날림인데..
왜냐면 집은 적어도 30년이상 보고 짓기 때문이거든요.
근데 1년이내 이렇다면
소송가도 이기지 않겠나 싶습니다..
힘내세요~
일부러 안해주는 느낌... ㅡㅡ
저건 자재 때문입니다
업자들은 환기 때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100프로 자재 때문 입니다 시공 문제는 아니죠
대부분 싱크작업이나 신발장 등 붙박이장 등에서 시작하죠
하나도안편한세상 아파트도 개판이라 차라리 집을 짓고 말지 그랬는데 개인주택은 더 사기꾼들이 침흘리며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