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99407 예전에 개퍼테이프로 바디를 덮고 글을 썼던 1인입니다약 2주가 되가는 때에 개퍼테이프를 벗겨버렸습니다.벗기니까 시원시원하더라구요역시 쌩바디 쓰는 이유가 있구나 이렇게 시원시원한걸..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감탄 다 끝났으니..이젠 실리콘입니다
실사용중인데 단점으로는
먼지가 붙는다
핫슈커버 장탈착이 불편하다
다이얼이 안으로더 들어가서 조작감이좀떨어진다
이거외에는 만족스러워 잘쓰고있어요
저도 그 모델 봤었는데 ㅋㅋ 찾아보니 핫슈 그냥 뚤려있는게 있더라구요. 그걸로 샀습니다.
조작감 (버튼누르는거) 엄청 불편하고 핫슈 자주쓰는데 여기 잘라내버리던지 해야할듯하고
무엇보다 조그스틱이 쑥 들어가있어 제일 불편하더군요.
뭐 못쓸만한것은 아니구요. 적응하면 다되긴하던데 저는 하프케이스가 가장 편했습니다.
다들 말씀해주시는게 저랑 다른거 같네욤.. 제껀 핫슈 아예 뚫려 있는데
게퍼 대신 마스킹 쓰고 있는 1인 입니다. 하도 자주 갈아서 이젠 익숙하네요.
당장 사진은 없지만, 항상 알록 달록 하게 하고 다닙니다-_-;;
실리콘은 두께감이 있어 그립감에서는 좋을것 같긴한데, 나머지가 약간 제 취향이 아니라서 ㅠㅠ
어떻게 하셨는지 한번 보고 싶네요 ㅎㅎ
반전이 있는 글이었군요. 표현을 재미있게 하시네요. 아침부터 흐믓한 글입니다. ㅎㅎㅎ
의도파악하신분 댓글이 이제야 나오네요..
먼지 ㅎㄷㄷ 전 그냥 엘플레이트 끼우고 그냥 사용중이네요
어짜피 까진 중고사서 ㅋ
엘플도 고민중인데 옆에 단자 껍질 부분 열고 닫을때 괜찮나요??
http://m.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99733
어짜피 분리해서 밑에만 사용중이에요
옆은 쓸일이 잘 없어서
저는 이미 모서리 칠이 벗겨질대로 벗겨져서...(칠투사용자입니다) 요즘 그냥 그러녀니하고 삽니다 하하하하
소니야 왜 도장을 그렇게 약하게 해서 사람들 불편하게 만드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엇네요
실리콘커버와 바디 사이에 먼지들이 들어가면
헬입니다 ㄷㄷㄷ
떨어지지도 않고 바디에 스크래치만 엄청남기져 ㄷㄷ
오히려 실리콘안으로 이물질이 들어가 기스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