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지사는 막상 칭찬 받을 일이 굉장히 적은 직책입니다.
대한민국이 분권이 제대로 되어 있는 나라도 아니구요. 정부시책을 도 단위에서 가능하게 만드는 일만으로도 힘든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시 군 단위에서 반발하면 크게 제제할 방법도 마땅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역에서 칭찬받는다면 굉장히 일을 잘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경선에 이기지 못하더라도 앞으로도 기대가 많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문, 안 두분에 대해서는 이기는 편 우리편 입니다.
성과가 많이 않알려진 이유가 또 있죠.
취임 후 공무원들에게 성과 자랑 않해도 된다고 그런거 하지 말라고 했다죠. 찾아보면 않알려진 성과 많을 듯
뇌섹남 안지사님 말씀 들을때마다 인문학을
왜 공부해야하는지... 철학이 얼마나 아름다운건지
생각하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대 문재인 전략으로 이시장님, 박시장님, 안지사님중에 안지사님이 가장 현명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빛을 봤으면 좋겠어요. 경선을 통과하든 안하든간에 이후에 나올 후보님들에 좋은 본보기가 됬으면 좋겠어요. 당선되면 땡큐구요~ 사실 누가 되든 다 좋죠 ㅋㅋ
살아온 인생을 믿습니다. 생각의 토양을 믿습니다.
작년 말, 안희정이란 사람에 대하여 궁금해져서 책을 사 보았습니다.
읽어본 결과, 제가 하나는 보장할께요. 큰 사람 입니다. (인물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