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에 부담을 느끼지만
저 같은 반응을 보이는 보배인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다는 것이 더 놀랍습니다.
누구는 이를 인종차별로 보지만
제가 보기엔 오래 전부터 목격된 불체자들의 안좋은 모습
그리고 최근에 불거진 예멘 난민에 대한 나쁜 시선이 겹쳐
이런 비이성적인 판단을 불러일으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해변에 갔지만
평소엔 저와 아이들은 따로 삽니다.
아이들 있는 곳이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인데
최근 그들의 나쁜 소식만 접하다보니
아빠로서 옆에 지켜주지 못하는 미안한 감정이 있던 터였고
마침 아랍남성 두 명이
어둑한 밤 아이들 있는 해변에서
고추를 10~15초간 씻는 모습에
제가 그만 이성을 잃었나 봅니다.
20미터 거리를 두고 서로 따로 놀고있던
우리 애들이 갑자기 걱정이 되었고
그 와중 어두운 갯바위에서 덩치 큰 아랍 남정네들 10여명이 우르르 나오니, 그만 평정심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문화를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고
얌전히 해변을 거닐었다면
저도 그런 불안감을 느끼지 못했을 겁니다.
저 또한 독일에서 억울한 인종차별을 당해봤던 사람으로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이 없는 사람은 아니나
최근 아랍인들의 도를 넘은 행위를 자주 듣게되니
제가 잠시 이성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판단이 달라진 건 아닙니다.
저들이 우리 국민과 문화를 존중해주고
우리 아이를 저들 손에 맡겨도 될 만큼 안정감이 들 때까지
제 경솔했던 언사와 판단을 고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혹시나 저의 안이한 판단이 불길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을까하는 노파심 때문입니다.
당시 제 눈에 보였던 장면은
다시 생각해봐도
더럽고 짜증나며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싶지 않은 일이었으니까요.
물론 그들이 백인이었다면 판단이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고추씻는 더러운 모습에는 같은 판단을 내렸을 겁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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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그렇고 당연히 이질감이 들겠죠.. 뭔짓할지모르는인간들이라.. 아니근데 뭐이런 땅좁고 인구폭발인
나라에 별의별것들이 다들어오냐 ;;
지극히 정상
그냥 못본체 해요 나의자녀만 안당하면 되잖아요??
그냥 못본체 해요 나의자녀만 안당하면 되잖아요??
무슨 개같은 논리임?
애를 꼭 딸만났으면 좋겠수다 꼭!!
역시 지성인답다
나먀아니면 되는 내로남불 배충이
진심이냐?
나만 아니면 되 라고 하는 인간들이 꼭 당하더라 ㅉㅉㅉ
이런 놈들이 지자식 저런상황 되면 더난리 칠듯
이걸지금 말이라고 하는건가
그냥 댓글 달지마세요. 님이 본 거 아니잖아요" 라고 하면 기분 어떠신가요??
진정한 잠재적 범죄자 아님?? 막말로 칼로 사람 찔러 놓고 '니가 찔린건 아니잖아^^' 라고 할 사람임.
당신 자녀는 꼭 당할꺼임
꼭 당신의 자녀가 당했으면 좋겠네요.
그땐 내가 모르는척 할라요.
와..그냥 보배하지마라.. 쪽팔린다
니가튼 애들이 꼭 당하더라 ㅂㅅㅇ
니가 당했으면 좋겠다.
네 가족이 당했으면 좋겠다.
지극히 정상
외모도 그렇고 당연히 이질감이 들겠죠.. 뭔짓할지모르는인간들이라.. 아니근데 뭐이런 땅좁고 인구폭발인
나라에 별의별것들이 다들어오냐 ;;
아까 인종 문의 드린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비난 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저 비판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차라는게 있는지라...
우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물론 제 두 딸아이가 거기 근처서 논다면 저 또한 기겁하겠죠... 그 행동을 보고요 ...
아마 인종을 떠나 다큰 어른이 누드비치도 아닌 대한민국 해변에서 그러했으니...;;;
부모로써의 식겁함에 대해서는 공감하는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ㅊㅊ합니다.
근데 선입견? 첫인상이 중요한건 같습니다
설마 저 나라 사람들이 다 저러진 않겟지요
난민 심사 철저히 해서 더불어 잘 사는 우리 나라 조은나라 됏으면..혼술 하다보니..그냥 술주정입니다..죄송
해외에 삽니다. 이건 인종을 떠나서 아이들 앞에서 상식밖의 행동입니다. 전 일단 말로 하고 안들으면 팹니다. 맞아서 배우면 그렇게 가르쳐야죠. 한국의 문화와 아이들 잘 지키세요.
아랍인 2명이 위협을 느껴서 10명이 우르르몰려오진않았을까요? 시비건것도아니고 고추를 눈앞에서 바지내려서 씻은것도 아니고 내자식은 무조건 소중하니 고추를 봐선 안돼인가요?
상식적으로 사람이 있는데 주변에 어린이건 어른이 있었던간에..님같으면 바지 내리고 고추 씻을수 있으면
이 댓글에 추천 달아드릴께요..
독일에서 인종차별 당해봤다니 그 심정 잘 알겠네요
독일사람들도 동양인이라고 무조건 차별은 안하지요 생긴거나 차림새가 혐오스럽거나 행동이 독일 기준으로 쓰레기 같으면 차별 당해요. 님이 해운대서 그들을 보던 시선이 딱 독일인이 님을 보던 시선이겠죠? 제 주변에 유럽에서 인종차별 당했다는 애들은 생긴게 엳같은데 거기서 나대거나 우리나라에서도 욕먹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 밖에 없어요 보통 개독들이고요
꼭 그런 애들이 우리나라에서 외노자들 특히 동남아나 무슬림들 욕을 하고 다니지요
유럽 안 가봤구만. 직접 피부로 느껴봐야 이런 소릴 안 하지
인종차별이 아님 그냥 그인간들 사상이나
관습이 싫은거임 그나라 여행가면 종교적이유와 관습으로 히잡을 두르거나 복장을
규제함 그런그들이 남에 나라에서 그 나라관습이나 문화을 따르지 않으니 더
보기 싫은거임
불체자 추방해야함 저놈들 불체자일거임 ㅡㅡ
문재인정부를 지지하면서 인권문제에는 극우인사람들 이해가안됌
외국에서 동양인차별하면 욕을 그렇게 하면서 결국엔 그들과 똑같은짓거릴 하고 난민욕을하는게 웃기네요.
이 새끼들 지네나라 가서 삼겹살 파티하면 개거품 물고 달려들 새끼들이 우리나라에선 왜 저지랄하는건지.
출입국관리사무소 불체자의심 신고 하세요
신고접수된 건에 대해선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무조건 현장 출동으로 알고 있어요.
원글부터 봤는데 공감능력 떨어지는 인권 어쩌구 새끼들 많네.
아우 X발 댓글들 진짜 병나겠네..인권, 인종차별이 왜나오냐고...님들 같으면 주위에 사람있는데..
바지 내리고 고추 씻을 사람 있어?....글쓴분이 인종차별 했는지?...애들 15미터 앞에서 고추 덜렁 내놓고 씻어버렸으니 그것때문에 열받은거 아니요...
요요요 미천한 게이들
출입심사 철저히 ㅎ해서 난민인지 확인하고... 입국허가 나면 바로 고래 잡아야됨... 더러운 놈들....
무주에도4명왔었죠.
페라리suv끌고고급지게
...
맥주마시고,놀다가는데...신고했어야됐는데화장실간사이에없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