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저한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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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면 아파요
할배개그를.....형님
어떤 기분인가요?
물론 좋죠....부러움반...꼴림반의 남자동물들 시선을 늘 느껴야하니
취하신거같은데 주무세요
취해도 재밌잖아유...
잔소리 들으면 똑같음...
이게.진리...ㄷㄷㄷ
와이프사진없음 자작극
이미 지게에는 마니 뿌렸는데...너무 전생에 단군이었냐는 말을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앞 글 999999999999
에 이어서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나요?!!!! 가슴 만지면서 잘 수 있나요????
음....어렵네유....잘 받아주긴 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두번?
헐... 매일 두 번이 아니고...
갑자기 어떤 기분인지 진짜 궁금해졌네요 ㅎㅎ;
머 신혼초때야 그렇지만 이미 16년차 ㄷㄷㄷ
우왕 그럼.. 16년 쯤 되면 어떤 느낌인가요?
노총각이라 궁금한 것이 많네요. 제 눈에 이쁜 사람이랑 결혼하는 꿈을 아직은 꾸고 있기도 해서.. ㅠㅠ
사실 결혼할땐 저도 겁나 잘나가고 나쁜남자라 아쉬움이 많았너여...아내가 조금이라도 여성우월주위나 무개념이라면 진즉 이결혼 끝났겠죠...참 복받은거지만 여자는 남자 존준해준게.1순위인듯 합니다. 지금 이쁘다는것...저도 사실 매일 손대기 어려워여..41살인데 진찌 20대같이 보인다니까요..
클라라 할래 울 마누라할래 하면 저는 1초도 망설임 없이 제.아내일정도로 좋은 감정이죠. 그게ㅜ단순 외모뿐 아니라 서로 존중해야할 것들이 중여한듯해여...물론 외모도 클라라보다 낫습니다 ㅋㅋㅋ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결혼 잘하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가장 궁금한 것이 어떤 남자분이길래 이런 여자분과 결혼까지 했을까 거든요. 역시 잘 나가고 나쁜 남자분이셨... ㅎㅎ;
정말 부럽습니다. 댓글이 좀 늦어서 벌써 잠들러 가신 줄 알았다니까요 ㅎㅎ;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니..안까고 이 호흥적인 댓글은 뭐지...ㄷㄷㄷ
제가 뭐 진짜 잘나갔겠어요? 그저 지금 모든것에 만족하며 사는게 중요한거 같아여
저도 결혼초기에는 너무 미저리같이 저만 의지하는 아내때문에 힘들때도 많았고
.그래서 친구도 못만나고 그랬어요..ㅡ
글부터 좀똑바로 ..
별 감흥 없을꺼같은데요 모르던 여자가 항상 좋죠
원래 이상형은 새여자죠 ㅋㅋㅋㅋ
캡쳐해야징 ㅋㅋㅋㅋㅋㅋ
마눌 자게 안합니다요
장기 회원들은 많이봤죠....개중에 ㅆㅂ랄것들이.사진을 남발해서
예쁜여자랑 살면 밖에 나가면 좋죠
쳐다보는 시선 느껴서 좋고
내가 이런여자랑 살고있구나 해서 좋고
근데 연애땐 잘 해주더만 애낳고나니 겁나 안해줘서 짱남 ㅡㅡ
골고루 잘해줘서 행복합니다..
제가 더 벌어다 줘아쥬
상대적인가요 절대적인가여...일단 동안인게 위안입니다
그럼 뭐가 오래가나요? 노안은 당장 없는데 ㄷㄷㄷ
평균 이상 연봉의 전문직 배우자와 예쁜 배우자 비교해도 후자가 낫나요?
제 생각엔 배우자 얼굴도 중요하지만 능력도 중요한 것 같아서요.
얼굴 이쁜 거 딱 한 달 간다고...
요리 잘하고, 남자한테 순응하고, 살림 잘하는 여자가 최고라고 하더군요.
아녀요.
평생가요, 얼굴.
못생긴 여자들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결혼 1년 반인디..
와이프가 아직 입흐네요.ㄷㄷㄷㄷㄷ
진짜이쁜여자들 하고만 살아봐서 못생긴 여자와 살때의 상황을 몰라 비교 불가네요 ㅋㅋㅋ
일단 이쁜여자를 보여주셔야 ㅡ,.ㅡ
이쁘고 돈잘버는 여자와 살고 있습니다.
롤렉스 차고 다니는데 시계 또 사준다고 해서 부담스러워서 됐다고 했네요..
ㅎㅎㅎㅎㅎ 여전 하군요
여전히 이쁘고 행복하니까요....비앰이나 벤츠같은 자랑은 못해도 이정도 괜찮은거 아뉩니이이꽈아아아..
김태희라도 40 넘었으면 싫을듯요 ㅎ
동안으로 10년 커버는 가능하지만 탄력은 못숨김
재력있는 40대는 40대 김태희보다 20대 여자를 찾지 않나요 ㅎ
아침마다 텐트 가능한가요? ㄷㄷㄷㄷㄷ
마눌 예쁘면 앤간한 바가지는 용서가 됨..
더구나 내마눌은 동안에 꿀피부
가끔 다툰후에 가만 생각해보면..
‘못난게 저리 성깔부렸으면 못 델구 살았겠다...’싶음
가족끼리?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