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혐주의) 현재 인터넷에 난리난 한X 초등학교 사건

아이고... 저절로 응꼬가 움찔거리네요ㅠㅠ 얼마나 아팠을꼬...
그나저나 가해학생... 진심 사이코패스가 아닐까요.. 부모한테 배웠나

부모가 사페이니 자식도 사페인것.. 으으 사진 보니까 제가 다 아프네요

분노가 치민다... 개패듯이 한번 패면 어떨까 싶을정도로...

저거 사이코패스 맞는거같은데 ..

조만간 자식새끼 배때지에 칼침놓고 보험처리해주고싶네
저런 애새끼랑 부모버러지년놈은 그냥 신상알려주면 안돼나..

제가 생각하는 '법'이라는건 '도덕'보다 위에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은 약자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돈'도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도덕보다 위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글에서와같이 '보험처리해주고 돈을 주는데 왜 사과를하냐?' 라는 생각을 한다면
도덕적으로 해결이 안되니 법으로 처리를 해야죠
전 잘하신거라고 봅니다
힘드시겠지만 아이도 치료 잘되었으면하고
법집행도 잘 되었으면 하네요

저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죠.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더더욱이요. 저 가해자 부모들이 저런 식의 말들을 아이 앞에서 거리낌없이 해왔을 것 같네요.
피해학생의 상처가 다독여지는 방향으로 사건이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로 볼때보다 사진은 진심 심각하네요;;

으으 사진만 봐도 아프다 ㅜㅜ

제발 가해자가 살면서 똑같이 억울한일 당했으면 좋겠다.

사실 초등학교
학폭위에서는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아요
오죽하면
경찰에 따로 부서를 만들어서
법적 처리를 해달라는게
대부분 교사들 의견이죠
교사가 수사권이 있는것도 아닌데
가해자쪽에서 배째라고 안했다 우기면
답없습니다.

우리 큰아들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구가 떠밀어 넘어지면서 팔이 부러진적이 있었어요.
그러때문에 겨울방학을 깁스하고 통째로 날렸는데,뭐 찾아오거나 전화한통(이건 했을지도 모르는데
제가 들은바가 없어서)없고 어떻게 치료비라도 드리겠다..이런말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도 처음엔 친구끼리 놀다가 그럴수있지 그러면서 우리보험으로 치료다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시간 지날수록 그쪽 부모한테 섭섭해 지더랍니다.
잘못했으면 그냥 잘못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하는거 어렵나봐요.

WTF.....

내가 아빠였음 저 친구라는 놈 손모가지 망치로 아작 냅니다

이건 부모 자식 모두 사이코 패스인 듯....

가해자 애가 말하는 대화를 보니
가해자의 부모는 어떤분이실지 알것 같네요 ;;;

콩콩팥팥

미친 것들을 대할 때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대하면 안됩니다...비슷하거나 더한 미친 짓으로 맞대응해줘야 그나마 정상적인 반응을 할 가능성이 높죠....
전에 어느 집 개가 아이를 물었다가 개주인의 개소리(?)에 미친 맞대응한 애아빠 얘기가 생각나네요.... 저런 것들은 지들이 피해를 당해봐야 정신차립니다...
그나저나 치료도 치료지만 트라우마가 안남도록 주의깊게 관리해주시기를 바랄뿐이죠.... 저런 트라우마는 상당히 오래 혹은 평생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진짜 부들부들 떨리네요..
내애가 당했다면..진짜 음주운전으로 아이 치고 싶겠어요..

저런일 당하시는 부모님들에게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아이가 저러면 부모가 혼을 내야지 라고 생각하지들 마십시요.
부모가 저러니 아이가 저러지 라고 옛날부터 내려오는 말이 있지요.
아이나 부모에게 사과를 요구하지 마시고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게 하십시요.
그게 속편합니다.

와... 미친...
애새끼도 애새낀데 그 애새끼 낳고 기른 새끼들은 진짜 걔새끼들이다

치료비 안 받는걸로 하고 똑같이 돌려주면 될것 같다.

이사가면 된다고 하는데...신상좀 알고싶다 이사가도 안된다는걸 알려주고싶네

진심 줘패버리고싶다

분명 가해자 부모가 "치료비까지 냈는데 사과해야해?" 라는 말을 주워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한거겠지...
저런 식으로 자란 아이가 나중에 커서 뭐가 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