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제? 이럴꺼면 권리당원은 왜 모집한건가요?

정치 협잡꾼이 누군지 잘 드러납니다. 이럴 때가 기회입니다.
옥석을 가릴 때죠.

진짜 어이없네요...저도 이번에 내손으로 뽑고싶어서 가입했떠니.
왜 모았죠??...........아..하는짓거리보면. 진짜 .참을래야참을수가없네요.

대선 경선을 앞두고 나타나는 정치인들의 언행이 검증 대상인거죠.
정치인의 몰락은 남의 공격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권력에 눈이 어두워서 이루어지죠.
지금이라도 이재명 시장의 맨얼굴을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재명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죠.
무려 정통 회장이었다는데요..
그는 전투형 정동영입니다.

아니 그런데 배심원제 주장은 정말 좀 화가 나네요. 배심원단을 어떻게 선정할 것인지에서부터 공정한 선거가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거니와, 뭔가 국민 주권을 빼앗으려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시험이 전교1등한테 너무 유리해서 제비뽑기하자는것도아니고;;; 본인들이 열심히 할생각을해야지

민주당 지도부가 이런 협잡에 휘둘릴수가 없죠
지금 당원들이 어떤 당원들인디????
두눈 부릅 뜨고 감시하고 있는데 협잡에 동조하는 낌새만 보여도 기냥!!!!!!

국민경선제는 전국민이 참여하니 찬성한다고 하고
배심원제는 극 소수만 참여해도 좋고
저런 사람들이랑 내기 바둑이라도 두면 규칙을 바꿔서라도 이기려 들것 같은데
평소에 아무리 훌륭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지만 치졸하기 이를데가 없네
정동영이처럼 억지로 나와봐야 다들 차라리 이명박이를 뽑자라고 해서 표 던져버리면 또 다시 지옥의 5년

일반당원들의 선택은 신뢰할 수 없으니
전문가 배심원들이 뽑은 사람을 받아들여라?
시민이 국민이 국가라고 말하면서도
자기들 스스로가 엘리트 주의에 빠져있는거 같음

차악을 뽑는 선거는 더이상 싫어요... 최선의 후보를 뽑고 싶습니다.. 아무리 못나도 똥누리 보단 나으니깐... 식의 투표 지긋지긋 합니다.

이 시대에 어딜 감히 체육관선거를 되풀이하려고?
꿈도 꾸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