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 조기 대선이 유력해진 가운데, 투표가 끝난 뒤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하지 않고 투표소에서 바로 수개표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선 전 국회에서 처리되면 조기 대선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실은 '투표소 수개표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마련 한 뒤, 현재 대표발의 하기 위해 여야 의원들의 동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주중 발의할 계획이며, 대선 전 국회 통과가 목표라고 10일 밝혔다.
현재는 전국 투표소 1만 3000여개에서 투표가 종료되면 해당 투표함을 봉인한 뒤, 각 시?군?구에 설치한 개표소 252개로 이송해 집중 개표한다. 개표과정에서 투표지분류기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8대 대선 등을 비롯해 개표과정에 숱한 의혹이 제기된 만큼, 투표함을 개표장으로 옮기지 않고 투표소에서 바로 수개표하자는 게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요지다.
즉, 투표가 끝난 뒤 각 후보와 정당의 참관인과 경찰, 선거관리위원의 입회 아래 투표장에서 바로 개표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 방식은 개표소 집중개표 방식과 달리 투표소에서 직접 개표하는 분산개표 방식이다. 이 경우 개표소 이송과정에서 외부개입 부정의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또한 이송시간 절약과 개표소 252개에서 투표소 1만 3000개 분산개표로 개표시간 단축과 예산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개표 시 원칙적으로 수개표를 하도록 명문화함으로써 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의혹과 불신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8324
찬성
좋네요
적극 지지합니다. 이건 관심을 가져야 될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이러면 인원이 엄청나게 들텐데.. 감시인도 그렇고
뻘짓 아닌가요
잘했네요
일단 최소한 개표소마다 정당 감시인 붙어야 될테니 그것만 수만명이네요
찬성
굿 이런글 좀 담장으로 올립시다
맨날 찬양글만 올리지 말고
만약에 개표하다가 문제생겨서 다시 까게 되면 다음날 학교 수업 못할텐데 -_-;;
웰치스// 중앙개표소로 투표함 운반하는 비용이 더 들꺼에요 아마..
웰치스// 국가중대사에 조작가능성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음
이거 기다렸던 법안임.
이제 만18세 투표법은 법사위까지 갔고, 이거 발의되었으니 투표시간 9시까지 연장 갑시다.
찬성합니다.
찬성
올 ~~~ 송영길 ㅋㅋㅋ
올 송영길
저도 찬성요
굿굿
이건 당연히 해야죠..
좋네요.
찬성.개표 부정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를 만든 것들 때문에..어쩔 수 없음.
추천 이게 맞는거죠 ㄷㄷㄷ 합리적이구 굳이 모을필요도없이
박근혜나 국정원 하는짓 보면 대선 수개표 반드시 도입 되어야 합니다
믿지 못하겠어요
대통령 뽑는건데 고작 인원 더 든다고 뻘짓이라니..
이거랑 투표 시간 연장까지 ㄱㄱ
추천
믿을게못됨
찬성 반대자 이름 공개도
저번에 송영길 의원 뉴스공장 나온거 들어보니... 이렇게 하는게 시간이나 인력 등 모두 월등하게 적게 든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조작 우려 아니더라도 명분이 되어서... 잘하면 페어한 선거 보게 될지도... 선거지킴이 분들 고생도 좀 덜 하구요...
이런건 비용아끼지말아야죠..적극 찬성
이런건 비용 들어도 해야죠. 불신으로 인한 사회적비용보다는 적습니다
시간좀 더들더라도, 돈 좀 더들더라도 최대한 공정한 방법으로 해야죠. 애들장난도 아니고 나라의 중대사인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을 뽑는 선거들인데.
굿굿 저건 무조건 통과 시켜야 함
[리플수정]찬성
국민들이 찬성에 힘을 보태줘야함
선진국에선 투표함이 아예 투명 케이스임
이거 반대하는 사람은 잇을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년하는것도아니고 4년에 한번하는
나라에 가장 중요한 날인데
돈이 더들더라도 적극 찬성합니다
이게 확실하죠. 표를 현장에서 안까고 일단 포장해서 모처로 이송하는 순간부터 뭔가 뻘짓할 여지를 남기는 겁니다. 투표 현장이야말로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며 누구도 감히 부정을 저지를 엄두도 못내는 장소거든요.
1만 3000개 곳에서 개표를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선관위 직원, 각당 당원들이라도 보내놔야 할텐데
이게 가능한 일인지?
찬성
어차피 각 투표소마다 투표할 때 정당 참관인들 다 있습니다.
이게 뻘짓이라는 분은 뭘 모르시는 거에요. 투표한 곳에서 각자 개표하는게 비용도 훨씬 절감될 뿐만 아니라 개표도 순식간에 끝납니다. 투표함이 이동하면서 부정선거가 발생될 확률도 없어지고요. 무조건 해야 됩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개표가 금방 끝나는 편이라 밤새 가면서 보는 재미는 없게 됩니다. ㅎㅎ
추천합니다
당연히 수개표 해야죠
금방 끝나겠네요..ㅋ
국민의당이 이거 받는 대신 더민주는 결선투표 받으면 딱 좋네요.
문팬들 생각: 부정선거만 아니면 양자든, 다자든 필승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결선투표는 안됨. 그동안 사표론 외쳤지만 이젠 입장이 다르니깐 결선투표는 안됨.
귯 귯
대통령 선거에 인력 비용 걱정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무조건 통과되길 바랍니다
그래 투표소에서 바로까
추가 인력 필요없음
투표소단위로 까면 투표 관리자들이 금방깜
적극 찬성합니다!
이거 인력이나 비용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지하다는 거 인증 하는거
[리플수정]머 거기서 까든 기계로 돌리든 별로 문제는 없다보지만 포장해서 옮길때 경찰이랑 각당에서 나온 분들 대동합니다 선거법 좀 보세요 선거에서 이겼어도 의심스러울까 싶네요
이건 반드시 해야 합니다.
수개표 적극찬성합니다
이거 송의원이 준비 많이 한 법안
당연합니다 그래서 표수도 맞춰봐야되요
찬성요
이런 거 잘한다고, 팍팍 밀어줘야 탄력을 받겠지요.
사회적 합의를 위해서도 이게 좋음.
사회적 갈등 유발해 그거 수습하는 사회적 비용이
선거 비용보다 훨씬 큼.
웰치스, 밍하 / 비용, 인력 모두 더 적게 든다고 합니다.
송영길의원 지난 선거개표에 의문을 가지고 계속 조사하고 있었죠
오,송영길 일잘하네요
웰치스// 원래 투표,개표할 때 정당참관이 있고요. 현행 대로 가도 교사, 공무원들이 개표현장이 동원되었습니다. 이들이 투표소별로 분산배치될 뿐이죠.
송영길 전의원 총선 승리하고 어깨에 뽕좀 빠진것같아 다행이네요. 아직 젊은편이니 길게 보고 바닥부터 다시 다져야죠.
이건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지금 아무리 이기고 있어도 부정 개표를 하면 말짱 황이죠.
당력을 기울여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합니다.
선거참관인안해보고 투표함이송과정을 모르는 일반 국민들은 몰라서 그런다치고 송영길같은 다선의원은 정말 멍청하지 않은이상에야 정치적의도로만 접근한거죠. 투표소마다 개표하는건 부정가능성이야 한다면 훨높아지고 거기에 실수가능성마저 높이는 일이죠
송영길은 인천시장때 바닥 보인 인물인데 아무리 인물이 없어도 참 송영길이 칭송받네요
현 선거제도에 부정의심 들이대기전에 참관인으로 참관들 좀 하세요. 수많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참여한 국민들은 부정가능성 의심안합니다
이거 반대하는 국회의원 ㄹ혜와 동급으로 간주합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아까우면 북한으로 가야죠
체육관 선거 하시던가.
몇조 드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조작이 불가능한 것을 최선으로 해야 함
굿 찬성
뻘짓과 학교수업은 뭐지 모지린가..
오히려 비용도 줄어들고 공정성도 높아지는데 반대할 이유가 1g도 없음.
"자칭"디도스 사건이 있었고 불과 지난대선에서 '불법' 관권선거가 있었던 나라인걸
망각하고 댓글쓰는 사람도 보이네요.ㅎ
선거투개표요원 모두 해 본사람으로써,
일일이 다 따지고 들자면 굳이 이렇게 해야하나
싶지만 워낙 못 믿을게 많은 세상인지라..
한번정도는 그래도 최소한의 의심요소까지도 제거한
개표를 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준비과정에서는 혼선이 좀 있을겁니다.
사실상 모든 투표소에 선관위 직원 한 명 투입하는것도 불가능한 상황인지라.. 그러면 개표집계책임자를지방공무원(현재 각 투표소 책임자는 거의 지자체 6급 팀장들이 맡죠)으로 지정해야 하는데 이거 가지고도 논란은 있을거고요(개인적인 견해로는 이게 더 개표 공정성이 담보된다 봅니다)
일부에서 부정이 이루어진다해도 ..
최소화할수있으니 찬성
집계결괴 보고쪽도 보완을 많이해야할겁니다. 집계표에 적어서 선관위에 전달은 당연히 하는거지만, 공문서 작성 시스템 활용해서 전자공문으로 시행하는 현장 전산보고도 필요한데 상당수 투표가 행정전산망이 없는 경로당 같은 곳에서 진행되는지라.. 일반전산망으로 보고하는거야말로 더 위험한거고요. 나중에 문제터졌을때 개표참여 공무원한테 그 때 어느후보 몇표 나왔는지 기억해보라고 하면 집계표에 적어놓은 숫자가 자기가 그 때 적은 숫자랑 일치하는거 기억하기가 어려울건 뻔하고요.
집계표 작성하자마자 선관위랑 각 당에 팩스넣거나 노트북+보안usb정도로 문서파일 만들어서 수작성 집계표랑 대조하는 방식정도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보완책일듯 한데 이것도 사실 많이 미덥지는 못하죠. 이것 까지 보완해야 진짜로 부정가능성 최소화 하는거라 봅니다
파파이스에서도 나왔던것같은데 시간 비용 인력 모두 효율적이고 부정가능성도 줄고 좋은듯합니다
이거 반대하는 인간들이 누구일지 괜히 기대되네여 ㅎㅎㅎ
100%찬성 시간 혈세 아끼고 투명성 높이니깐요.
개꿀!! 좋은건 선진국 좀 따라합시다.
김어준이 파파이스에서 불러서 할려고 하던거 이제 하는군요.
이거 반대하는 놈들은 개표부정 인정하는걸로 간주해도 될것 같음..
부정선거를 아에 사전에 차단해야함
새누리와 댓글원은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있을것임
부정선거 원천봉쇄을 위해서 꼭 실형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