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조(밤9시~익일 아침9시), 월26일근무(일요일만 강제휴무), 월 가스 사용량 1200~1300리터 전후,
빡시게 개택 영업하는 지인과 쉬는날 점심 먹으며 대화 했었는데, 열심히 일해서 그런지 카드매출 년 4800
넘어가면 일반과세자 전환 사유로 매년 12월에는 주4~5일 쉬엄쉬엄 하다가 4800 근접하면 걍 놀러다닌다고 함.
밤9시~새벽2시 전후 15만 정도 찍고 차에서 2~3시간 자고 아침 출근바리 5~8만원 추가해서 평일 20전후,
금,토는 25~30 매출이 거의 루틴하게 나온다고 함. 월 매출 평균 550 수준으로 식사는 주로 집에서 하는
관계로 매출에 약 75%가 순수익이라 보면 된다고~~(연료비,보험료,조합비,감가상각 월30만 포함)
그동안 수리 품목이 택시복지 센터에서 밋숀오일1번(6만원), 엔진오일 30번(1회당 24000원), 타이어 3세트,
브레이크 패드 2회, 엔진미미2개 누유(유체봉입식 12만원), 알터네이터 누유(무상교체) 이게 수리한거 전부라고 하네요.
지금도 하체 잡소리 하나 없다고 함..주위에 nf 무보링 80만키로도 있다고~
타사 차량 안사는 이유는 역시 소모품 가격과 부품수급..의외로 평균 내구성도 손화타가 좋다고..
(제가 현빠는 아니고 필드에서 운행중인 사용자의 사용기 간접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