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6166&page=1
로 베오베갔던 이입니다.
이일이 사실 시간이 좀 지난일인데 이제야
마음추스려서 글올려봅니다.
나: 선생님 탄원서 왜 써줬어요??
담임: 네가 동의했잖아 왜 이제와서 따지니?
나: 제가 탄원서 쓰는일에 언제 동의했는데요?
담임: **이(가해자)어머니가 탄원서써달라고
교사들한테 머리조아리며 부탁하길래 내가
너한테 '**이를 변호좀 해도 되겠니?'라고
물어봤잖니.
나: 그게 무슨 변호예요? 왜 말을.....
아 그래서 써줬다는거예요?
선생님. 이 일에서 피해자는 저예요
걔는 나쁜짓했구요
담임: ##(저)아 이 일이란게 뭔데?
나: 성!범!죄!요! (여기서부터 눈물이 나왔어요)
............선생님 전 힘든 일을 겪었어요
담임: ##아 너만 힘든게 아냐 선생님도
힘든일을 겪었어. 누구나 다 그래
........여기서 멘붕.
https://cohabe.com/sisa/6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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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생 자격 없는 인간을 죽도록 팬 다음에 저는 꿈이 있고 돌봐야 하는 부모가 있는 가여운 인간이니 힘든 시간 지나가셨으니 괜찮아 질 거라고 말하고 그러니 탄원서 써달라고 그 앞에 깐죽거리고 싶네요. 말하는거 녹음해서 공개해 버리고 싶다. 정말.
아...
뭐라 할말이 없네요.
세상엔 썩은 어른이 너무 많네요.
정말 나쁜 사람이고 나쁜 교사입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닌 범죄 피해자이니 혹시라도 자책하거나 하지는 말아요.
진짜 나쁜놈들은 가해자들이고 여기에 동조한 나쁜 어른들이 있을뿐 입니다.
기운내시고 심신을 추스리고 당당하게 헤쳐나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런 인간은 구렁에 빠진 사람을 더욱 더 절망의 수렁에 밀어넣어 인간입니다. 근데 자각을 못해요. 공감능력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상황파악할 생각도 안해요. 멍청하거든요... 절대 선생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비정상적인 사람과 비정상적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작성자님의 정신이 정말 크게 염려됩니다.
힘내십시오. 끝까지 살고 또 사세요. 어떻게든 악착같이 이 악물고 생을 이어가세요. 살아있다면 반드시 복수할 기회는 옵니다.
응원합니다.
이러니 개나 소나 교사한다는 소리 나오지. 더러운 새끼.
'선생'이란 단어에 많은걸 의미를 넣지 마세요
그들도 단순한 일반 직업일 뿐입니다
특별한 존재들이 아니고 단순한 직장인 월급쟁이에요
"아 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꿈이야"라면서 들어온 사람보다 안정적인 직업이니 들어온 사람이 태반입니다
돈이라도 받았나
선생 그만 두고 딴 일 찾으라고 해 주세요.
당췌 요즘 선생들은 스스로가 지들 지위를 낮춰놓고 선생이 무시당한다고 옹알거리네요.
저런놈들은 안정적인 직장은 원하지만 학생을 원하지는 않으니까요
제 담탱도 딱 저 수준이었죠.
담탱: 왜 하필 나니 넌 왜 하필 내 반이니
아....이건진짜아닌데? 어디 남들의 질타도 다들겪는 힘듦이라고 쓴웃음 삼킬수 있을지 보고싶어지네
선생 자질 1ng도 없는 인간득이
직업으로 선생을 선택할때 이런비극이 생기죠
참 족같은 일입니다
신고할방법없나 저런선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