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팀 : 박사모의 문재인 폭력 사태 현장을
비교적 여과없이 사실대로 서술
B 팀 : 폭력 사태와 폭언 등의 현장 상황을 가늠할 수 없는
애꿎은 '차량 정체' 얘기로 본질 흐림
C 팀 : 대통령 지지율 1위 후보에게 벌어진
심각한 폭력 사태를 아예 언급 안함
당연히 '조선일보'가 들어가 있을거라 생각한 'C 팀'에는
며칠전 '민주연구원 보고서' 왜곡 보도에 앞장선
친 MB 언론사 '동아 일보'와 MBC
그리고... 1988년 당시 조선일보 해직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창간한
정직보도 정직언론을 표하겠다던
한겨레 > 가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언젠가부터 '민족 정론지'와는 많이 다른 길을 가는 한겨레는
사실 오래전부터 노무현을 욕되게 했던 것처럼 문재인을
일부러 외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아는가.
서슬 퍼런 5공화국 직후 그 힘겨운 창간 때 당시
'인권 변호사'였던 문재인은 자신의 전세방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한겨레의 창간을 도와주었었다는 사실을.
아래의 사진을 잘 봐두시라.
왼쪽 아래 한 손에 한겨레 신문을 들고 거리에서 배포하고 있는
눈이 빛나는 한 젊은이를.
그가 바로 지금, 그 때 그 신문 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어쩌면 노골적인 적대감의 표출을 감내하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 후보. 문재인 이다.
'언론'이 '어느 세력'에 의해 운영되는가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그 세력에게 이익이 되는 시점으로 기사가 쓰여지고 왜곡되는 것을
그 결과의 위험성을,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우리는 뼈저리게
절감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언론의 폐해가 비단 '조중동' 뿐만이 아닌
국민의 편이라 믿었던 언론들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직시하자.
우리의 사고와 판단이 늘 생물처럼,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
역시 한걸레. 쳐다보지도 않지만 이제는 좀 짜증도 나네요.
아 진짜 대단하다--;;; 한겨레 진짜 왜 그러는지... 정말 공정한 언론.. 괜찮은 언론을 한겨레에게 기대할 수 없는 겁니까ㅠㅜㅠ
한겨레가 이런 언론이었나요? 뭐 이런 쫌팽이짓을... 조선일보 욕할게 아니었네요...
동아일보 해직기자일텐데요.. 한겨레는..
문재인이 서울대 나왔으면 빨아줬을 겁니다.
연대를 나오거나요.
경희대 나온 문재인 밟고, 고대 나온 김연아 밟고, 연대 나온 손연재 어부부한 게 한겨레죠.
제가 문재인 지지하기 이전에 한겨레 싫어한 게 한겨레가 김연아 까는 게 도를 넘어섰을 때에요.ㅋㅋㅋㅋ
결국엔 문재인이 승리하리란걸 국민들은 다 안다
한겨레의 현실을 알면 알수록 참담하다.
어려울때 자기 일도 아닌데 도와주는 저런 사람이 진국이죠.
지 어느정도 살만하니깐 나몰라라하고 오히려 뒷통수 치는 것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