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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비문패권주의 예

친문이면 징계
사례 1. 정청래

- 하도 문재인 발목잡기 하는 주승용에게 참다못해 "공갈치지마" 라고 한 사건

- 결과: 당직자격정지 1년(후 감경), 추후 막말 정치인으로 찍혀 총선 컷오프


사례 2. 김경협

- 비노는 새누리 세작이다 라며 친노패권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며 비노에게 해당행위 그만하라고 말함.

- 결과: 당직 자격정지 3개월(후 감경)


비문이면 징계하지 않거나 가벼운 징계


사례 1. 이종걸

- 문재인에게 박정희 유신이 떠오른다 막말, 원내대표임에도 무려 40여일간 당무거부

- 결과: 문재인이 사과를 받았으므로 징계 기각, 웃긴 건 주승용도 정청래 사과 받았음


사례 2. 박주선

- 문재인 세월호 단식이 재보궐 선거 참패 원인이라고 비난

  그런데 재보궐 선거는 7월 30일. 문재인 단식은 8월19일부터 즉 허위사실로 비난

- 결과: 무려 정치적 의견표명이라는 이유로 기각


사례 3. 조경태

- 문재인이 반칙으로 대표가 되었다고 막말

- 결과: 서면경고

- 기타: 경고 받은지 6일만에 혁신위를 문대표 친위대라고 또 비난함.

  조경태는 친노를 매노종북이라고 비난한적도 있음.
사례 4. 주승용

- 허구한날 친노패권 드립과 함께 당무거부

- 결과: 정치적 행위라면서 기각.


징계 사례를 찾아면서 느낀 언론 보도 문제점.
- 친문이 어떤 말을 하면 엄청 부각시키다.(비문 막말 사건보다 기사량이 수십배)

  경향성은 소위 진보언론도 마찬가지.(즉 친문 비문 잣대가 다름)
- 친문의 징계 결과가 나오면 기사로 도배
- 비문의 징계 결과가 나오면 기사 찾기도 힘듬.

  다른 징계 결과와 함께 뭉뚱그려서 기사 내용으로 몇줄 나옴.


지금도 당내 사쿠라들이 열심히 내부총질 하는데는 다 믿는 구석이 있음

문재인 비난만 하면 언론이 확대 재생산 해주고

징계를 안받는다는 것을 아니까, 이건 소위 진보언론도 마찬가지 임

진짜 문재인 편은 지지자 밖에 없음.

그런 지지자도 문자 보냈다고 이젠 패권세력이라고 비난함. 니들이 한 일이 문자보다 더 심한데?

노무현 대통령과 똑같은데 나중에 지지율 떨어지면 노무현 시즌 2는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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