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좀 고쳐질까요
못고치면
이혼이 답인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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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남편이나 바람피는 남편은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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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혼도 답이 아닌 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같이 사는게 답은 아니죠.
후배 와이프는 이혼준비하고 싶다고 하네요
자녀 3명인데..
그래도 최대한 노력하고 노력해서 이혼은 막는 것
그것도 고민이네요
저라면 조폭한테 돈 주고 2~3차례 똑같이 폭력행사하고
그 이후에 부부가 대화를 시작하면
매우 의미있고 미래지향적인 대화의 시작을 할 수 있을듯 합니나
효과는 있을듯 하네요
아는 후배네 이야기이라 ㅜㅜ
농담이 아니고
진짜 매콤하게 반복적으로 뚜까맞으면 사람이 달라져요
매 앞에 장사 없습니다
유사한 슬픈 경험을 가지면 서로 위하게 되지요
임상있습니다 - 못견디면 이혼이 답" 입니다.
최종이 이혼이라 그 중간과정을 더 오래이야기 하고 싶어요
한 70-80되면 고쳐지더군요
남자가 늙으면 아쉬는 것은 남자
그때에서야 아는 것이겠죠 ..
무지 했다는 것을
불행하게도 이혼이 답//////
정말 못 고치면 어쩔수 없겠지만 ㅠㅠ
습관이 되버린 폭력성은 절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답은 두가집니다
참고 기분맞춰주며 살아가는것
참지말고 당장 끝내는것
참고 기분맞춰주며 살아가는것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좀 고칠수 있겠죠
자녀 3명이 ㅜㅜ
드물지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 고쳐진 사례도 봣기때문에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인터넷 유행어에 쉽게 동의는 못하는 1인입니다. 근데 현실적으로는 거의 90프로는 힘들죠. 못견디면 갈라서야죠. 그거 참고 고쳐보겟다고 버티는것도 사람 할짓은 아닌듯요.
참고 고쳐보겟다고 버티는것
그것이 이혼을 막는 의지
함께 결혼생활을 하는 이유 이네요 .
사람 고쳐쓸려다가
좆되고 있는 1인입니다...
배우자가 바람피고 있눈건 아닌데
아 ㅆㅂ 또 욕나오네요...
내가 미쳤지 왜 결혼했는지....
아 토닥토닥 위로을 드립니다 ..
언제가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이혼 하려다가 못하고 고생하는 1인입니다....
얼른 이혼 하고싶네요
차라리 개가 똥을 끊지
머리 검은 짐승이 나고 자란 습성을 바꾸는 거는....
폭력, 바람은 대물림이라 더더구나 고치는 경우가 거의 없죠....
제가 다른 건 안 믿는데 딱 하나는 믿습니다
"천성은 안 변한다"
안고쳐집니다.. 특히나 폭력이나 바람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