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매번 신제품출시때 그랬듯이 물량 어느정도 풀리면 폭풍 가격인하는 당연한 수순입니다.
특히 소니렌즈는 제외하고는 폭풍인하는 당연한 수순입니다.
(시그마 아트도 가격 인하중이고, 삼양도 마찬가지고, 탐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이 수순을 다들 뻔히 다 알면서 정가보다 높게 책정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웃돈 주고 구매를 하는걸까요?
그렇게 이 렌즈 없으면 사진을 못찍는 건가요?
예판이 아니고 웃돈 주고 구매한 분들은 정말 죄송하지만 호구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말 표준줌이 필요하다면 그냥 장터에서 금계륵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후 중고로 다시 팔면 됩니다.
그 차액이 지금 2875 웃돈주고 구매하는것보다 보다 나아요.
SLRCLUB 장터는 되팔이로 신고당하니, 되팔이 쓰레기들이 네이버 중고딩 나라가서 설쳐되더군요.
정말이지 호구되지마시고 바보같은 짓은 안하셨으면 해서 글좀 써봅니다.
정말이지 빠르면 올해말만 되보세요.
웃돈 주고 구매하셨던분 땅을 치고 후회할겁니다.
* 예판가격이나 제가격으로 사신분들은 해당이 되는 말이 아니니 오해는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68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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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분들은 사는 거죠.
시장가격이라는 건 시장의 수요공급에 의한 가격인 거고 개별 소비자들의 지불용의금액은 다 다르니까요.
그 제품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거나 혹은 여유가 있는 분들은 기다릴 바에 몇푼(?) 더 주고 사는 게 맞죠.
그렇게 그 돈주고 살 사람들이 다 사라지면 그 가격에 안팔리니 가격에 내려갈 꺼고요.
그게 흔히 말하는 보이지 않는 손입니다.^^
몇푼(?)이 10만원인가요? 중고딩 나라보면 100만원은 그냥 다 넘더라구요.
10만원에 일희일비할 사람들이면 애초에 안사죠.^^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은 더 비싸도 삽니다.
같은 렌즈를 1년마다 팔고 새로 사는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에게 10만원은 껌값이죠. ㅎㅎ
그런 분들한테 중고가격 떨어진다는 말은 얼토당토않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제 가격산 제 제품 감가상각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판매 몇십 이상 손해보고도 팔아봐서 당연히 뭔지 알죠.
근데 이 내용 상황이 다르잖아요.
웃돈주고 사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정말
시장원리를 왜 부정하시나요.
본인말대로 한순간인데요.
수요가있어서 공급이 있는겁니다.
쉽게 말하면 시장논리에요. ㅎㅎ
경제학 조금 공부해보시면 그 행동원리가 이해되실 거에요.
그리고 그 선택이 그들에게 합리적이라는 것도 알게 되실 거고요.
정말 표준줌이 필요하다면 그냥 장터에서 금계륵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후 중고로 다시 팔면 됩니다.
이말이 되팔이 하란 말아닌가요? 이득취하면 되팔이죠 ㅎㅎ
되팔이가 아니라 사요우 그가격보다 조금만 낮게 팔면 된다는겁니다.
여기 방식대로요...
웃돈주고 사도 내가 필요하고 좋은 사진 많이 남기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가끔 장비의 금전적인 상관관계에 너무 얽매이는 부분이 사진생활에 얼마나 도움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1차적인 잘못은 업자들에게 있지만 그걸 산다고 호구취급받을 이유는 없지요^^
굳이 급하게 살필요은 없다고 생각해서요. 대안도 충분이 있는데 굳이 웃돈 주고 산다는게 10만원이상 웃돈주고 산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급한사람이 있겠죠 ㅎㅎ
굳이 이해안하셔도 됩니다~
얼리 심리
인정 ㅎㅎㅎ
이말은 정말 인정해요.
A9나 A7M3 나왔을 때와 똑같은 의미 없는 소리네요.
A9 나올때 사진 분들께 그걸 왜 사죠? 몇달 지나면 분명이 가격 폭풍 하락 할텐데 왜 사나요?
묻는 거와 같네요.
그냥 그분이 지금 필요하니까 사는 거고 그 가격 정도는 본인이 상관 없다고 보니까 사는 거죠.
그 가격이 상관 있고 민감 한 분들은 출시 하고 몇달 지나고 가격 떨어지면 사겠죠.
이건 탐론 뿐 아니라 모든 가전 제품에 다 해당 되는 말입니다.
글좀 잘 읽어보세요. ㅠ.ㅠ
예판가 정상가 얘기가 아니잖아요.
웃돈주고 사는 사람들이요. ㅠ.ㅠ
글좀 잘 읽어주세요 ㅠ.ㅠ
정상가는 님이 생각 일 뿐인거구요. 사는 분은 본인이 지불할 능력과 현재 그 제품의 필요성에 의해 가격이 결정 됩니다.
집 앞 수퍼에서 수박이 1만원이면 수박 정상가는 1만원이지만,
피서지에서는 2만원에 팝니다. 그런 그거 사시는 분께 아니 왜 집에 가서 1만원에 사시지 2만원에 삽니까? 수박 정상가는 1만원인데 이렇게 따지실 건가요?
그 장소 그 자리에서 그분에게 수박의 가치는 2만원에도 사먹을 만한 하니 사는 거죠.
탐론 2875도 5만원 10만원 주고 사시는 분들은 그 렌즈가 현재 지금 본인에서 100만원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건 그 사람의 경제력이나 현재 얼마나 필요하느냐가 판단 기준이지 님이 그분의 100만원 구매에 관여할 부분이 아니예요.
그게 비싸면 님은 안사면 되는 것인 것이죠. 그거 돈 10만원에 한달 기다리는게 더 피곤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은 그냥 사는 거구요. 그 분들께는 한달 기다리는게 혹은 낮은 가격 매물 찾느라 검색하는게 오히려 10만원 보다 더 손해 일 수 있는 것입니다.
검색 하느라 고생할 시간에 10만원 이상을 다른 일로 벌 수 있는 분들도 많구요.
개개인마다 가치가 다르니..
네 정답 ㅎㅎㅎ 이 말도 정답이네요 ㅎㅎ
개개인 마다 가치는 다르니 말이 맞기도 하네요. ㅎㅎ
이해가네요 ㅎㅎ
굳이 비싸게 구매하신분들은 조용히 잘쓰고 계실탠데...
음...
그렇긴 하죠 ㅠ.ㅠ
이런글 보면 한바디씩 하고 ㅎㅎㅎ저 까시겠죠 ?
물건은 필요에 의해 사는거죠.
필요해사 사는거라면 가격이 어떻건간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거고..
굳이 가격으로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가격생각하면 이게 제테크지요...
10만원, 20만원이 기다리거나 다른 매물 찾는 시간보다 가벼울 수도 있는거죠.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잖아요~
네 그말은 이해가 되네요 ㅎㅎ
저는 웃돈주고 사지 않은 사람이고 평소에도 중고즐겨 구매하는사람이지만
남이사 웃돈을 주고 사던 싸게 사던 신경쓸게 있나요
모든사람들의 가치관이 님과 같을거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모순입니다
누군가에겐 십만원 더주더라도 빨리 내손에 들어오는게 더 큰 가치일수 있습니다
본인 가치관의 기준에 이해가 안간다고 남의 가치관을 매도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네 님 말도 공감이 됩니다. 남의 가치관을 매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욕먹을만 하네요
당장 꼭 필요한가보다
경제력이 좋으신가보다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 저도 비슷하게 생각은 합니다만 약간 이해는 좀 안되서 이런글 써본거예요
돈많은 얼리어덥터....
돈 몇푼때문에 기다리지않아요....
그냥 얼리어댑터죠.
돈많은 얼리어댑터는 아닌듯 ㅎㅎ
가난한 얼리어덥터는 별루없어유...
시간도 돈입니다.
명언입니다. 정말 그렇네요
님처럼 돈 아까와 덜덜 떠는 사람도 잇고 물건 살때 가격따위 안보고 그냥 지르는 사람도 잇고 세상은 다양한거쥬. 그걸 님기준이 아니면 어리석고 호구라고 표현하면 안되쥬.
정상가보다 비싸게 사면 다들 호구라고 하잖아요. 흔하게 그런 표현 하잖아요.
전 그런 표현으로 한겁니다.
그런던 말던 뭔 상관입니까?
윗분 말씀대로 돈이야 금방 벌지만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ㅎㅎ
네 이해 합니다. 충분히 공감가는 말씀이였어요
자기가 돈있다고 사는건 자기맘인데
그렇게 사줘버릇하니까 그런사람들이 자꾸많아지는겁니다
쓰지도 않을꺼면서 필요한 사람들 못사게 그깟 돈몇푼땜에 ㅉㅉ
저는 암만 돈이 있고 사고싶은거여도 그런건 안사요 꼴보기싫어서..
수량은 정해져있는데 빨리 써보고싶은 사람이 있고, 조금이라도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이 맞물려서 그렇게되는거지 한 쪽만 있으면 성립이 안되죠. 그러려니 하세요. 님 돈도 아니잖아요
모든 사람들이 글쓴 분과 같은 생각을 할 필요는 없죠.
저는 본문 내용에 90%쯤 공감합니다. ^^
만일 소니의 인기렌즈를 가지고 되팔이를 빈도높게(2875정도로) 한다면,
아마도 더 많은 분들이 분개하실것 같네요. 그나마 2875는 써드파티라서 본문정도로 정리되는 수준인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열폭을 하시는건지
오지랖 떨지 마시라고 하려는 저마저도 오지랖을 떨게 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