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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시간강사의 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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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을 가르쳐야 하는 곳이 돈으로 사람을 나누는 곳이 됐으니
"왜 저에게 이렇게 잘해줍니까?"
"저흰 그저 법을 지키는거 뿐이에요"
이 장면이 너무 서글프다
소위 썩은물이지.
각계 각층의 기존 기득권들이 자기건 하나도 안놓치려고 온갖 부조리를 만들어놨으니.. 젊은사람들한테 헬조선이란 말이 생긴거고.
말하는 걸 보면 확실히 강사할 자격은 있는 사람 같은데... 그거랑 잘 버느냐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군
웃긴건 지방이름없는대학뿐만 아니라 서울의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명문대마저 저런짓거리를 한다는 것.
한때는 시민운동의 선봉을 이끌었던 대학교들이 이제는 적폐의 본산이 된 현실
웃프네
학문을 가르쳐야 하는 곳이 돈으로 사람을 나누는 곳이 됐으니
우리학교도 총장비리 터져서 단식투쟁했음
말하는 걸 보면 확실히 강사할 자격은 있는 사람 같은데... 그거랑 잘 버느냐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군
소위 썩은물이지.
각계 각층의 기존 기득권들이 자기건 하나도 안놓치려고 온갖 부조리를 만들어놨으니.. 젊은사람들한테 헬조선이란 말이 생긴거고.
씁슬하다
"왜 저에게 이렇게 잘해줍니까?"
"저흰 그저 법을 지키는거 뿐이에요"
이 장면이 너무 서글프다
포닥은 실적 쌓아야 되는데 저런 기간 길어지면 돈에 쪼들려서 연구도 못하니 점점 악순환...
렬도날드도 법을 지키는데 대학이란것들이 뭐하는 짓이야....
저것도 위법은 아니고 꼼수 아님?
명절선물이 꼼수야?
아니 대학
아, 대학....
문재인이 하는 일 보면 저런 쪽도 조만간 정규직 전환가능하게 기회줄거 같은데
저건 정규직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된 대우를 안해주는거지. 대학에선 처우개선 얘기하면 어디 아직 다 안배운놈이 돈부터 밝히냐고 쓉선비니즘으로 한번 즈려밟고 연구비 횡령 좀 하고 두번 즈려밟고 막타로 연구 가로채고.
이게 또 웃긴게 시간강사 임금을 학생 등록금을 인질로 잡아요 ㅋㅋㅋ 임금 올리면 등록금 올라간다고 개ㅈㄹ 여론전폄. 근데 정작 등록금은 올라가는데 시간강사료는 그만큼 안오름. 아주 개ㅈㄹ이지. 사람 살만큼도 안주니까 문제.
시간강사는 대게 계약직 아님?
문재인이 공무원 좀 늘리겠다하는거보면
저쪽도 나름 교직원인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교직원달들 정규직 전환한거보면 왠지 저쪽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이게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한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고 계약직이니 더 챙겨줘야 한다고는 생각해.
사실상 계약직이랑 정규직이랑 차별도 없고 오히려 계약직쪽이 임금 더 챙겨줘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받아야할 복리후생이 없고 대신 그만큼 임금에 포함해줘야 하는걸로 앎. 근데 우리나란 그냥 쓰고 버리는 부속품쯤 생각하니까 사실상 처우개선은 정규직 전환밖에 없다고 봄
웃긴건 지방이름없는대학뿐만 아니라 서울의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명문대마저 저런짓거리를 한다는 것.
한때는 시민운동의 선봉을 이끌었던 대학교들이 이제는 적폐의 본산이 된 현실
오히려 서울쪽에서 그렇게 취급하고
그런 현상이 지방으로 퍼지는게 현실이야....
그래서 서울쪽 시간강사들이 지방쪽으로 내려오고있고
정교수>>>>>>>>>>>>>>>>>>>>>>>>>>>>>>>>>>>>>>>>>>>>>>> 나머지 교수 이차이가 너무 큼.
뭐 개인 사무실이 있는 기술사, 전문직인데 교수도 겸임하는 객원이나 시간제라면 모르겠는데....
한국이 유독 심한거 같은데..
대학쪽이...
진짜 고이다 고이다 못해 썪음...
1. 병역 면제 2. 치외 법권 3. 학위 수여권
어째 이 중에 3번은 당연한거고 2번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
대학교도 이제 뭐 그냥 자본주의 기업이여
하청업체 쓰고, 애들 열정페이 주고, 몇 천 억씩 쌓아두고 있다고 뉴스 나오면 참 씁쓸하지
슬프다...
취업하고파... ㅠㅠ
서울대 교수가 제자 논문 표절하는게 당연시 되는 수준임...진짜 썩을대로 썩은거지
등록금은 수백씩 받아 쳐먹으면서
교수 연봉은 1,000만....
이 나라 대학이 그저 돈만을 위해 생긴 대학이 많으니까 그렇지.
대학 진짜 드럽다.. 나도 나름 명문대 나왔는데 제일 가치있는 수업이 온라인으로 받은 시간강사 수업이었어..
나머지 정교수들은 거의 뭐 인맥빨로 들어왔는지 노력을 안하고
대학 다닐때 무능력한 정교수 생각나네(유일한 구시대 교수)
그새키가 나가고 시간강사 중 유능한 사람이 그자리에 있었어야하는데..
옛날에 시간강사 관련 이야기 듣는데, 시급은 쎈데 문제는 딱 강의시간만큼만 계산한다던데.
보통 한 시간강사가 한 학교에 1~2개 강의를 받는데, 그걸 여러 학교에서 받아서 함.
그래서 준비하는 시간, 학교간 이동시간, 시험 검사하고 평가메기고 그런거 하다보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하고.
지방시 작가님이네
지방시는 인터넷에 연재한 글을 출판해서도 안내렸음. 보면 참...
http://slownews.kr/36378
나도 교양들을때 교수님이 자기는 교수가 아니니 선생님이라고 부르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