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작은 섬의 동네 축구장

바닷가아웃라인으로 빵~찬사람은 대역죄인될듯..

축구장 옆에 황태덕장이 있는 건가요

자연훼손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공을 어떻게 .... 주어..

저기 알아욤!
똥볼차서 바다에 떨어지면 찬넘이 들어가서 줏어와요
그런데 문제가 흑동 고래가 자기랑 놀자는줄 알고..
무서워도 공 집어서 막 수영하고 오는데
흑동 고래가 같이 놀자고 왼팔?외발로다가 팍 쳤는데
사라졌어요 공이랑 친구랑..ㅜㅜ
공이 바다로 떨어지면
흑동고래가 점프 해딩을해서 그라운드로 공도 보내줘요
그걸 찍겠다고 노란 박스 아재들이 겁도 없이
바다로 들어가더니 점프 해딩하는 고래 찍고
좋아라 하더니만 고래도 좋았는지
하이파이브 하자는줄 알고...사라졌어요 ㅜㅜ

어쨌든 추우니 공 안참

영화에서 본 거 같은데..

부산 영도에 비슷한(?) 축구장이 하나 있죠.

아 노르웨이 생연어가 먹고싶다..

태국에는 이런 곳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927CZH4v3Q

낙하지점을 생각하는걸 보니 배틀그라운드를 끊어야할듯....

굳이 저런 섬에서까지 꼭 축구를 해야하냐
바다에 들어가 수구나 하지

https://www.google.co.kr/maps/place/Henningsv%C3%A6r+Stadion/@68.1479942,14.1971044,710m/data=!3m1!1e3!4m8!1m2!2m1!1sNorway+Lofoten+Henningsvaer+Soccer+field!3m4!1s0x0:0xc807bc0255741533!8m2!3d68.1480722!4d14.2010066?shorturl=1

게임 스테이지인 줄ㅋㅋㅋㅋㅋㅋㅋ

저 경기장 이름이 Henningsvr Stadion 인가 봅니다.
주변의 어지러운 선 들이 뭔가 했더니 대구 말리는 (dried cod) 랙이라고 라네요.

풍광이 예술이구만..

우리나라 버전..
공 넘기면 1000미터 산 아래로 뛰어간다는
구름 위에 운동장

노르웨이 북부 노를란주 로포텐제도의 해닝스배르 마을이네요. 저기 명물이죠.
비단 저 마을 뿐만 아니라, 로포텐 제도 대부분의 마을에
호화 잔디구장이 바다근처에 있습니다.
로포텐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 일년에 한 번씩 여행갑니다.
사진은 로포텐의 레이네브링겐 이라는 산 위에서
레이네 라는 마을을 내려보고 찍은건데,
레이네 마을에도 섬 안에 바닷가에 축구장이 보입니다.
마을마다 있더라구요 -0-

사진으로만 볼때에는;;;왠지 우주돌파슛하면 바다로 퐁당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그렇게 쉽게 바다하고 가까운 거리는 아니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