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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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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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의 뒷북의 뒷북
이래서 내가 다시는 결혼 안한다.
생각해보면 맞는말 같기도 하지만 또 어찌보면 아닌듯...
육아에 힘든건 인정해야 합니다.
육아가 힘들면 남편과 바꿔서 생활하면되죠.
길어봐야 10년 입니다.
평생 돈벌어와야하는 내가 처량할 따름이고 2년후 2명 대학생 겹치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음
혼자만이 해결해야하는건가요?
근데 본글은 애가 어릴때 이야기 아닌가요
저때는 육아 힘들어요.
님은 애들 대학생 갈때 이야기하시는데
그때쯤이면 여자도 일해도 되죠.
괜한 글로 여혐 분위기 조장하지 마세요..
그냥혼자 사세요 제발
각자 나름의 힘듬이 있는거지
왜 여긴 맨날 이렇게 극단적인건지
서로 못잡아 어서 안달입니까
처자식 입히고 맥이는거 그렇게 아까우시면 그냥 혼자 사세요
저는 님들눈엔 호구로 보일지 몰라도
존나 행복합니다
엄마의 고충따위 ㄷㄷㄷㄷㄷ
나름 애엄마들도 힘들다는...
평생 힘든가요?
10살, 20살되어도 힘든가요?
우리동네 맘카페 들어가보면
아침에 애들 유치원이나 학교 보내고
그거 마칠때까지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놀다가
마치면 또
애들 학원 데려다주고 빈 시간에 또 엄마들끼리 모여서(어차피 다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니) 놀다가
애 끝나면 데리고 집에 오거나 셔틀타고 오는 시간에 맞춰 귀가후 저녁 준비해서 퇴근한 남편 밥 멕이고..뭐 그러는듯
청소는 며칠에 한번 도우미이모 불러서 하고
반찬도..요즘은 반찬도우미라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집에 와서 반찬 만들어주는..ㄷㄷㄷ
근데 저것도 뭐..여유가 있으니 하겠죠?
이래서 여자들이 돈 있는 남자들 찾나..싶음
이야ㅜ동네가 어디세요?
송도요
남자가 야근하고 지친 몸을 끌고 집에 왔는데 8시?? 거짓 정보가 있네요...ㅜㅜ
8시를 야근이라고 하는것부터 에러...집에와서 뉴스나 드라마 보면 야근 아님..예능을 보면 야근..
충분히 힘든건 알지만 저런 개썅드립은 안쳤음 좋겠음.
현실 뼈때린거 같은데요 뭘~
육아가 신경쓰일꺼 많고 힘든부분도 있지만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하고 둘 중에 선택하라면 백이면 백 육아 선택할껄요. 더욱이 요즘 같은 경제상태라면 ㄷㄷ
자게이의 하루
1. 7시 출근하며 자게질
2. 9시 자게질 좀만하다 일해야지
3. 11시 점심뭐먹지? 고민하여 자게질
4. 12시반 점심먹고 심심해서 자게질
5. 오후2시 졸려서 자게질
6. 오후4시 급하게 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7. 퇴근하면서 쏘맥한잔하고
8. 10 애엄마가 집안일 다해놓고 애들재우면 그때 들어가서 술주정
자게이들 자게질만하면서 회사에서 목숨걸고 일하는거처럼 열심히 육아중인 엄마들 욕함.
울마누라는 젖먹이 애기 케어해가며 밤잠 못자고 첫째 얼집보내로 둘째랑 또 씨름하고 4시에 얼집끝나면 육아전쟁이던데..
꼴패미 어쩌고 여자들 욕하고...ㅉㅉ 못났다
어디회사인지 취직 좀 시켜줘봐요?
술주정을 한다고???
지금도 자게질하고계시네요
애를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고 이런글 올리는건지...
애를 딱 한달만 봐보세요. 애보느니 밭맺다. 이말이 왜 나온
말인지 알게 됩니다.
자게가 여성혐오사이트 인건 알지만...적당히좀 합시다.
솔직히 이슬람 남자들과 자게이들의 차이 잘 모르겠음.
회사 연차내고 와아프 하루 따라다녀봤는데...
정말 바쁘고 힘들고 애들 유치원/얼집 시간이 그리 짧은지 느꼈네요
다른 신랑들의 장점들만 골라 비교함.
자영업인데 솔직히 집보다 사무실이 더 편안함.
요즘 이혼율이 40% 라는데 이유가 있긴 있음.
ㅋㅋㅋㅋㅋ 주간에 카페에서 4~5명 씩 모여서 수다떠는 아줌마들 옆에서 얘기 들어보면 진짜 아무 얘기도 아님.. 즈그 자식 얘기, 남편 얘기.. 거 입털면서 스트레스 푸는 건 좋은데 현실 인식을 똑바로 해야지 그렇게 넘과 비교하면서 피해의식 갖는 건 안 되지
솔찍히 집안일과 애키우고 싶다는.......
육아휴직중인 남편인데 독박육아하고 있지만 직접 느껴보니 직장생활이 훨씬 힘들어요.
애기는 점점 키우기 쉬워지는데 직장은 계속 힘들죠.
집에서 애 키우면서 논다는 표현이 틀린많이 아닙니다.
저도 직장 그만두고 육아계속하고 싶네요.
지금도 와이프 출근하고 애기 낮잠자는시간이라 2시간 누워서 휴식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