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아
지난 대선 때, 이미 5년 전 2012년부터
박근혜와 새누리와 종편이 합작해서 흠집 좀 찾아보려고 물고 뜯고 씹어도
털끝 하나 흠집이 나온 사람이 아니에요.
문재인이 대표 됐을 때, 어떻게든 흠집을 내보려던 자들은
제 풀에 지쳐서 당에서 빠져나갔어요.
당대표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탈당하겠다는 안철수 조차도
문대표가 삼고초려하듯 집앞에 찾아가서 대화하자고 했어요.
그래도 안철수는 만나주지 않고 탈당했어요.
당시 당대표이던 문재인을 끊임없이 흔들어대던 안철수에게
탈당 직전까지 탈당의 명분을 빼앗아버린 문재인이에요.
당대표 사퇴 하길 요구하던 사람들 다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당대표 사퇴한 사람이 문재인이에요.
털끝 만큼도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새정치민주당의 그런 꼴을 보고서 당원 가입한 사람이 10만이 넘어요.
당내 민주주의를 흔들어대는 사람들 꼴이 역겨워서 당원 가입한 사람이 10만이 넘는다구요.
문재인에게 "친노 패권주의"라며 공격하던 사람들 다 빠져 나가고 나서
10만이 넘는 당원이 더민주에 생겼어요. 그것도 자발적으로 당비를 납부하는 권리당원으로요.
자기도 알게모르게 문득 당원이 된 종이 당원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 권리당원들이 전당대회에서 획기적인 인적 자산을 만들어냈구요.
이건 정당 역사상 정말 획기적인 일입니다.
줄서서 순서대로 해먹던 당내 고위직 문화를 바꿔버렸다구요.
시대의 흐름과 역사적 변천에 적응하세요 제발...
이제 와서,
또,
안철수가 지껄이던 당내 패권주의를 또 나불대는 건 뭡니까?
당신들도 안철수 꼴 나고 싶은 것 아닙니까?
생각해보세요, 안철수가 처음 정치권에 등장했을 때부터 지금처럼 지지율이 박근혜랑 마찬가지로 5%였습니까?
처음 등장 했을 때는 야권에서 지지도가 높았어요.
그때 당시에는 신인이었지만 야권 1,2위를 다투는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안철수 본인 스스로가 다 깎아 먹었고, 지금은 본인 스스로 칩거에 들어갈 만큼 지지율도 칩거하고 있죠.
본인의 비전이 없이 네거티브로만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에요.
시민 의식은 그만큼 성장했어요.
시장님네 당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지자들은 "사람"보고서 판단하고서 움직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님네들 당신들 굉장히 좋아했어요.
발언도 시원시원하시고, 실제로 이루어낸 행정적 성과도 있으시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탄핵과 대선을 앞두고 이 꼴이 뭡니까?
그간의 행정적 성취와 정치적 입지를 다 무너뜨리고 있지 않습니까?
더민주의 훌륭한 자산이며 차례차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더민주의 인적 자산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네들의 언행이 당신네들의 지지율을 깎아먹고 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제발.
종편 조선 동아도 실패한
문재인 흠집내기에 열 올리지 말고
당신네들의 자산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세요.
당신네들이 문재인과 비교해서 얼마나 더 좋은 장점이 있는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얼마나 더 대한민국을 바르게 성장 시킬지
정책과 능력으로 대결해서 경선에서 승리하세요.
그러면 더민주 뿐 아니라 모든 야권에서 당신의 손을 들어줄 것입니다.
친노 친문 패권주의 따위는 당신 똥과 함께 변기에 내려버리시구요. 제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더이다
옳습니다. 진보는 ㅂㅅ짓으로 망한다는 말이 사람들입오르내리지않게 처신해야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들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해야지요. 용장 지장 덕장중 제일은 덕장입니다. 이재명님과 박원순니이 덕장 검증된 문재인님을 돕는 지장 용장으로 전투와 같은 대선에 임하길 바랍니다.
윗글 수정/ 입에, 시장과 ,박원순님
백번 천번 옳은 말씀 이십니다....지금 이 시국에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내부에서 총질하고 지지자들 동력 떨어지게 하는 해당행위는 하지 말아야죠....진정코 뭣이 중헌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 말을 알아들을 사람들이었다면
진작 저런 식으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았을 겁니다.
간철수처럼 그 사람들 밑천이 드러나고 있는 거에요.
이미 본인들의 숱한 실책으로 이미 배는 떠나버린 상황입니다.
문재인아 뭐가 아쉬워서??
정신차리셔요들 만약 문재인이 자기 사람들 몇명 델꼬 당 새로 파는 순간 니들한테 표줄 사람도 없어지고 그때 가입한 십수만의 당원들도 다 사라진다
이종걸 얼굴 보고 있노라면 개인적으로 이걸 원하긴하다만은.
국민이 권력이라는걸 인정하고 더러운 수 쓰지마시오
10만명이 어느시점에 왜들어왔는지 잊은거보니
치매인듯..
일베에서 그렇게 박원순 시장 욕하고 아들로 험담할때 끝까지 쉴드치며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던 제가 요즘은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우리 달님만큼은 제대로 보고 있는거겠죠
달님때문에 권리당원됏으니깐요
대통령이 다 된것 같지 다 이긴것 같지 문재인만 없으면 네들이 될것 같지 그래서 말로 안되는 이유 들어 판을 바꾸려 하지 에라이 그렇게 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