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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주들이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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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수수류율이 높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편의점 숫자로 인해서
절대적 매출 자체가 너무 작기 때문에.
본사는 편의점주의 일정 매출 이상을 보장할수 있도록 약속하고
무리한 신규매장진출을 제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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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매출 이상을 보장
장사 개판으로 해도 사장수익은 보장이라니 ㄷㄷ
역으로 일정 수준의 매출이 안나오면 저 수수료율을 낮춰줄수도 있는거죠..
매출 보장이라기보단 수익 보장 정도로도 괜찮을듯..
손님도 알바도 편의점 본사도 "편의점 수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죠.
유일하게 편의점 업주만 그 사실을 모른다는 겁니다.
아니면 모르고 싶은거겠죠...
서로 손님 나누어먹기 하다가...
최저임금 반대 동맹휴업 하겠다고 손님들 협박하면서 으쌰으쌰 하고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category=1&no=27...
편의점주에게 인건비가 부담된다는 사실도 저는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너무 많긴하죠...
모르던 얘기도 아니고 하지 말던가 자유의지인걸 ㅉ
편의점 수는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그렇게 편의점 자주 가지 않는건 확실히 알겠네요.
일본에서 가져온 사업이라고 해도 일본과 같은 나라가 아닌데 일본수수료율이 그러니 잘못된게 아니라는건 자다가
남의다리 긁는것도 아니고 허공에 짖어대는 개소리 같네요.
한국 실정에 맞게끔 조정해서 사업을 해야지.. 그럼 일본이 수수료율 낮추면 따라갈건가?
다 상황에 맞게 가는거지 근거하고는..
더불어 일본대비 1/4의 매출밖에 안된다고 해 놓고 수수료율이 일본도 그러니 한국이 비싼게 아니란건 어거지 같네요.
편의점 점주들은
알바 시급 뜯고
정부 탓 할게 아니라
프랜차이즈랑 싸워야 하는데...
여기가 원흉이죠
편의점 점주 등치는곳이니
이게 맞는 말이라고 퍼온건가요?
기본적으로만 생각해도 매출규모가 다른데
수수료율이 같다면 비교하는 기준으로는 비싼거죠
더군다나 매장수가 많아서 매출이 낮다 라고 이야기하는거라면 가맹비 받는 본사책임은 어디있나요?
놀랍네요
둘 다 맞는 말이죠.. 돈이 안되는 이유가 매장수가 너무 많다. 수수료가 너무 많다..
매장을 줄이든, 수수료를 낮추든 해야하는데... 그러면 본사 수익이 줄어드니 그렇게 안하는거죠. 지역 인수구 비율에 맞춰 매장 수를 제한하던지.. 수수료를 제한하던지 해야겠죠..
일정 지역 내 같은 브랜드 매장수는 제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타브랜드가 들어오니 의미가 없는게 문제...
경제규모나 다른 많은 변수를 그나마 덜 받는게 %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본사의 책임울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요. 각 매장의 적정한 매출량을 감안하지 않고 매장을 내준 책임이 본사에게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