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은요... 어..... 사람 정이 없어... 어? 그 뭐야... 어.. 정 말야!! 정!!
댓글
민트초코파인애플피자2018/07/14 23:33
쩡?
여우쿠키2018/07/14 23:33
쩡이 없는 유게
나도민간인2018/07/14 23:34
디지털은 확실히 그 뭐냐.. 그... 그런게 좀 없어 ... 옛날 TV 애니메이션을 볼 때 느껴지던 그거 있잔아.. 그... 거시기 한거말이야
U4M5P2018/07/15 00:03
아날로그 작품에서 보이는 표면의 재질감을 말하는 것. 물감이나 파스텔같은 재료를 종이나 캔버스 같은데다가 쓰면 물감이 어디는 더 많이 고이고 어디는 덜 고여서 농담 차이가 생긴다거나, 종이 질감이 드러난다거나 하잖아. 그런 효과를 마띠에르라고 함.
쁘띠홍차2018/07/14 23:34
이쁘다
민트초코파인애플피자2018/07/14 23:33
쩡?
여우쿠키2018/07/14 23:33
쩡이 없는 유게
솔저: 762018/07/14 23:34
본문도 손으로쓰고 스캔해서올려라 마
악당.2018/07/14 23:34
잘그리면 좋지 코지마 아야미 여사 처럼
쁘띠홍차2018/07/14 23:34
이쁘다
나도민간인2018/07/14 23:34
디지털은 확실히 그 뭐냐.. 그... 그런게 좀 없어 ... 옛날 TV 애니메이션을 볼 때 느껴지던 그거 있잔아.. 그... 거시기 한거말이야
루리웹-36756304762018/07/14 23:37
거시기?
보컬 Jang2018/07/14 23:52
자.지가 없다고?
아디아2018/07/15 00:04
부스스한 느낌?
루리웹-42093716942018/07/15 00:08
그 셀 화면 말하는거지?
독 타2018/07/14 23:54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그림 잘그리는거
92년생흑마법사2018/07/14 23:55
역시 아날로그 그림의 포근한 느낌이 좋음
마스터요다2018/07/15 00:00
아날로그여서 포근한게 아니라 그림이 포근한거
U4M5P2018/07/14 23:56
그냥 디지털 작업만 해온사람들에게 보통 아날로그적인 마띠에르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경우가 흔한거지, 원래 수작업 하면서 마띠에르 신경쓰면서 작업하던 사람들은 디지털 와서도 수작업 느낌 나게 잘 그림.
루리웹-27176824792018/07/14 23:58
마띠에르? 그게 뭐야 먹는 거야?
U4M5P2018/07/15 00:03
아날로그 작품에서 보이는 표면의 재질감을 말하는 것. 물감이나 파스텔같은 재료를 종이나 캔버스 같은데다가 쓰면 물감이 어디는 더 많이 고이고 어디는 덜 고여서 농담 차이가 생긴다거나, 종이 질감이 드러난다거나 하잖아. 그런 효과를 마띠에르라고 함.
루리웹-27176824792018/07/15 00:06
오~~~ 졸라 유식하다
나이파라스2018/07/15 00:06
한다면 디지털로도 표현가능하다구 근데 그거까지 하면 그림 단가가 너무 올라가.. 취미로 하면 충분히 즐겁게 표현 하는데 그걸 일로 하라고 하면 페이가 안맞아! 어?!
그리고 아무리 표현해도 디지털이라 종이의 촉감은 무리더라
U4M5P2018/07/15 00:16
옛날엔 포토샵으로 하려면 아날로그 텍스처를 미리 잔뜩 만들어서 스캔해뒀다가 몽타주처럼 합성하는 생노가다 방식으로 밖에 못했는데, 요샌 kyle 브러쉬 세트 덕에 브러쉬만으로도 어느정도 준수하게 가능하고, 페인터는 옛날부터 디지털만으로도 잘 뽑아낼 수 있었음.
어차피 결과물이 인쇄물이면 아날로그로 해도 결과물은 똑같은 평면이라 촉감을 살릴 수 없는 건 똑같지 뭐.
쩡?
쩡이 없는 유게
디지털은 확실히 그 뭐냐.. 그... 그런게 좀 없어 ... 옛날 TV 애니메이션을 볼 때 느껴지던 그거 있잔아.. 그... 거시기 한거말이야
아날로그 작품에서 보이는 표면의 재질감을 말하는 것. 물감이나 파스텔같은 재료를 종이나 캔버스 같은데다가 쓰면 물감이 어디는 더 많이 고이고 어디는 덜 고여서 농담 차이가 생긴다거나, 종이 질감이 드러난다거나 하잖아. 그런 효과를 마띠에르라고 함.
이쁘다
쩡?
쩡이 없는 유게
본문도 손으로쓰고 스캔해서올려라 마
잘그리면 좋지 코지마 아야미 여사 처럼
이쁘다
디지털은 확실히 그 뭐냐.. 그... 그런게 좀 없어 ... 옛날 TV 애니메이션을 볼 때 느껴지던 그거 있잔아.. 그... 거시기 한거말이야
거시기?
자.지가 없다고?
부스스한 느낌?
그 셀 화면 말하는거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그림 잘그리는거
역시 아날로그 그림의 포근한 느낌이 좋음
아날로그여서 포근한게 아니라 그림이 포근한거
그냥 디지털 작업만 해온사람들에게 보통 아날로그적인 마띠에르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경우가 흔한거지, 원래 수작업 하면서 마띠에르 신경쓰면서 작업하던 사람들은 디지털 와서도 수작업 느낌 나게 잘 그림.
마띠에르? 그게 뭐야 먹는 거야?
아날로그 작품에서 보이는 표면의 재질감을 말하는 것. 물감이나 파스텔같은 재료를 종이나 캔버스 같은데다가 쓰면 물감이 어디는 더 많이 고이고 어디는 덜 고여서 농담 차이가 생긴다거나, 종이 질감이 드러난다거나 하잖아. 그런 효과를 마띠에르라고 함.
오~~~ 졸라 유식하다
한다면 디지털로도 표현가능하다구 근데 그거까지 하면 그림 단가가 너무 올라가.. 취미로 하면 충분히 즐겁게 표현 하는데 그걸 일로 하라고 하면 페이가 안맞아! 어?!
그리고 아무리 표현해도 디지털이라 종이의 촉감은 무리더라
옛날엔 포토샵으로 하려면 아날로그 텍스처를 미리 잔뜩 만들어서 스캔해뒀다가 몽타주처럼 합성하는 생노가다 방식으로 밖에 못했는데, 요샌 kyle 브러쉬 세트 덕에 브러쉬만으로도 어느정도 준수하게 가능하고, 페인터는 옛날부터 디지털만으로도 잘 뽑아낼 수 있었음.
어차피 결과물이 인쇄물이면 아날로그로 해도 결과물은 똑같은 평면이라 촉감을 살릴 수 없는 건 똑같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