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차로 신차 뽑은지 이제 막 한달 조금 넘었네요...
2000키로 갓 넘은 상태입니다...ㅠㅠ
처음 차 살때부터 본인도 운전 하겠다며 의욕이 대단했어요.
장롱면허라 학원에 가서 연수도 받고 (저한테 받으면 싸울거 같다고ㅡㅡ)
그 이후에 저랑 몇번 연수 하긴 했었죠. 최근에는 혼자서도 곧잘 나갔다와서 많이 늘었다~~ 했는데.... 결국... ㅠㅠ
제가 원체 제 물건들... 카메라나... 자전거나... 차도 마찬가지로 많이 아끼고 관리하는 타입인걸
와이프도 잘아는데 와이프는 차는 그냥 소모품이고 이동수단이라 생각하거든요...
지금 제 눈치를 보고는 있는데 미안하다고 하진 않았고....
저도 화내지 않으려고 꽉꽉 참고는 있지만 솔직히 성격상 지금 막 짜증나고 좀 힘드네요...ㅠㅠ
어떻게 현명하고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
글구 저거 덴트집 가면 거의 정상 복원 되겠죠?????
대략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혹시 문짝이 안으로 좀 먹었거나 휘었으면 펴는것도 가능할까요..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와이프 작품 공개합니다.....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679998
와이프가 차를 긁어왔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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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찢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형용할 수 가 없어요... 이 기분...ㅠㅠㅠㅠ
가보수준 ㄷㄷㄷ
그정돈가요 ㄷㄷㄷㄷㄷ
아름답네요
저대로 타고 다냐야 할까봐요
어우 ㅠ.ㅠ
뜨어........ㅠㅠ
얼렁 덴트 하세요 ~
계속 보면 마음 불편해요 ~
공업사 가서 판금/도색 하는게 맞지만
저정도 덴트집에서 충분히 커버 가능 하다고 생각 됩니다 ~
견적 비교 중인데... 20 내외 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네 저도 예전에는 차에 대해서 민감 했는데
여러차를 거치다가 살다보면 그냥 무덤덤해 지네요 (2017년1월식 차 운용중 ㅋㅋ)
와이프님에게 너무 내색하지 마시고
잘해주세요 ㅠㅠ
수리하지마시고 그냥 타세요 ㅋㅋㅋ 볼때마다 반성좀 하게요
사진으로 인화해서 차 안에 걸어둘려구요
과연 반성할까요? 이혼의 지름길
발목에 타투 고고고
저도 6년전쯤 새 차 사고 일주일 만에 집사람이 보조석 앞문짝을 저거 보다 심하게 긁어왔는데 그냥 탔습니다
그 때 제가 한말은
“자기 어차피 더 긁을거니까 다음에 운전 잘하면 그때 한꺼번에 고칠게” 였는데
차 팔때까지 못 고쳤습죠.. 지속적으로 긁어 오는 바람에..
1년 안에 사람 다치게 안하면 성공
생각만해도 쩌릿허네요;;;;
첫차는 중고차가 최고쥬 ㄷㄷㄷㄷ
중고도 많이 알아보다가 중복투자 하지 말잔 생각에 새차 뽑았눈데.. 다른 투자를 하게 생겼네요
차 사고 날수도 있는데 ㄷㄷㄷ 참고적으로 제 전여친(현와이프)님은 만난지 6개월만에 차 빌려 달래서 빌려줬다가(아우디a5) 전봇대랑 한판 해서 수리비 700만원 나왔어도 여친 걱정만 했는데 ㄷㄷㄷㄷ 좋게 생각하세요
대인배 형님 ㄷㄷㄷㄷㄷ
진짜 성격 부럽네요
페인트 묻은거면 도색 만으로 가능할듯욤
사진으로 봐도 도색 까진게 보이네요
손을 봐서 예술작품으로 승화를...ㄷㄷㄷㄷ
인사 사고 아니면 됐죠.
쉽지 않겠지만 차에 너무 애정두지 마세요.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안그래도 연락 받았을때 다친사람 없냐고 먼저 물어보긴 했네요 ㅠㅠ 정을 좀 떼봐야겠습니다
속은 쓰리지만 1. 너 어디 안다쳤니? 다행이네 2. 다른 다친 사람은.. 3. 차 수리하면 되지.. 로 1,2,3으로 대응 하심이 아~~~주 좋습니다. 좀 뭐라 하시면 내가 중요해 차가 중요해?로 시작하게 되지요.. 대부준의 여자분들은 차를 그냥 소모품으로 생갇하시는 것 같네요. 제i40는 눙물이...T.,T
아이고오~ ig네요. 조심하시지..
다시 도색한다 해도 색이 안맞을건데.. 펄이 들어가서..요즘은 어렵다 그러더군요.
네 ig.... 펄...ㅠㅠ
스포티지 펄들어간 블루색인데 티 안나고 잘 됐습니다. 어플로 업체 잘 비교해보고 해보세요
운전 진짜 와
그래서 와잎차는.별도로 운행해야 합니다.. 저도 100만원짜리 맘편히 운전하고 다니라고 사줬습니다.. 연습마치면 미니 사준다고... 연습을 게을리하게끔.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울한 와중에 웃고 갑니다
사모님 안다쳤으면 됐죠. 차랑 같이 사실거 아니잖아요.
옆에서 잠자는게 차는 아니니까요.
머리로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놈에 맴이 그러질 않네요...ㅠㅠ
그나마 다행인게 복원가능한 수준이네요
50정도 예상해 봅니다
열처리까지 제대로 하면요
첫차. .문짝.. 수리네요.ㅜㅜ
한판이면 30이하겠네요.. 저도 상황이 비슷한데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ㅜㅜ
모더니즘 예술의 여러획을 그리신
450나왔습니다 전 ㅜㅜ자차로 해결했지만
바코드 같기도 하고...;;;
삑 그리고 다음 yo~
가족이 한 거면 괜찮습니다. 남이 저래놓고 튀었는데 블박에 안찍히고 못잡으면 뚜껑 열리죠 진짜 ㅋㅋ
얼른 가서 수리 하시면 아마 마음의 상처가 많이 치유 되실듯..
사고 났다고 와이프한테 연락받으면, 먼저 다친데는 없냐고 물어보세요~ 안 그럼 그것도 평생가요~ ㅎ
글쓴이 심정은 차량 파손보다
와이프가 그리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기어이 나가 사고 저지르고 온거에 멘붕
오신것 같네요
뭐 능숙하게 되기까지 당연히 초보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요새 운전 좀 했다고 너무 자신만만해 했던 와이프의 마음가짐이 못마땅하네요..퓨
재도색하셔야겠네요.
다행이라면 새차라서 해도 다른문짝과 티가 안 난 다는거...
차도 오래되면 도장의 색이 변색되니 색이 좀 달리지는데 검정색 제외히고는 티가나죠,
사랑해주세요 차는 또 사면되고
덴마크 부처님이시네요 ㅠㅠ 노력해보겠습니다
현대미술이네요
현대차이긴 하네요 ㅋ
제ig도 3개월만에 와이프가 화단에 엉덩이쿵..ㅠㅠ
그냥 그려려니 탑니다..ㅠㅠ
아이쿠 궁뎅이..ㅠㅠㅠㅠㅠㅠ
깔끔하게 한판이네요.. 제가 아는곳은 판단 5만원인데..
덴트에서 20만원 넘게 요구하면 그냥 공업사로 들어가세요..
카닥이라는 어플에 사진 올렸더니 몇몇 업체에서 견적을 보내오더라구요 평균 20 정도로 견적이 오더라구요
저도 완전 똑같은 상황임ㅋㅋㅋ
저는 그냥 지나갔어요 조심해서 턴다하네요
그나마 다행이죠 이정돈게
왠만하면 인기글 댓글 안다는데 글쓴이분 아내분께 화 안내고 어떻게든 가정과 차량 문제를 잘 해결하시려고 노력하는게 대단하네요 미혼남인데 한수배우고 갑니다..
차 사고로 사람도 죽고 사는데
다른 차 안박고 이만하길 다행이죠 뭐
그랜저 하브 군요
우리 아내는 이틀 연속 문콕을 하길래
약간 모자른줄 알았습니다ㅜ
문제는 문콕을 너무 쉽게 생각해요
뜨어 하브인 것 까지 어떻게 아시는지 신기하네요 ㅋㅋ
제빌 조심성 좀 갖었으면 ㅠㅠ
사람 안다친게 제일 다행이네요..... 차 긁힌걸로 막 아쉬워하고 그런 내색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앞으로가 괴로워 질 수 있어요ㅋㅋ
미안하다는 말은 상식인데... 정식으로 사과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작은 일을 가볍게 생각하면 나중에 회복할 수 없을만큼 골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말하면 쪼잔한 사람 같고, 감정은 상했고.. 그럼 풀기 어렵고...
뫼비우스 같은 감정의 퍼레이드 ㅠㅠ 제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겠죠
한판이면 다행인거죠. ㅎㅎ
나와 마눌은 한 몸이다...
라고 최면 거세요......
그래도 맘찢 ㅠㅠㅠ
최면 최면 최면 최면 최면 ㄷㄷㄷㄷㄷㄷ
후아ㅠㅠ
다른차나 사람 안친거만 해도 어딥니까..
저는 아래집 아저씨 차가 아우디 rs7 인데..
옆에 주차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어느날 와이프가 아침에 옆차를 받았다고 해서 혼비백산 했는데 다행(?)히 모닝이라 견적 120에 끝나고,
우리차는 180 나왔는데 안고치고 그냥 탑니다 안고치려고요..
어디 벽에 혼자 긁은 건감유?
대물, 배상해줘야 하는 거 아니라면 그나마 다행
네 혼자 벽이랑 사투를 벌이고 왔나봐요.....
그나마 한판ㅇ네요
화낼껀 화내고 사과할껀 사과하고 해야지요 님글이 사실이면 진짜 와이프분은 기본이안된겁니다 지나가다가 모르는사람끼리 스쳐도 사과합니다... 이건 그거에 비하면.ㄷㄷㄷㄷㄷ 화남표현하세요 머가잘못된지모를때는 가르치셔야합니다
저는 그랬죠.
오! 첫기스! 이제 좀 맘 편하게 타고 다니자!
안다쳤어? 한마디 하셔야죠 ㅎㅎ
차는 고치면 되죠 ㅜㅠ
그래도 다른차 긁은건 아니고 혼자 벽에 긁으신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ㅜㅜ
문짝 긁는 분들은 암만 초보라도
감이 좀 많이 떨어지는 분들 같단 ;; ..
무슨 말인고 하니 저건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앞뒤로 몇 번 왔다갔다했나...일부러 저렇게 긁기도...자기들 명품가방이라도 저렇게하려나...
와이프랑 같이 타실거면 차관리 포기하시는게 맘편해요.
여자가 운전하면 저 정도로 큰 데미지 아니더라도 자잘한 상처는 계속 생기기 마련이죠.
문짝은 덴트로는 힘들거 같고 판금도색 해야겠네요.
사람 안다쳤으니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차에 애정은 조금 내려놓고 사세요. 그게 편해요
근데 자국을 보니 한번에 긁은게 아니라 왔다갔다 몇번 하신듯;;;;
ㅠㅠ맴찢
그래도 내차만 저리 다친거면 다행입니다
우리 와이프는 정차된 앞차(아우디) 그앞차(볼보) 들이 받아서 보험견적 거의 2000가량 나왔어요
우리차 싼따페 견적은 200 ㅜㅜ
그래도 후한이 두려워 다친데 없냐고 묻고 암말도 못했네요 ㅎㅎ
싸게하면 한판 15만 나올텐데 색이 틀어질 수 있어요
그냥 타고 다니세요... 와이프 분이 또다른..... 사고를 쳐서..... gg 치실듯....
예전에 새차 뽑으신 초보분이 범퍼 박아서 범퍼 교체 할까요? 했는데..... 전부다.... 그냥 타라고....
일주일뒤..... 다른데 박아서... 그냥 탄다고 하더군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차는 소모품이 맞습니다 타고 다니다보면 여기저기 상처가 생길수밖에 없어요 그냥 어쩔수없습니다
한판 30
고급차 전용 판금 50
그래도 깔끔히 한판
심해보이지만
길게 보단
짧게가 견적이 적습니다.
딱 액땜 잘하셨어요
와....이천 갓 넘은 차를
60000
한판이네요~~~
마누라도 제네시스 막굴립니다 ㅎㅎㅎ차는 소모품이죠
지대로 긁었네 긁었어..ㄷㄷㄷ
덴트 끝
이런거 다 안고가셔야죠 계속 같이 사셔야 하는데ㅎㅎㅎ
짜증내고 안사실꺼 아니시자나요~~
짜증내도 살고
짜증안내도 사니까
짜증안내고 살면 좋을듯 합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이해하세요. ㅎㅎ
차 수리비만 대라하시고~
와이프분께 키를 줄때부터 마음을 비우셨어야 편안합니다~~ 제주변 여자들도 작은기스 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더라구요
와이프가 차 좀 긁은거 가지고 참 피곤하게 사신다고 할려다 .....사진보니 빡치네요 ;;;
전,제가 저거보다 더 해먹었어요.
아내에게 지금도 미안하네요 ㄷ ㄷ
사람 안다쳤으면 그게 남는 거지..
차 좀 긁히면 어떤가요..
덴트든 도색이든 맡기면 되는 거고..
차 몰면 사고는 피할 수 없는거지..
사모님 안 다친 거를 다행으로 여기세요.
아껴봐야 소모품이에요 잘 수리하시고 운전 잘 가르쳐 주세요 운전 오래한 사람도 가끔 뭐가 씌여서 긁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남편분 마음 백퍼 공감합니다.
힘네세요 시간이 약 입니다 ㅠㅠㅠ
얼릉 치료하시고
다시보니 한번 쓱~ 한게 아니고 앞뒤로 이동이 2번이상있었네요 ㄷㄷㄷㄷ 한판인게 그나마 다행인듯
살짝도 아니고 부우우욱~ 한거 같은데..;;
위험합니다
연수 20시간 더 끊어 주시라는!!
저라면 덴트집 견적을 받아서 차 맡기고 수리비는 현찰로 와이프손으로 찾아서 수리비 내고 찾아오라 할거같습니다.
그래야 돈이 아까워서라도 같은 상황에서도 좀더 신경쓰고 사고 안낼꺼같네요ㅎ
녹쓸기 전에 언능 고치세요.. 제 맘도 아프네요.. 그래도 사람안다친게 어딥니까... 라고 생각 해도 맘이 아프네요...
중고경차한대 사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안다쳤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해보세요.
이걸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평생 갑니다.
사람이 안다친거 알면 그다음은 망가진게 속쓰려질수도
있는거지 글쓴이를 속좁게 만드는분들 계시네
저게 뭐라고 소중한 마누라에게 뭐라합니까..
다치지 않았으면 된거고 신고식 했다 생각하시고
더 격려해주세요..
차에 대한 생각이 와이프와 다르시니 차를 한대 사주시는게 나을거에요.
같이 타면 저런일이 계속 벌어집니다.
저도 예전에 와이프가 후진하다가 뒷범퍼해먹어서 에잇 십팔하고 혼잣말로 했던 기억이나네요. 심정 이해가갑니다.
어떻게 긁으면 저 부분이 긁힌데요?
와이프분 안다친건 다행이나 다른 사람 안다치게한건 더더욱 다행이네요~
운전면허... 제발 좀 엄격하게 발급해줬으면 합니다.
미안하단 한마디는 해야지 그래도
앞으로 또 자주 그러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같이 타시는 거면 완전 맘 비우시고 안 다친다면 그걸로 만족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ig타는 사람으로 위로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