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양이는 비스마르크급 비스마르크에서 오스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키워지던 고양이였는데
비스마르크가 영국 해군에게 격침당하고 판자에 매달려 떠다니던 오스카를 본 영국 함선 HMS코샥의 승무원들은 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혀주며 키웠다.
허나 HMS코샥도 이어서 격침당하고 이번에도 살아남은 샘은 항공모함 아크로열에 구출되어 키워지게 되고
이 아크로열도 격침되어 HMS 라이트닝에게 구출되어 HMS 리전에 욺겨타고아 육지로 오게된다.
이후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이 기적같은 고양이에게 불침묘 샘(Unsinkable Sam)이라는 별명이 붙혀졋고
샘은 그렇게 천수를 누리다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참고로 HMS 라이트닝과 HMS 리전도 나중에 격침됬다.
거의 재앙아니냐
나만 살거냥
오히려 저주받은거 아닌가
타는 배마다 격침으로 인도하는 저주받은 고양이
거의 재앙아니냐
ㅠㅠ
오히려 저주받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나만 살거냥
타는 배마다 격침으로 인도하는 저주받은 고양이
하지만 고양이라 살았타
나의 적들은 나를 재앙이라 부른다..
그러나 나의 친구들은 나를 결코 가라앉지 않는 자라 부르곤 하지..
사신이네
저새끼 코난급이네 ㅋㅋ
저승사자 아니냐
이래도 고양이를 키우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