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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토론 대화
"엠비님이 기무사령관이랑 독대하는것도 다시 부활 시키셨잖아.
너희에게 불법 정치개입을 허하노라
사찰의 일상화 조작의 일상화
본분을 완전 잃었지"
"민평련도 당대표에 누가 나갈지 논의하는 모임을 가졌다네요
모임 하네....그러게.
계파질 모임 안된다면서요.
초선의원들 뭐하시나요, 지난번처럼 한마디씩 하셔야지
(부엉이 모임에 뭐라하던 손혜원 표창원 두분이 민평련에는 침묵)
그냥 이대로 가나요, 해체해야 되지 않나요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기준이 뭔가요
궁금해서 그래요. 밥만 먹는다는 부엉이 모임은 득달같이 여기저기서 까서 바로 접었던데
민평련은 버젓이 상임위원회도 있고 그렇던데
마치 당안에 있는(또다른) 작은 당 처럼 말이죠
사적인 모임이나 계파모임도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나요
문프님과 관련된 모임만 안되는건가요?
아무튼 기준이 오락가락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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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표창원...
친문 모임엔 저러던 분들이 민평련 계파에는 침묵하는거 좀 이상하긴 하네요.
그러고보니 민평련 계파에겐 뭐라하는 언론 정치인을 못본거 같네요.
그만큼 거대한 계파인가요?
해체해야 되는거 아닌가.
암튼 오늘도 시원시원한 백반토론
성대모사는 두분이 최고
개사이다ㅋㅋ 표 손... 지들친목이나 비문중진들 친목은 착한친목ㅇㅈ각?
[리플수정]민주당 내에서 정치적으로 제일 큰소리 치는것들이 민평련계인대
바람 한번 지나가니 또 조용하죠
10일자인가 하루 종일 안올라와서 걱정했어요.ㅎㅎ
표의원 요즘 실망지수가 계속업업 본인 졸업예정자 비서 시의원공천에 꽂은것도 웃기던데
벚꽃//
월요일은 늘 늦더라구여.
오늘것까지 다 올라와있어요ㅎㅎ
아래위옆//
민평련 계파를 비판하는 언론 정치인을 못본거 같아요.
볼수록 신기한 계파에요.
무슨 계파이길래 저런 대우를 받는건지
오리지날도//
표 손이 민평련 계파에 침묵하는거 이상하죠.
친문 모임인 부엉이 모임에는 뭐라하더니.
이해 안되네요
고 김근태의 공로는 인정하지만
민평련이 민주당 빨아먹으면서 내부에 기생하는 별도 생물체인듯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ㄴ
민평련 계파는 왜 해체 안하는지 계속 의문이에요.
민평련을 비판하는 언론 정치인도 못본거 같구여
친문 성향들은 밥만 먹어도 난리 나던데...
'저 계파 뭐지?' 하게 되요
관심갖고 지켜봐야 할듯하네요.
표 손의원 잣대가 이중적이군요
백반토론이 젤 사이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