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ㅠ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네요...ㅠㅜ;;
예전에 리뷰 쓸때 자주 이용하던 곳이었습니다.
참 사람좋고 매너좋은 분이었는데...
대체 왜 이런일이...ㅠㅜ;;;
분위기가 개방적이고 분위기도 좋아서..
딸래미 데리고도 촬영하러 갔던 곳입니다...
촬영하던 동안 딸래미와 놀아주고 챙겨주던...
아직도 단호하면서도 낭낭했던..그 분 목소리가 귀에 선합니다..
"스튜디오 촬영시 주의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절대 모델분과의 신체적 접촉이나 사적인 대화는 할 수 없습니다."
"절대 모델분과 개인적인 연락처를 주고 받을수 없습니다."
"모델분에게 매너없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모델이 허락하지 않은 사진은 개인소장용이며 인터넷 배포 금지입니다."
"만약 이를 어길시 생기는 법적문제는 본인이 책임지셔야 합니다...싸인..."
등등...
개인적으로 리뷰사진용 촬영이라
언급되는 비공개촬영은 하지 않았지만,...
비공개촬영시에도
저 분의 규칙은 변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