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풀어놓은 호랑이 두마리

호랑이는 사자나 다른 맹수들과 달리 아시아 등지 밀림에 사는 동물이고 아프리카에는 살지 않는 동물인데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호랑이를 아프리카에 적응시켜보기위해 호랑이 몇마리를 아프리카 초원에 풀어 놓음.

 

 

 

 

 

 

 

지나가던 사슴이 호랑이를 처음 보고 '저건 뭐야' 하고 선제 공격을 하다가 바로 역관광 당하는 모습.

그리고..............

 

 

 

 

 

 

 

 

총 두마리 풀었는데 이 땅에선 자기들이 소수개체란걸 재빠르게 깨닫곤 이 두새끼가 갑자기 협업을 하기시작함

호랑이는 원래 단독생활하는 개첸데 갑자기 둘이서 몰이사냥 시작

그랬더니 호랑이들이 생태게를 아주 아작을 내버림

가젤새끼들은 당연하고 평소 단독사냥하는 호랑이들로는 못잡을거라 여겼던 버팔로성체까지 가뿐하게 씹어 먹음.

 

 

 

 

 

 

그리고 주변 강에살던 하마새끼들까지 씨를말리기 시작.

하마성체한텐 안덤비는데 어미가 잠깐 방심할때마다 새끼한마리씩 사라짐.

 

 

 

 

 

 

심지어 사자속도로는 못잡던 타조같은 새끼들은 물론이고 날아다니는 새까지 사냥하는 엄청난 적응력에

 

당황한 디스커버리팀은 바로 촬영포기하고 호랑이를 다시 거두어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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