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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래 가장 고생한 세대 ㄹㅇ...txt
「58년 개띠」
ㄹㅇ...
출생아수 100만명 베이비붐 세대... (그만큼 경쟁도 최악)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한 교실에 70명 80명씩 쑤셔넣던 세대...
초5일 때 갑자기 중학교 입시제도 변경... (랜덤 뺑뺑이 적용)
중3일 때 갑자기 고등학교 입시제도 변경... (본고사제에서 연합고사제로
고등학교 들어가니 학도호국단이라는 이상한 제도 생김... 고등학교에서 군대식 군사훈련(교련) 시작
대학입시는 역대 최대 경쟁률 세대... (77학번 본고사 경쟁률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음. 이들의 과당경쟁으로 인해 이후 대학정원이 확장되고 다음 세대인 586이 개꿀빨게 됨)
국민교육헌장, 유신, 긴급조치, 쿠데타를 직접 겪은 세대...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세대... (박정희-전두환 정권 당시 20~30대, 민주화를 주도, 현재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이고 프랑스보다도 민주주의가 발달)
이 사람들이 졸업하고 결혼하자 역대 최악의 주거대란 발생... (분당을 비롯한 1세대 신도시들이 이때문에 건설되고 다음 세대인 586이 개꿀빨게 됨.)
이제 겨우 자리잡고 꿀 좀 빨아보려고 하니 IMF 터짐...
구조조정의 폭풍과 그동안 이어져온 평생직장 개념의 붕괴... (당시 신입사원이던 586은 구조조정도 피해가고 위에 공석이 많이 생겨서 초고속승진하며 개꿀빨게 됨)
50대에 들어서고 슬슬 퇴직자 나올 시기가 되자 귀신같이 호황이 끝나고 금융시장, 부동산시장이 요동치기 시작...
읽어보면 알겠지만 58개띠는 역대 최악의 경쟁 속에서 온갖 고생 다 하고 각종 정책의 베타테스트도 다 우리 세대가 했는데
그 혜택은 건국 이래 최고의 꿀세대라 불리는 586이 다 가져갔다.
근데 요즘 젊은 애들은 중장년층 다 싸잡아서 586 취급하니 아주 속터질 노릇.
차라리 우리가 노안이었으면 늙다리 소리라도 들을 텐데 괜히 얼굴은 잘 생겨갖고 새파란 586이랑 같이 묶이더라. 참 죄많은 얼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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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튠 | 2018/07/12 18:19 | 3677
6.25 세대 고생한거 무시하는 글... ㅎㄷㄷㄷㄷ
그죠. 학교에서 국어 못쓰고, 해방되고 중학교갔더니 전쟁, 맨몸뚱아리로 국토건설, 외화벌이, 눈치밥으로 해외기술 배워오고, . . . 무에서 유를 만든 세대들은 그분들이죠.
ㅠㅠㅠㅠㅠㅠ
일제시대, 6.25 다격은 세대는?
올해 환갑이시겠네요 58년 개띠면...
임진왜랴,병자호란 치는 세대 한표요.
동난때 보따리 싸들고 영하 20도 넘는 바다를 헤엄쳐서 나올듯...
60살 정도 먹으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 가장 힘들다고 말하죠..
자기세대가 가장힘든세대...
전쟁 세대 빼고는 다 고만 고만하게 고생했음.
58년이 특별히 더 고생했다고 보지도 않지만
요새 젊은 애들만 유난히 힘들다고 생각지도 않음.
58년이면 밥굶던 시대긴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자신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죠
지금 아이들 경쟁하는거 보면 나때가 행복했구나 싶으실걸요?
지금애들이 밥을 굶습니까 산에 장작을 패러다닙니까 뭔소리여
요즘 젊은이들이 바늘구멍같은 취업과 더욱 어려워진 재산증식에 더 안타깝네요.
밥은안굶어요...
6.25 총 들고 전쟁터 나간 세대 무시함?
40년대생이 가장 고생했습니다
딴건몰라도 현제 취업세대는 (4)586세대 좋지않게보는건 사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글. 다들 서로 힘들다하지 먼 -.-
천하제일불행자랑대회 공모작이 있다 해서 찾아왔습니다.
사실 희망이 없는게 가장힘듬
연금이랑 경제거품 끝 꿀물 빨아먹는 세대가 지금 50대~60대중반 세대임
X발 그 아랫사람 졸라 갈구는 58년 개띠 밑에서 1년 반 있다가 퇴사했네요.
그놈 때문에 58년 말만 들어도 경기 일으킬뻔...
20년대중후반이 제일고생.
해방전에는 일제에 강제로끌려가 해방후에는625터져.
국제시장에 나오는 세대 아닐까요??
ㅅㅂ 옆동네 청동검을 만들엇디여~~
이제 돌칼들고 고샹안해두뎌어~~~
밥만 안굶으면 자기보다 더 잘살았다는 우물안 개구리 세대.
꼰대라고 욕먹는 이유..
자기 위로는 생각치 않고 자기 밑으로는 무조건 자기보다 편했다고 생각함.
그 시대상에 맞게 따져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함. 아니 생각하질 않음
그렇게 치면 원시시대가 제일 힘들었을듯.. 사냥해서 밥먹고 움막짓고 살던 시대인데
고생한거야 뭐 잘알죠. 우리부모님들을보면 고생은한사람 드문것이니 그렇다고 우대안해줍니다 산업화세대니 민주화세대니 그건 지들이 하고싶어서한거고 지금 세대들은 또 나아갈길이 따로있지요
저희 할머니 전쟁얘기 들어보면 그런거같지도 않던데...
장단점이 있어요
그시절에는 취업하면 별다른 노력이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 승진에 깍듯한 고참대우 느슨한 업무처리
지금과 비교하면 다들 그 시절로 돌아가려고 할 겁니다.
58년개띠요? ㅋㅋㅋ 아주 징글징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