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자가 '나'라면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악당의 시점일 경우('나'이긴 하지만 내가 아니게 되어버린 경우를 포함해서) 훌륭한 공포, 스릴러 소재가 될 수도 있음.
물망초2018/07/12 19:02
이거 보컬로이드 노래 중에 키쿠오씨의 고멘네 고멘네(미안해 미안해) 그 노래 생각나네
루리웹-71168362752018/07/12 19:07
씹덕또 혼자아는거 나와서 신낫죠
메가톤.맨2018/07/12 19:10
씹덕웹와서 씹덕 지적하면서 자기는 아닌냥 신낫죠?
루리웹-71168362752018/07/12 19:14
ㄴㄷㅆ
도니다코2018/07/12 19:16
애가 쓴 다른 시들 보면 확실히 재능이 있는 아이인데
시를 놓고 평가하는게 아니라 어린애 인성을 논하는 쪽으로 흘러가서 좀..
어린애가 쓴 시라면 순수해야할것이다, 하는 편견도 있었던것 같고, 시의 완성도를 떠나서 싸이코패스냐는 얘기까지 나옴
정작 시 쓴 아이는 부모님하고도 얘기해서 문제가 없을거라는 판단하에 실은 시라는데.
낚시본능22018/07/12 18:29
얘도 2회차 아니냐
indora2018/07/12 19:03
전생이 윤동주시인인가?
우스꽝2018/07/12 18:31
와...진짜 ..울컥했다
서르2018/07/12 18:31
요녀석 글 중에 시골생활 묘사한 글 보면 필력 개 쩔음
보스몽키2018/07/12 18:35
'여름의 끝자락에 바람도 밀어내지 못하는 구름이 있다' 이 문장보고 감탄했다.
TheNEO2018/07/12 18:46
난 13살때 국회의사당에서 태권v가 진짜 출동 하나 안하나 이런 생각이나 했는데........
체스터 안느2018/07/12 18:54
니가 정상인 거니까 걱정할 필요없어.
프랑켄슈타인2018/07/12 19:04
정상 ㄴㄴ 평균 ㅋㅋ
체스터 안느2018/07/12 19:05
아 내가 글을 이렇게 쓰면 저 애가 비정상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 구나. 다음부터 평균이라고 쓸게. 고맙다.
TheNEO2018/07/12 19:06
아냐 전혀 그렇게 생각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성격 꼬인놈이 그렇게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
체스터 안느2018/07/12 19:08
그런가?
TheNEO2018/07/12 19:08
ㅇㅇ
프랑켄슈타인2018/07/12 19:09
성격이 꼬였다기보단 다르다와 틀리다처럼 생활에서 햇갈려쓸수있는말이라 해본거야.
모르고써도 뜻은 통하겠지만 잘 알고쓰면 더 좋지. 안그래?
TheNEO2018/07/12 19:10
ㅇㅇ 프랑켄슈타인님이 말한 뜻도 알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어~~
Chois2018/07/12 19:10
전 게임하기 바빴음
SanSoMan2018/07/12 18:46
얘는 진짜 대단한데...
서망2018/07/12 18:48
문학 영재도 나오는구나
프리프리딬2018/07/12 18:50
천재란거구만
동물원패밀리2018/07/12 18:50
와 진짜..
ㅇㄷ
오다시움2018/07/12 18:50
필력이...ㄷㄷㄷㄷ
사쿠마마유2018/07/12 18:54
애가 더 많이 좀 더 강렬하게 세상을 경험하고나서 쓴 글이 꼭 보고싶다.
사쿠마마유2018/07/12 18:55
표현할 수 있는 바탕은 갖춘 거 같으니 경험이 더 생기면 글이 훨씬 더 멋질 거 같음
타르앤니코틴2018/07/12 18:54
엄청난 재능이군
문과라서 졸업이후 바로 치킨을 튀기는 것으로 빠른 장래을 결정할 수 있는 재능
레인베르2018/07/12 18:55
와 읽다가 눈물이나네
포인트 겟터2018/07/12 19:03
대단하다. 큰 작가 되겠네
사람2018/07/12 19:06
글로 그림을 쓰네
노체셔스컨츄리2018/07/12 19:12
감흥이 없네, 그 동안 너무 이상한 삶을 살았나. 동정심도 감동도 슬픔도 기쁨도 딱히 잘 못 느끼겠다. 어떻게 하지
예체능쪽은 왠만하면 재능을 노력으로 못이기는듯..
자매품
얘도 2회차 아니냐
와...진짜 ..울컥했다
이건 누가 지은거냐???
예체능쪽은 왠만하면 재능을 노력으로 못이기는듯..
자매품
이건 누가 지은거냐???
애가 인터뷰 하면서 했다는 말 보니까 재능 ㅎㄷㄷ하네
화자가 '나'라면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악당의 시점일 경우('나'이긴 하지만 내가 아니게 되어버린 경우를 포함해서) 훌륭한 공포, 스릴러 소재가 될 수도 있음.
이거 보컬로이드 노래 중에 키쿠오씨의 고멘네 고멘네(미안해 미안해) 그 노래 생각나네
씹덕또 혼자아는거 나와서 신낫죠
씹덕웹와서 씹덕 지적하면서 자기는 아닌냥 신낫죠?
ㄴㄷㅆ
애가 쓴 다른 시들 보면 확실히 재능이 있는 아이인데
시를 놓고 평가하는게 아니라 어린애 인성을 논하는 쪽으로 흘러가서 좀..
어린애가 쓴 시라면 순수해야할것이다, 하는 편견도 있었던것 같고, 시의 완성도를 떠나서 싸이코패스냐는 얘기까지 나옴
정작 시 쓴 아이는 부모님하고도 얘기해서 문제가 없을거라는 판단하에 실은 시라는데.
얘도 2회차 아니냐
전생이 윤동주시인인가?
와...진짜 ..울컥했다
요녀석 글 중에 시골생활 묘사한 글 보면 필력 개 쩔음
'여름의 끝자락에 바람도 밀어내지 못하는 구름이 있다' 이 문장보고 감탄했다.
난 13살때 국회의사당에서 태권v가 진짜 출동 하나 안하나 이런 생각이나 했는데........
니가 정상인 거니까 걱정할 필요없어.
정상 ㄴㄴ 평균 ㅋㅋ
아 내가 글을 이렇게 쓰면 저 애가 비정상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 구나. 다음부터 평균이라고 쓸게. 고맙다.
아냐 전혀 그렇게 생각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성격 꼬인놈이 그렇게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
ㅇㅇ
성격이 꼬였다기보단 다르다와 틀리다처럼 생활에서 햇갈려쓸수있는말이라 해본거야.
모르고써도 뜻은 통하겠지만 잘 알고쓰면 더 좋지. 안그래?
ㅇㅇ 프랑켄슈타인님이 말한 뜻도 알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어~~
전 게임하기 바빴음
얘는 진짜 대단한데...
문학 영재도 나오는구나
천재란거구만
와 진짜..
ㅇㄷ
필력이...ㄷㄷㄷㄷ
애가 더 많이 좀 더 강렬하게 세상을 경험하고나서 쓴 글이 꼭 보고싶다.
표현할 수 있는 바탕은 갖춘 거 같으니 경험이 더 생기면 글이 훨씬 더 멋질 거 같음
엄청난 재능이군
문과라서 졸업이후 바로 치킨을 튀기는 것으로 빠른 장래을 결정할 수 있는 재능
와 읽다가 눈물이나네
대단하다. 큰 작가 되겠네
글로 그림을 쓰네
감흥이 없네, 그 동안 너무 이상한 삶을 살았나. 동정심도 감동도 슬픔도 기쁨도 딱히 잘 못 느끼겠다. 어떻게 하지
어린애가 저런 글을... 울나라 문호에 이름 석자 올리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