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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미국에서 헬스장 다닐때 샤워관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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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짐 다녔는데, 남녀 모두 근육 뿔리기만 관심있어 보이고 수영장은 거의 아무도 사용 안하길래 그 넓은 수영장을 혼자 쓰다시피 했었죠...
근데 옷 갈아입을때 탈의실, 샤워부스 등등에서 뭣모르고 알몸으로 다니다가 문득 주위를 보니 다들 큰 타월로 몸을 두르고 다니더군요.
특별히 시선을 받지는 않았는데, 탈의실에서도 아래는 가리는게 예의인줄 나중에 알았...
샤워부스 안에 타월 들고 가리고 등등 되게 번잡스럽긴 했었네요.
댓글
  • sirii 2018/07/12 12:41

    동양인의 미를 뽐내고 다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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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CooL 2018/07/12 12:58

    엄지만하다는거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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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고맙다 2018/07/12 12:58

    니..닉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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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D]큰태작은태아빠™ 2018/07/12 12:44

    일본도 목욕탕에서 절반정도는 가리고 다니던데
    왜?? 남탕에 청소는 여자가 들어오는건지 이해가????
    때도 여자가 밀어주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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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안내자 2018/07/12 13:04

    여자가 때를 밀어준다구요? 거기 누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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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7/12 12:50

    서양인에게 자신감을 심어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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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123 2018/07/12 12:53

    그런거 아니고, 벗었다고 누가 흘겨본다거나 그러진 않더군요. 그냥 혼자만 알몸이라 어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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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123 2018/07/12 12:55

    보니까 다들 팬티 갈아입을때 딱 그 찰나에만 몸을 안 가리는듯...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이래저래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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