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후발주자 성격이라서 독일이 통일되고 식민지좀 가져볼까 했을때는
영국 프랑스 등등이 이미 전부 깃발 꼽아놨음
서유혼2018/07/12 10:57
뿅뿅랑스쉑 비율보소
오버니삭스2018/07/12 11:07
적어도 식민지 아니였으면 아프리카가 아직까지 내전이 계속 될리가 없었지
서유혼2018/07/12 10:57
뿅뿅랑스쉑 비율보소
케프2018/07/12 10:58
신기한건 저 국가들이
아직도 경제적으로 식민 했던 애들을 못 벗어나는거 같던데
안알랴줌ㅋ2018/07/12 11:06
멕시코가 아직도 스페인어 쓰듯이 아예 언어 자체가...
케프2018/07/12 11:08
어디 식민지 당했던 국가는
아직도 뭘 하려면
식민 했던 국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더라
H.Barca2018/07/12 11:11
식민지 기간에 경제 체계를 종속시켜버렸으니 해방 뒤까지 그 영향이 남아있으니까요.
뒷북폭탄ㆁ2018/07/12 11:15
반대로 포르투칼은 이제 지들말도 브라질어로 바뀔지경
RadioKnot2018/07/12 10:58
내 미국 학교 친구가 부르키나파소 출신인데...
선불2018/07/12 10:59
독일의 식민지가 없어
vivid_우동2018/07/12 11:01
그 식민지 빼았으려고 세계대전 일으킨 거니까
선불2018/07/12 11:01
그래서 위에 없구나
만사가아주귀찮아2018/07/12 11:07
독일은 비스마르크때부터 식민지 비효율성 알고 안만든거지
코메이지사토리2018/07/12 11:07
독일은 후발주자 성격이라서 독일이 통일되고 식민지좀 가져볼까 했을때는
영국 프랑스 등등이 이미 전부 깃발 꼽아놨음
타킨2018/07/12 11:07
2차세계대전 패전 이전까진 있긴 했었는데 누가 식민지 경영국 아니랄까봐 그 디게 짧은 운영기간에도 식민지내 원주민들 학살한 이야기 나오는중
이오시프 스딸린2018/07/12 11:09
비스마르크가 집권하던 시절엔 식민지 가지면 돈만 더 나간다고 생각해서 잘 안 만들었음. 다만 가지더라도 외교적 협상 통해서 몇 개 가진 수준이었지.
vivid_우동2018/07/12 11:09
내가 배운 역사는 좀 다른데
다른 열강들이 식민지 개척에 나설 때 독일은 30년 전쟁같은 내전도 있었고, 나라 자체가 조그마한 도시국가로 나뉘어 있었으니까 식민지 개척을 할 여유가 없었지
뒤늦게 통일하고나서 식민지 개척을 하려니까 이미 다른 열강들이 다 먹은 뒤였으니까 식민지 쟁탈전을 시작한게 제1차 세계대전이었고
이오시프 스딸린2018/07/12 11:10
비스마르크도 일개 정치인이다보니 형식상 식민지 몇 개 가지긴 했었음..
이오시프 스딸린2018/07/12 11:11
1차 세계대전은 식민지 문제보다 동유럽 쪽 외교관계가 이상한 쪽으로 변질되고 꼬이다 보니 터진게 주요 원인이었음.
vivid_우동2018/07/12 11:13
전쟁이란게 복합적인 이유로 일어나다보니까 정치적인 면에서 그런것도 있지
오스트리아가 무리하게 동유럽 소국가들을 합병한것도 불씨였기도 하고
에티리얼2018/07/12 11:05
유럽뿅뿅 비율 압도적인거 봐라 미친. 저러고 베트남도 ㅈㄹ내고 가관이죠 아주.
키로줄2018/07/12 11:05
근데 식민지 아니여도 가난햇을거 같은데...
키로줄2018/07/12 11:05
식민지엿던 아니엿던 여전히 가난햇을거같음
루리웹-93082002732018/07/12 11:07
이정돈 아닐걸. 식민지였기때문에 갈등요소가 너무 넘쳐나게 되어서 가난하게 된것도 있기 때문에 식민지 아니었으면 괜찮았음.
설령 못살았다 하더라도 맨날 내전 일어나는것보단 낫지
오버니삭스2018/07/12 11:07
적어도 식민지 아니였으면 아프리카가 아직까지 내전이 계속 될리가 없었지
JailBot2018/07/12 11:08
인도는 영국한테 침략당하기전에 세계 탑급 경제력이었음
도시노2018/07/12 11:09
부족사회로 뭉쳐있는 아프리카 땅을 직각으로 나누니까 내전으로 무너지지
저렇게 나누지만 않았어도 지금처럼 심하진 않았을듯
타킨2018/07/12 11:10
식민지 국가들이 가난한 이유는 식민지 시절당시 각 부족간 대우차별로 부족간 분쟁요소 만들어놓고도
해방후 서구 열강에 우호적인 파벌 지지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입하며서 저꼴난거임
콩고 내전기 보면 존나 구 식민지 경영국들이 얼마나 악랄한지 알수있지
코메이지사토리2018/07/12 11:10
그건 아님 일단 문명화로 따져보면 유럽보다 아래였고 조선이나 중국 필리핀 이런것처럼 국가단위로 먹힌게 아니라
부족개념으로 있다가 먹혔는데 국경선은 유럽애들이 나는 여기까지 먹을깨 하고 편의상 그어놓고
독립할때 또 자기들 편의상 여기서 여기까지는 무슨 나라 이런식으로 나라로 묶어주니까
한 나라에 가깝게 살았다는 이유로 여러부족들이 묶여버리게 되고 내전 이런 헬게이트가 열림.
그래서 어느정도 발전하게되는 아시아권 전 식민지 국가들과 틀리게 계속 헬게이트임
오버니삭스2018/07/12 11:10
거기에 전후에 식민지 독립하고 미약하게 1차 생산 진입할 시점에서 지원해주겠다고 1차 가공물품 같은거 풀어버리는 바람에 최빈국 경제가 개박살나서 가공은 엄두에두 못하고 막연하게 자원만 내다 파는 신세가 된 국가들도 많음. 그나마 이건 사정이 좀 나은편이고 아에 캘 자원이 없어진 곳도 있고
코메이지사토리2018/07/12 11:12
예를들어서 2차세계대전 끝나고 한국이랑 일본 좀 붙어있으니까 편의상 미국에서 한나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봐
한국인 일본인중에 어디에서 정권을 잡던 남은 한쪽은 계속해서 테러랑 저항하고 있을걸
한국이랑 일본 둘다 헬게이트 타고 있을거임
Haimirich2018/07/12 11:14
저곳들도 자원이 있을텐데 거기에 빨대꼽고있으니..
이끼。2018/07/12 11:07
우린뭐냐
K_crash2018/07/12 11:10
일본에 핵떨어져서 식민지 시기는 조금 다르지만
다른 식민지였던 국가랑 비교했을때 발전을 참 빠르게해서 20세기 초 중반 한국을 아는 나라들이 신기해함
에티리얼2018/07/12 11:12
우린 한국전쟁하면서 미군머니 들어온것도 있긴허다만
솔직히 거의 기적+국민 갈아넣기 발전으로 끌어올린거지
비슷한 사례찾기도 힘들것같다.
루리웹-93082002732018/07/12 11:13
우리나라는 위치상 미국도움이 엄청 컸음
SILVER_RING2018/07/12 11:15
체재 경쟁 때문에 북한보다 약해지면 안됐기 때문에
지원이 꽤 있었다고 함(서독과 비슷하게)
물론 그 이후에 자주적으로 성장한 것도 대단한 일이긴 하지
雪風 Maive2018/07/12 11:16
우리는 2차대전 패한국가의 식민지였지.
물론 그뒤로 좀 더 다이나믹한 역사가 계속되기도 했고...
goodnow2018/07/12 11:08
아프리카는 부족단위로 결속력이 강해서 단일민족 아니면 갈등땜시 발전 못했을 거 같은데?
루리웹-93082002732018/07/12 11:10
그 갈등 심하게 만든 애들이 당시 열강들임
스타라이트2018/07/12 11:08
식민지 탓만 하기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못벗어난다는 건 저나라들에도 문제가 있는 듯
오버니삭스2018/07/12 11:11
? 아직도 유럽식민지 땅긋기 한거 때문에 내전중인 국가들이 많은데 애들은 먼죄?
루리웹-93082002732018/07/12 11:12
저 나라들 심각한 문제점을 식민지때 갖추게 되었는데??
도시노2018/07/12 11:12
전후에도 기반경제 조진게 열강들임
스타라이트2018/07/12 11:13
싸움이 지금보다야 적긴 하겠지만 땅긋기 안했어도 부족 다르다고 싸워댔을 거 같은데?
루리웹-93082002732018/07/12 11:15
부족간 갈등에 개입을 계속 해댔는데?? 갈등 요소가 크게 없으면 민족이 다르다고 해서 크게 싸우지 않아.
르르노2018/07/12 11:10
식민지는 이미 다 뺏겨서 한판 엎은게 세계대전아니냐
HaKun12018/07/12 11:13
라이베리아가 미국 식민지였다니 국기 비슷하면 식민지인가 막 갖다붙이네
오버니삭스2018/07/12 11:15
식민 국가 맞는데? 미국 괴뢰국에
젖히기2018/07/12 11:14
진짜 이런거 보면 어디가 평화인가 싶음.. 대부분의 모든 요소들이 다 자기네들식 논리에 기반한 기만이네
신기한건 저 국가들이
아직도 경제적으로 식민 했던 애들을 못 벗어나는거 같던데
그 식민지 빼았으려고 세계대전 일으킨 거니까
독일은 후발주자 성격이라서 독일이 통일되고 식민지좀 가져볼까 했을때는
영국 프랑스 등등이 이미 전부 깃발 꼽아놨음
뿅뿅랑스쉑 비율보소
적어도 식민지 아니였으면 아프리카가 아직까지 내전이 계속 될리가 없었지
뿅뿅랑스쉑 비율보소
신기한건 저 국가들이
아직도 경제적으로 식민 했던 애들을 못 벗어나는거 같던데
멕시코가 아직도 스페인어 쓰듯이 아예 언어 자체가...
어디 식민지 당했던 국가는
아직도 뭘 하려면
식민 했던 국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더라
식민지 기간에 경제 체계를 종속시켜버렸으니 해방 뒤까지 그 영향이 남아있으니까요.
반대로 포르투칼은 이제 지들말도 브라질어로 바뀔지경
내 미국 학교 친구가 부르키나파소 출신인데...
독일의 식민지가 없어
그 식민지 빼았으려고 세계대전 일으킨 거니까
그래서 위에 없구나
독일은 비스마르크때부터 식민지 비효율성 알고 안만든거지
독일은 후발주자 성격이라서 독일이 통일되고 식민지좀 가져볼까 했을때는
영국 프랑스 등등이 이미 전부 깃발 꼽아놨음
2차세계대전 패전 이전까진 있긴 했었는데 누가 식민지 경영국 아니랄까봐 그 디게 짧은 운영기간에도 식민지내 원주민들 학살한 이야기 나오는중
비스마르크가 집권하던 시절엔 식민지 가지면 돈만 더 나간다고 생각해서 잘 안 만들었음. 다만 가지더라도 외교적 협상 통해서 몇 개 가진 수준이었지.
내가 배운 역사는 좀 다른데
다른 열강들이 식민지 개척에 나설 때 독일은 30년 전쟁같은 내전도 있었고, 나라 자체가 조그마한 도시국가로 나뉘어 있었으니까 식민지 개척을 할 여유가 없었지
뒤늦게 통일하고나서 식민지 개척을 하려니까 이미 다른 열강들이 다 먹은 뒤였으니까 식민지 쟁탈전을 시작한게 제1차 세계대전이었고
비스마르크도 일개 정치인이다보니 형식상 식민지 몇 개 가지긴 했었음..
1차 세계대전은 식민지 문제보다 동유럽 쪽 외교관계가 이상한 쪽으로 변질되고 꼬이다 보니 터진게 주요 원인이었음.
전쟁이란게 복합적인 이유로 일어나다보니까 정치적인 면에서 그런것도 있지
오스트리아가 무리하게 동유럽 소국가들을 합병한것도 불씨였기도 하고
유럽뿅뿅 비율 압도적인거 봐라 미친. 저러고 베트남도 ㅈㄹ내고 가관이죠 아주.
근데 식민지 아니여도 가난햇을거 같은데...
식민지엿던 아니엿던 여전히 가난햇을거같음
이정돈 아닐걸. 식민지였기때문에 갈등요소가 너무 넘쳐나게 되어서 가난하게 된것도 있기 때문에 식민지 아니었으면 괜찮았음.
설령 못살았다 하더라도 맨날 내전 일어나는것보단 낫지
적어도 식민지 아니였으면 아프리카가 아직까지 내전이 계속 될리가 없었지
인도는 영국한테 침략당하기전에 세계 탑급 경제력이었음
부족사회로 뭉쳐있는 아프리카 땅을 직각으로 나누니까 내전으로 무너지지
저렇게 나누지만 않았어도 지금처럼 심하진 않았을듯
식민지 국가들이 가난한 이유는 식민지 시절당시 각 부족간 대우차별로 부족간 분쟁요소 만들어놓고도
해방후 서구 열강에 우호적인 파벌 지지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입하며서 저꼴난거임
콩고 내전기 보면 존나 구 식민지 경영국들이 얼마나 악랄한지 알수있지
그건 아님 일단 문명화로 따져보면 유럽보다 아래였고 조선이나 중국 필리핀 이런것처럼 국가단위로 먹힌게 아니라
부족개념으로 있다가 먹혔는데 국경선은 유럽애들이 나는 여기까지 먹을깨 하고 편의상 그어놓고
독립할때 또 자기들 편의상 여기서 여기까지는 무슨 나라 이런식으로 나라로 묶어주니까
한 나라에 가깝게 살았다는 이유로 여러부족들이 묶여버리게 되고 내전 이런 헬게이트가 열림.
그래서 어느정도 발전하게되는 아시아권 전 식민지 국가들과 틀리게 계속 헬게이트임
거기에 전후에 식민지 독립하고 미약하게 1차 생산 진입할 시점에서 지원해주겠다고 1차 가공물품 같은거 풀어버리는 바람에 최빈국 경제가 개박살나서 가공은 엄두에두 못하고 막연하게 자원만 내다 파는 신세가 된 국가들도 많음. 그나마 이건 사정이 좀 나은편이고 아에 캘 자원이 없어진 곳도 있고
예를들어서 2차세계대전 끝나고 한국이랑 일본 좀 붙어있으니까 편의상 미국에서 한나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봐
한국인 일본인중에 어디에서 정권을 잡던 남은 한쪽은 계속해서 테러랑 저항하고 있을걸
한국이랑 일본 둘다 헬게이트 타고 있을거임
저곳들도 자원이 있을텐데 거기에 빨대꼽고있으니..
우린뭐냐
일본에 핵떨어져서 식민지 시기는 조금 다르지만
다른 식민지였던 국가랑 비교했을때 발전을 참 빠르게해서 20세기 초 중반 한국을 아는 나라들이 신기해함
우린 한국전쟁하면서 미군머니 들어온것도 있긴허다만
솔직히 거의 기적+국민 갈아넣기 발전으로 끌어올린거지
비슷한 사례찾기도 힘들것같다.
우리나라는 위치상 미국도움이 엄청 컸음
체재 경쟁 때문에 북한보다 약해지면 안됐기 때문에
지원이 꽤 있었다고 함(서독과 비슷하게)
물론 그 이후에 자주적으로 성장한 것도 대단한 일이긴 하지
우리는 2차대전 패한국가의 식민지였지.
물론 그뒤로 좀 더 다이나믹한 역사가 계속되기도 했고...
아프리카는 부족단위로 결속력이 강해서 단일민족 아니면 갈등땜시 발전 못했을 거 같은데?
그 갈등 심하게 만든 애들이 당시 열강들임
식민지 탓만 하기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못벗어난다는 건 저나라들에도 문제가 있는 듯
? 아직도 유럽식민지 땅긋기 한거 때문에 내전중인 국가들이 많은데 애들은 먼죄?
저 나라들 심각한 문제점을 식민지때 갖추게 되었는데??
전후에도 기반경제 조진게 열강들임
싸움이 지금보다야 적긴 하겠지만 땅긋기 안했어도 부족 다르다고 싸워댔을 거 같은데?
부족간 갈등에 개입을 계속 해댔는데?? 갈등 요소가 크게 없으면 민족이 다르다고 해서 크게 싸우지 않아.
식민지는 이미 다 뺏겨서 한판 엎은게 세계대전아니냐
라이베리아가 미국 식민지였다니 국기 비슷하면 식민지인가 막 갖다붙이네
식민 국가 맞는데? 미국 괴뢰국에
진짜 이런거 보면 어디가 평화인가 싶음.. 대부분의 모든 요소들이 다 자기네들식 논리에 기반한 기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