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6월 27일 마쯔모토 시에서 유독물 유출로 인한 사망사건이 발생.
7명사망에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 했고
유독물질은 사린으로 밝혀진다.
일본 경찰은 최초의 신고자(요시유키)가 위험물 관리 자격을 가진 제약회사 직원인 것을 주목하고
그의 집에서 대량의 약품(농약)이 있는 것을 발견. 혐의를 굳혀 나간다.
하지만 요시유키 씨는 끝까지 혐의를 부인하였고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경찰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요시유키 씨를 조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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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20일 옴진리교에 의한 도쿄 지하철 가스테러가 발생
신도중 일부가 위의사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하는 것으로
아무죄가 없던 요시유키씨는 수개월 만에 풀려난다.
풀려난 요시유키 씨와 최초 사린가스로 부상 당한 피해자중 하나였던 그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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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때문에 엄한사람 잡아다가 고생 시키고
막을 수 있었던 추가 테러를 막지 못함
우리나라는 사이비 종교때문에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이 죽음당했지...
쟤들이 원조임
일본 경찰 = 무능의 상징
끈질긴 일본경찰 (감동)
우리나라는 사이비 종교때문에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이 죽음당했지...
말 잘못하면 진짜로 뿅뿅당하고 신문에 한줄도 안나오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