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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의미가 아니라 가끔 예능에 나오는 구하라씨의 모습을 보면 악과 깡이 있어보이더라구요 뭐든 해내겠다는 의지 같은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화이팅
그래서 그 큰집을,,,,,,,소원 풀었겠다
지금은 건물주
이제 노래만 잘 하면...
그랬군요. 최근 건물주 됐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뿌듯할까요. 힘들었던 옛시절 생각나 찡했을 것도 같고..
가수가 노래 못한다고 욕하기도 하던데 아이돌로서 저런 얼굴 가진 것도 재능이라면 재능 아닌가요? 아이돌이 사람들 눈에 띄는 외모 지닌 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
글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안녕 모두 행복합시다.
아정도 악과 깡이면 저는 인정합니다.
평소 좋아만 했었는데 이제 보고 배워야 겠네요!
솔직히 저는 구하라씨는 안깝니다. 정말 독하게 본인이 노력해서 건물도 올리고 정말 성공한 인생 살았는데,
이정도면 진짜 고생한만큼 보람찬 인생이죠.
저때만 해도 진짜 미래 안보였을텐데, 지금은 뭘해도 꽃놀이패인 상황을 스스로 만든거 아닌지?
저정도 돈 있고 성공했으면 결혼 안해도 되죠. 결혼 한다고 한다면 진짜 키크고 잘생기고 능력좋은 최소 연예인 이상 남자랑 결혼할테고
안하더라도 진짜 노후 걱정 하나 없이 제대로 벌어놨으니 우아하게 연예인 생활 즐기면서
결혼 안해도 평생 본인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도 진짜 이상한 짓거리만 안하면 간선받을 일도 없고 정말 행복하게 살것 같아요.
정말 부러움......그만큼 노력했으니까 당연히 누려야 할 것들이겠지만.
제가 그동안 카라에 관심 없다가 며칠 전에 유튜브로 지난 무대 영상을 계속 찾아봤었어여. 우연히 무대 영상을 봤는데 멤버들 다 너무 열심히 하는 가운데 구하라씨가 유독 열심히 하는게 계속 눈에 가서 찾아본거에요. 그래서 그걸 본 뒤로 뭔가 그냥 이쁘기만한 게 아니라 내가 알던 것과 다르게 엄청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어린 시절을 겪은건 처음 알았네여.
구하라 흥하자
날아같이
카라의 스텝 뮤비는 제가 기분 안 좋을 때 보면 풀리는 영상 탑 텐에 늘 들어가지요..
기분도 좋아지고 멜로디나 가사도 씩씩해서 좋고.
괜히 그랬겠어~ 그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