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이 신호위반하는 김여사에게 뺑소니 당하고 ...
입원한 병원에 김여사가 찾아와서 몰랐다 미안하다 말하는데...
우선 당연히 경찰 신고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 치료에 전념해야겠지요.
그리고 나서 민사? 형사? 소송을 하라고 아까 조언 댓글을 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나마 조언 부탁드립니다.
애를 붕 뜨게 까지 치고 나서 뺑소니하고... 잡히고 나서는 아이고 몰랐다 느낌이 안났다
말하는 목소리 들어보니까 딱 봐도 감정에 호소하는 연기 중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미친 김여사 ㄴ....
인실 ㅈ 시킬 수 있는 방법 제발 좀 알려주세요.
시간 충분히 갖고 민사 소송, 형사 소송해서 합의금 크게 받아 내는 수 밖에 없나요?
https://cohabe.com/sisa/6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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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합의 절대 금지요,,
합의 안하고 계속 버티면....? 그 다음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합의 하는 순간 호구 됨
일단 경찰에 신고하셔야합니다.
절대 합의 먼져해주면안되고 치료 다 끝나고 민사+형사 합의하세요.
전문가한테 도움을 구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학부모와 통화해서 아는 변호사나 손해사정사있으면 도움받으라고하시는게 가장 좋을듯하네요
민사합의는 가해자의 자동차보험사에서 해주고요
형사합의는 가해자와 직접해야합니다. (뺑소니는 운전자보험도안됨)
시간 충분히 가지고 시간 오래 끌고 ( 정상적인 치료에 전념)
몸에 이상이 없다할때 합의하고 끝내는거죠.
그리고 민사, 형사 합의 별개로 갈거고..
보험사에서 민사 처리해도.. 형사는 별개니까 신경쓰지마시고요.
형사 처벌 면할려고 어느순간되면 사과전화하고 찾아오고 피곤하게 할텐데
단호하게 못 박으시면 될듯합니다.
이제와서 뭔 할말이 있냐고..
전치 4주 넘어가면 좀 귀찮게는 해줄수 있는데 우리나라 법이 우낀 부분이 여러가지 있어서리
김여사 나 경찰 그리고 보험사가 합의 요구하면
절때 응하지 말라고 하세요. 사람 죽일뻔하고 몰랏다고 하는데 열받네여
특가도주차량은 중범죄이나.. 수사기관에서 알아서 수사하고 처분할 겁니다. 피해자 측이 할 수 있는건 엄한 처벌 바란다는 탄원서정도..? 합의 안하면 피의자측에서 위험하기 때문에 혐의 좁혀질수록 백퍼 합의연락이 올 겁니다. 과정 중에 모욕이나 협박, 공갈 등 주의요.
사안이 중대한 만큼 (원하는 바가 있으시다면) 변호사 상담 받으시길 권합니다. 그냥 합의의지 없고 처벌 엄하게 바란다고 하면 탄원서 내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운전자 잡아서 데리고 왔다라고... 아까... 첫번째 글에
저런 미친* 애들 띄울 정도로 쳐놓고 몰랐다고,,,,구속 시켜야,,,
근처가게나 교차로에 cctv있으시면 협조해달라해서 수집해야할듯 싶습니다. 저 김여사 차에 블랙박스는 당연히 안내놓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