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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미스테리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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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사과로 2018/07/09 21:15

    너무너무 먹고싶었나보다...
    근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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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goodman 2018/07/09 21:55

    ㅋㅋㅋ 아니 왜 거기서 수박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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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18/07/09 22:09

    부페에서 수집수집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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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18/07/09 22:10

    근데 제목을 '지하철 수박녀' 라고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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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법사 2018/07/09 22:59

    수박은 모르겠고 저렇게 탕수육 꺼내 먹은적은 있는뎁ㅋㅋ아! 치킨도 ㅋㅋㅋ 시장 통닭 사가는 길에 냄새가 너무 좋아서 한개씩 빼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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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샘물 2018/07/10 01:12

    차라리 깍둑썰기해서 포크로 찍어 먹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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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나라33 2018/07/10 01:13

    저런 여자들이 꽤 있더라
    쪽팔린게 없는건지 대가리가 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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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미포콩 2018/07/10 01:17

    그냥 저런거 노린관종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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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8/07/10 02:01

    4차원 주머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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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모쏠 2018/07/10 02:07

    꺼내기전부터 찍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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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벨 2018/07/10 03:45

    이거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요 한 3~4년 전쯤에
    여자분이 처음에는 락앤락에서 수박 꺼내먹다가 바나나도 꺼내먹고 영상길이가 5분은 넉넉히 되는데
    카메라 앞에 여자분 가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여자분전신이 아주 깔끔하게 나왔어요
    이거보고 "누가 몰카를 이렇게 대놓고 찍어" 라고 했더니 전남친이 "여자얼굴 홍보하려고 올린거네" 라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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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부어민주당 2018/07/10 06:43

    이상하네요?  왜 다들 수박에만 관심을 갖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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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侍奉 2018/07/10 06:49

    안주 남은거 싸가질 말라니깐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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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07/10 12:37

    내가 뭘 본거지...순간 눈을 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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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변기그녜 2018/07/10 15:06

    수박통을 머리에쓰고 사랑합니다라고  수박으로 만든 꽃으로 프로포즈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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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왕자 2018/07/10 15:21

    순간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게 얼마나 공중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이냐면...
    바로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만원 지하철 9호선에서 내 바로 뒤에 서 있는 남자가 계속 과자를 우적우적 한봉지를 다 먹도록 몇십분간 계속 우적우적 게다가 손잡이도 안잡고 있음. 왜냐 한손은 과자봉지 한손은 과자를 집어야 하기 때문에. 게다가 만원지하철. 게다가 비틀비틀거림. 그리고 내 바로 뒤 70도 정도에 있음. 아니 진짜.. 갑자기 지하철이 덜컹거리면 어쩌려고? 분명히 그 과자 먹던 손으로 어딘가를 잡게 될거 아냐. 그 기름기 넘치는 손으로.  지하철 타고 가는 내내 우적우적 쩝쩝 대는 소리가 귓가에 울렸던 것도 짜증났지만, 그 손이 어느순간 내 옷을 잡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계속 불안했었음. 게다가 내가 내릴 쯤에 과자를 다 먹었는지 대체 어느 손인지 모르겠지만 손잡이를 잡던데... 그 사람 미어터지는 곳에서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서 닦았을리는 없고, 그 지끈 거리는 기름진 손으로 손잡이를 잡았을 텐데... 내내 실수로라도 잡지 않도록 신경쓰였음.
    행여나 그게 국물있는 음식이나 음료수 였다면 경악을 금치 못했을 거임. 냄새나는 것도 짜증나는데. 먹는 소리도 신경쓰이고,
    대체 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타면서 음식물을 취식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그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각성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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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less 2018/07/10 15:27

    진짜 미스테리라서 나도 모르게 계속 사진을 봤는데
    이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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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계일범 2018/07/10 15:35

    물 떨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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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화만사성 2018/07/10 15:49

    저걸 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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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날 2018/07/10 15:49

    닥쳐! 이쁘잖아!! 용서 되.
    이소리하면 메가르뇬들이 득달같이 달려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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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만한계란찜 2018/07/10 16:12

    저분 수박 다이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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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깡깡 2018/07/10 16:17

    지하철에서 아침에 소주에 빨대 꽂고 마시는 여자분은 본 적 있는데
    수박이 더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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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beast 2018/07/10 16:2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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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깐족러 2018/07/10 16:22

    내가 만약 치킨집을 한다면 치킨향수를 만들어서 전단지에 뿌린후 돌릴것이야 특히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마구마구 뿌릴것이야 운동끝나고 집에가는 다이어터들의 굶주린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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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품이 2018/07/10 16:39

    누구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먹을 수 있죠.
    오히려 찍으신 분이.. 저렇게 얼굴나오게 찍고 공유하는게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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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요마 2018/07/10 16:53

    짐작 조차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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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사랑 2018/07/10 17:53

    락앤락 통에 담아가도....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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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낄낄~! 2018/07/10 18:14

    연예인 한효주씨 닮았다고 생각한 사람 저뿐인가요???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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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브라더 2018/07/10 18:28

    와....진짜 가방이 인벤토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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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eorizer 2018/07/10 20:00

    이미 버스에서는 음료를 들고 타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중 교통에서 취식하는 건 개인 뿐만 아니라 탑승객 전원의 위생과 청결에 좋지 않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는 음식 냄새로 인해 좋지 않은 감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만원 버스에서 담배 피우고, 만원 지하철에서 술 마신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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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아린 2018/07/10 20:48

    그와중에 이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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