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674558

전 맘카페 협력업체 진행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인천 에서 거주중인 30대후반 아들셋 가장입니다 


요근래 경기도 광주에서 태권도 도장님 사건을 보고 얼마나 놀랐을까 ?정말 관장님한테 항의전화가오고 


지인들이 너내도장 털렸다고했을때 뭔가 빠져나가는 느낌이였을겁니다 


본인께서 일궈놓은 회사 도장을 잘못한것도없는대  음해하는 사람이라든지 본인이 인정하지않는 부분 잊지도 않은 이야기들을 


퍼트려서 당황도 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이런생각 저런생각  억울한데 어디 하소연할때도없고  고소를할수도없는거구 


고소해서 이겼다고해도 그사이 3-4개월간 그런 나쁜이미지로 장사를 이어갈수있는사람이 얼마나있을까요  



전 6년째 설치업을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자리를 잡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대한민국 아들셋 아부지 입니다 


아들이있다는걸 강조하는건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기에 본인이아키우면서 남한테 양보해라  이해해라하는건 진짜 미친행동인거같습니다 


하루하루 저희 아이들만보고 달리고 달리고 달립니다  고객님댁가서 티비설치와 셋탑박스와 공유기를 깔끔하게 정리를 하죠 ^^


서비스업이니 아주 친절하게 하려고하고 (참고하실분은 유투브에  벽걸이tv설치  하시면 재가 누군지 아실겁니다 )


몇 천만원 들여서 회사를 만들고 하나하나 기술을 익히면서 즐거울때도 있지만 정말 슬플때도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일반 고객과   카페 고객 차이입니다


셋탑박스를 티비뒤에 정리를 해드리고  약정기간이 끝나서 다시 탈착해서 기기들을 다시 정리해야할때 


일반고객

비용이 얼만가요  두번째니까  잘부탁드려요 ^^


네  감사합니다 ^^



초창기 몇년전 설치했던 카페 고객 


선정리가 맘에 안드네요  다시와서 하세요  당연히 정리해놓은걸 모두 해체를 해놨으니 지저분하죠 ^^

설명을 드려도 화를 넵니다  바로 옆집이면 당연히 그냥해드리고싶어도 기름값써가면서 이동하고 

셋탑박스 벽에 설치하는 자재는 개당 9000원입니다 안내를 해도 화를넵니다 

절차를 확인하려고하면 화내고 시비를 겁니다  

비용나온다고하면 일단 화부터 넵니다  

마지막 무언의 협박  카페 협력지금은 아니시죠 ?ㅋㅋ 그러면서 웃습니다 그웃음의 의미는 뭘까요

(일부고객이야기입니다)10명중 5명은 이렇습니다 


재가 보배드림 10년넘게 눈팅하다가 가끔 답글도달긴했지만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위 태권도 사건은 재가 느끼기에는 아무감정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건 재가 봤을땐 아무 사건이 아닌것처럼느껴지니까요 


재가 그동안 당한거랑 비교하면 지옥과 천당이라고할까요 


잠깐 마주쳐서 이러쿵저러쿵 누가 봐도 어떤사람이 잘못했는지 알지만 뻔뻔함에 네티즌들과 여러 공분을 사지만요 


맘카페 재휴업체 사장님들 이야기 들으시거나 메스컴에서 조명이 된다면 


빙산의 일각입니다 


재가 카페 재휴를 초창기때 6개월정도 진행을 했는데요  아직까직도 그때생각을하면 손이떨립니다 


그 카페 지역은 처다 보기싫을정도니까요  

재가 나이가 39입니다  20살 중반도 않돼보이는데 받말을합니다 존대했다가 받말했다가  


그래도 서비스업이니까 재 할일  웃으면서 합니다 그래도 계속 싸우자는식으로 말을합니다 


그래서 한마디합니다  뭐 않좋은일 있으시냐고... 감히 어디 질문하냐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ㅋㅋ 


그쪽  지역에서 오다가 떨어지면 우선 몸이 떨립니다  모든 한가정의 가장이라면 일이싫어도 쉽게 그만두면 않되지만 


예전 회사 초창기때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말로설명이 않되네요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가야한다면 일을 접을겁니다  


재가 맘카페 재휴 를 끊은 사건은  이렇습니다 


거실에 티비설치를 해주고  고객이 선반과 선풍기를 설치를 해달라고하셔서  서비스로 진행을 해드린다고하니 좋와하셨습니다 


성심성의껏  거실에 분리된선반을 설치를 해드렸는대  일체형이아니구 떨어져있어서 선반이 미세하게 떨어져있었는데 


이렇게 설치하면 어떻하냐 하면서 소리를 막지르더라구요 아주 놀랐습니다 전 무료인데  전 선반설치 기사가 아니라서 약간의 오차가 생긴걸 인정을못하시더라구요   너무 소리를 지르고 흥분을 하길래   전 설치를 않하겠다고하니  뭐이런 세끼가 다있어하면서 아주 노예취급을 하시더라구요 그때 재손에 전동공구가있었습니다  몸이 떨려왔습니다 


언성좀 낮춰달라고 고만소리지르시라고 저도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마저 설치를 해달라고하시고 동네 그것도 카페 고객이다보니 


너무 모멸감과 미칠듯이 가슴에서는 요동을 쳤지만 참고또참고 그때 저희 둘재 아이 태어날대였습니다  


방에 선풍기까지 설치를 하고 어찌됬든 고객한테 언성높여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본인도 예민했다고 하고 좋게  나왔습니다 


그건 재생각이였습니다 


그로부터 보름인가 맘카페에  저희 회사 욕과 본인합리화시키면서 장문의 글들을 올리면서  살인혐의뢰 형사고소를 생각중이라는 글을 잃고 


살이 떨렸습니다  남편한테 이야기하면 큰일난다고 남편이 한성격한다고 저도 키 179 몸무게 85입니다  나름 남자답게 멎지게 살았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아주머니가 세상이  ..정말  변호사 사무실도 가보고 별 지랄을 다했습니다  할수있는건 명예훼손으로 신고하는것밖에 없다고 몇달걸린다고  


그날 저녁에 너무 속상하고 뭔가 귀신에 씨인것처럼 화가났습니다 막걸리 2통마실때쯤  전화가 왔습니다 


잘은 기억은 않나지만 좋게도 아니고 나쁘게도 아니고 글은 삭제되고 지나가게 됐습니다 


막걸리 3병째 만취때 카페 지기님이 전화가왔습니다  나이 어리시죠  이러는겁니다 전 그때 나이가 36이였습니다 


그래도 지기님이 좋게 이야기해주셨는데  재가 만취라서 좀 기분 않좋게 진행이된이후로 


잘하고있는 가페 모두 탈퇴를 했습니다 


재가 3-4년전 일을 올리는 이유는 보배드림이기때문입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이 듣고싶은맘이 크네요 )


지역마다 맘카페가있지만  거기 협력업체가있습니다  


협력업체 사장님들 모두 힘네셨으면 합니다  


태권도 맘충 사건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이런일은 계속일어날겁입니다 


받말은 기본입니다  나한테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글올린다  이런식이죠 ㅋㅋ 


지금은 어떤 카페도 하지않습니다   


소주 마시면서 유투브 음악들으며 보배눈팅하다가 허접한 글입니다 


재가 한#공고 야간 졸업이라서 그런지  글재주가없네요  


이해바라며  이런일도있고  저런일도있다  

 

알리고싶었습니다 


단   맘카페회원이라고 모두 않좋은 일명  맘충은 절대아닙니다 


차마 입에담지못할 일들  맘에상처 심지어 아이있냐 .. 저보다 한참어린여자아이가 비아냥돼던기억들 ...


모두 잊으려고 노력합니다   


소주한잔마시고 또 소주한잔마시고  또 하루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소주한잔마시고 천사같은 아이들보며 


잊으려고 내가 부족한가보다하고 잊으려고 잊으려고 합니다  


잘않돼네요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loAQ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