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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찰한 마른체형 사람들의 특징.txt

1. 보행시 팔을 앞뒤로 크게 움직인다
2. 식사시 적게 먹지 않거나 오히려 많이 먹음에도 같은 양을 먹는 다른 사람들 보다 천천히 섭취하며 오래씹는다
3. 식사 외 군것질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 밖에 많은 생활 습관들이 있겠지만
전 176에 80킬로 육박 하다가 2년전 다이어트로 68킬로에서 70킬로 사이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만
마른 사람들 너무 부럽네요.. 언제쯤 먹고싶은거 실컷먹으면서 살수 있을지ㅠ
자게이분들 중에 마른분들 특징 뭐가 있나요?


댓글
  • 특수스섹대 2018/07/10 00:42

    자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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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아낌없는진사 2018/07/10 0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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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애비 2018/07/10 01:35

    왜요, ㅋㅋ 예전 네셔널인가 디스커버리인가에서 남자 성기 7kg 에 1cm 차이날 수 있다고 했던거 같애요~
    그래서 저는 4cm 는 숨기고 사네요ㅠㅠ 28kg 는 빼야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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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07/10 00:42

    몸에 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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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8/07/10 00:42

    전 그건 맞네요
    여름에 살짝만 움직여도 얼굴로 땀을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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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34RZ3R0 2018/07/10 00:44

    살찐 사람들이 오히려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고 다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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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07/10 00:44

    그건 움직이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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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34RZ3R0 2018/07/10 00:45

    그냥 앉아서 밥만 먹어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는 사람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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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군 2018/07/10 00:48

    이건 맞는 말씀. 제가 뚱뚱한데 밥만 먹어도 걸어만 다녀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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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8/07/10 00:42

    1번 아니구요
    2번도 아니구요
    3번도 아니네요
    제경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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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내 2018/07/10 00:42

    신경이 예민하다 신경질적이다 소화가 잘 안되어 늘 불편감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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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아낌없는진사 2018/07/10 00:46

    예민한사람들 같이 일하기 힘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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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ght 2018/07/10 01:09

    마른사람들이 그런게 아니고 주변사람이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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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요묘 2018/07/10 01:42

    응 다음 뱃살나온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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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친 2018/07/10 00:43

    저도 마른편인데.. 123 다 아닌데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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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육아빠 2018/07/10 00:43

    안찌는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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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34RZ3R0 2018/07/10 00:43

    마른 체형이라 행복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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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육아빠 2018/07/10 00:44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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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34RZ3R0 2018/07/10 00:43

    저도 말랐는데 123 다 해당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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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DSLR 2018/07/10 00:43

    173/62 먹은만큼은 무슨 운동이라도 꼭 하는듯
    몸에 좋은것 꼭꼭 씹어먹음 식사외 군것질은 많이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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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썬 2018/07/10 00:43

    저는 통통한 사람의 특성을 알고 있어요.ㅋㅋ 1.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습니다. 2. 맛집을 찾아 다닙니다. 3. 구내 식당의 경우 다음 메뉴를 확인 합니다. ///마른 사람들은 같은 양을 먹어고 깨작거리더라구요. 그리고 맛있는 집을 찾아 다니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주는대로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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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두맛커피 2018/07/10 00:43

    먹고싶은거만... 맛잇는거만 먹어요.... (1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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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아낌없는진사 2018/07/10 00:47

    편식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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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8/07/10 00:44

    성격이 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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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요묘 2018/07/10 01:42

    응 다음 뱃살나온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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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이된사람 2018/07/10 00:44

    성질이 드럽고 난폭하다
    짜증을 잘낸다
    께작께작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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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요묘 2018/07/10 01:41

    응 다음 뱃살나온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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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_turbo◀ 2018/07/10 00:44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배고파지면 더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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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요묘 2018/07/10 01:43

    응 다음 뱃살나온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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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놀드★ 2018/07/10 00:45

    주로 냉소적이고 깐깐하거나 성격이 시크한 사람들이 마른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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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요묘 2018/07/10 01:43

    응 다음 뱃살 나온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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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돼징 2018/07/10 00:46

    말랐을때 생각하면 3번은 맞네요. 활동량이 많아서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쪘어요. 지금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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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mino™ 2018/07/10 00:46

    오래먹긴해요 천천히...
    주념부리 좋아해서 쉬지않고 먹기도 해요
    183에 65키로였던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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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아낌없는진사 2018/07/10 00:48

    이상적인 체형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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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nobot 2018/07/10 00:46

    마른 사람들 성격 안 좋은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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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목칼국수 2018/07/10 00:48

    무슨논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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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nobot 2018/07/10 00:48

    다큐 같은데 봐도 나오는데 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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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irbie 2018/07/10 01:00

    뚱땡이는 게으름뱅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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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nobot 2018/07/10 01:24

    그건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게으름보다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봅니다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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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요묘 2018/07/10 01:41

    응 다음 뱃살튀어나온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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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lflow 2018/07/10 00:49

    제가 마르고 성격이 좀 안좋은데 윗댓글보니 성격이 안좋은이유가 말라서 그런거였군요;;
    아무튼 전 식사는 조절좀 하고 군것질은 많이 좋아하는데 체중은 운동으로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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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유우 2018/07/10 00:54

    3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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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8/07/10 00:55

    저 저가 말랐는데
    1. 팔 많이안흔들어요
    2. 식사속도 겁나 빨라요
    3. 매일 간식 달고살아요
    ㅡ. ㅡ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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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loodjh 2018/07/10 00:55

    1. 하루 5끼를 먹는다
    2. 물 대신 콜라를 마신다
    3. 감자탕 중자를 혼자서 다 먹는다
    4. 가끔 삼계탕을 간식으로 먹는다
    제 친구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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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쿵해쪄 2018/07/10 01:04

    뚱뚱한 사람과 마른 사람의 특징은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죠
    전 맛있을 때 까지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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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향해 2018/07/10 01:05

    전 뚱뚱한데..천천히 음미하면서 먹구..마니먹고 군것질도 하고 근데 많이 움직여도 매운거먹어도 땀은 잘 안흘리네요 ㄷ ㄷ 근데 성격이 낙천적이고 어느정도 선에서는 예스맨이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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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 2018/07/10 01:05

    가장 유의미한 차이는
    인슐린 렙틴 그렐린 소마토스타틴 같은 호르몬들의 분비 정도와
    인슐린 저항성, 렙틴 저항성이죠.
    평소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고 산 사람들은
    인슐린 저항성 렙틴 저항성으로
    조절하기 힘든 식욕을 갖게 됩니다.
    인간의 절제력은 생각보다 대단하지 않아서
    이런 호르몬들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어려서 부터 탄수화물을 절대 필요치 이상 먹지 않고
    단백질 지방 비타민을 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의 형성과
    바른 식습관을 해온 기간이 호르몬의 작용에 영향을 미쳐
    날씬한 체형을 만들죠.
    원래 마른 체질인 사람들도
    식성이 바뀌며 탄수화물 중독에 들어서면
    살짜는거 한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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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아낌없는진사 2018/07/10 01:16

    오 배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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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키아빠 2018/07/10 01:10

    기초대사량이 달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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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을담는아이 2018/07/10 01:11

    제대로 관찰 못하신듯...
    저도 끔찍하게 말랐었고 ---> 지금은 좀 쪘지만....
    여친은 무지 말랐고... 체중 39키로...
    마른 사람들은 많이 먹는거 같아도 실제로는 많이 안 먹어요....
    말랐다는 컴플렉스 때문에 많이 먹는것처럼 연기할뿐...
    밥 먹는거 보면 호불호가 확실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은 진짜 남들보다 많이 먹는게 맞는데
    좋아하지 않는 음식은 정말 거의 손 안댑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주변에 마른 사람들이 다 그렇더군요... 편식 극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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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아낌없는진사 2018/07/10 01:17

    역시 정답은 편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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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흐름 2018/07/10 01:33

    공감합니다. 마른 친구가 둘 있는데 .. 평소 식당 백반은 우리 25개월 둘째보다 적게 먹는 것 같은데
    지 좋아하는 요리나 식당 가면 엄청나게 먹어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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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 2018/07/10 01:11

    176에 78인데 저도 70까지 빼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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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아낌없는진사 2018/07/10 01:17

    할수있습니다 형제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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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SchielE 2018/07/10 01:12

    일. 첫댓글에서 보셨겠지만 저는 큽니다.
    이.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먹는 족족 소비 됩니다.
    삼. 타고납니다. 유전적 영향이 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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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필림 2018/07/10 01:13

    제 주변 마른분들 보면 잘안먹는것도 아님 체질적으로 살이 안찐것도 같구 멀 좀 먹으면 바로 화장실을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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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썬 2018/07/10 02:03

    공감되네요. 밥먹고 바로 화장실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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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npiggy 2018/07/10 01:17

    제 경험에 빗대자면...
    1. 자신이 많이 먹는 편이라고 착각한다.
    2. 타인도 많이 먹는 편인거 같다고 착각한다.
    3. 진짜 많이 먹으면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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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아낌없는진사 2018/07/10 01:18

    저도.. 안찌는 체질은 없다 안먹으니까 안찌는거다 라고 어디서 들은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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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제 2018/07/10 01:19

    위장기능이 약해서 뭘 먹어도 흡수 제대로 못하고 똥으로 나와서 그렇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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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제 2018/07/10 01:20

    위랑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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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리하요 2018/07/10 01:22

    123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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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α850/유나 2018/07/10 01:30

    183/43 에서 지금은 70입니다.
    1. 제 경우엔 걸음걸이가 매우 빠릅니다. 1km 걷는데 보통 8분 안쪽?
    2. 가리는 음식 거의 없고 빨리 먹으며, 음식 남기는걸 못참습니다. 무조건 다 먹어야 해요.
    3. 식사 후 디저트는 필수, 그리고 눈 앞에 음식이 있으면 끊임없이 주워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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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위오락부장 2018/07/10 01:34

    두통이 많타..
    이건 예민해서입니다
    마른사람은 정말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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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요묘 2018/07/10 01:44

    응 다음 뱃살나온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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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삶의향기 2018/07/10 01:35

    전 거의 해당이 안되네요... 신경쓰면 잘 안먹는편이랑 장이 안좋아서인가...군것질도 마니 하는데 177에 51키로...올라가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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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eunEvy 2018/07/10 01:47

    전 12 는 아니고 3은 맞음..
    군것질 전혀 안하고
    커피 아니면 맥주만.. 안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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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님감사합니다 2018/07/10 01:51

    살 안찐경우는 대체로 장트러블이 많은거 같네요. 살찌는사람은 상한거 먹어도 탈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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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10 01:51

    제가 176인데 68~70 이면 누가봐도 말라보입니다 물론 20대면 괜찮은 몸매인데 30대 넘어가니 없어보인다고 하더군요 ㅎㅎ
    67~68킬로 20대때 유지하다 30대후반되니 73~74킬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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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개구리 2018/07/10 01:54

    20세때 178에68 허리28인치 였는데 그때는 농구에빠져서 살았네유 먹기도 많이먹었는데 끄떡없더니...
    군대제대할때 74키로가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직장생활 하니깐 82까지가더니 결혼하고 97까지 찍었다가 다시 다이어트해서 85까지 내려왔습니다 ㅜㅜ
    진짜소원은 78까지 가고싶은데 의지가 꺾여서 더이상은 힘드네유 ㅜㅜ 1년째 85키로 입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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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rnish 2018/07/10 02:13

    저는 나열하신거 다 반대로 하는데 174에 65kg 입니다.
    걸을때 스마트폰 보느라 팔은 고정이고
    식시시간은 빠르면 5분 길어야 10분.. 군것질은 눈에 보이는대로 다 먹습니다.
    그냥 체질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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