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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의 스토리 너무 재미없었는데
2부와서 평가 떡상
근데 1부 때문인지 2부 인기 시궁창
재미는 1부가 더 재미있었거든...
테마를 확실히 정했다고봄
1부는 지체장애공주의 국민들이 합심한 가상의 히어로 만들기
2부는 진짜 혼란스런 세계정세에서 쫒겨난 왕자의 아들을 누구나 왕으로 인정하게 만들기 및 심리전과 전쟁
그거야 뭐 개인취향이니까.
서로서로 취존취존
그들이 옵니다...
그들이 옵니다...
그들은 걸을때 맨들맨들 소리가 나겠죠?
진짜 히메 내 인생작....딴건 안봐도 히메만큼은 본다
나둥 마음의 소리와 함꼐 네이버 웹툰에서 가장 오래 연재 한듯 한데... 아 호랭총각도 있군
1부의 스토리 너무 재미없었는데
2부와서 평가 떡상
근데 1부 때문인지 2부 인기 시궁창
아....아아....!!
재미는 1부가 더 재미있었거든...
그냥 아동용 개그만화 보는 기분이라서 별로였는데
그거야 뭐 개인취향이니까.
서로서로 취존취존
제목이 먼데
테마를 확실히 정했다고봄
1부는 지체장애공주의 국민들이 합심한 가상의 히어로 만들기
2부는 진짜 혼란스런 세계정세에서 쫒겨난 왕자의 아들을 누구나 왕으로 인정하게 만들기 및 심리전과 전쟁
둘다 재미가없다기보다는 시간대이어지는 한 시리즈이면서 장르가 너무나 다른게문제..
히어로메이커였나 나도 몇화 안보고 그만둔거 같은
네이버 월요 웹툰 히어로메이커
공주 요즘 어찌됨?
지체장앸ㅋㅋㅋ
2부에서는 안나오면 된다고봄
처음 시작부분에서 근환 한컷인가 나오고 안나옴
1부 파티는 거의 안나온다고 보면됨
ㄹㅇ임
1부가 드래곤라자라면
2부는 눈마새 피마새라고 할 수 있지
1부가 인기 없던건 그냥 당시 웹툰 주 이용층이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고 거기에다가 그림체로 저평가 받던거....
사실 반쯤 개그로 그려놔서 그렇지 잘 보면 지체 장애는 맞음 ㅋㅋ 지능이 어린애 수준이니
진짜 지체 장에 맞음, 여왕이 역병속을 뚫고 백성을 돌보다가 뱃속의 공주가 정신연령이 어린애로 고정됨.
다만 백성은 그걸 장애가 아니라 훈장으로 여겨서 다행이지.
1부 인기없던건 그림체 보다도.. 개그물인데 개그가 한세대 뒤쳐져서 그렇다 생각함.
과장 좀 보태서 10년에서 8년전도 전 스타일..
근데 개그물 컨셉인건 초반에 그런거고 전체적으로는 판타지물로 나름 충실한 작품인데
그럼 당시에는 최신 개그였겠네
나도 좋아하고 꾸준히 봐서 알고있긴 하는데..
보통 만화의 초반부분이 몰입력 있지 않으면 사람들이 잘 안봐줌..
당시 그 초반 전개에선 마음의 소리랑 정글고라는 막강한 라인이랑 같이 개그로 시작한것도 악수였고,
좀더 시간이 가서는 코드가 완전히 바뀌어버려서 도입부에서 떠나가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함.
히어로메이커 1부가 너무 재미없었음 개그가 너무 유치하고 영 그럼
옜날 기준이라 근가 옛날도 저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90년대에 나왔던것도 아니고
쌍팔년도 애니메이션 개그수준이었어
난 재밌게봄
쌍팔년도 사람이라서 잼게봄ㅠㅠㅠㅠ
그 개그치는것도 초반부 바짝이고 나중가면 개그 요소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았는데....
대머리 얘기 지겹네
히메 초심자는 2부부터 보면 된다. 그러다 댓글보고 누가 1부랑 관련된 내용 말하면 그화찾아서 보면됨. 그러면 1부 보는 재미도 쏠쏠함
오늘도 남자까는건 안되지만
대머리 까는데에는 앞장서는 루리웹
ㄹㅇ2부는 패배플래그랑 승리플래그를 서로가 찍어대다보니 누가 이길지 모르겟음
히어로 메이커가 네이버 웹툰 1세대 아니냐
체스아일나올때 나온걸로 아는데
체스아일 되게 오랜만에 들어보네
체스아일은 옛날 감성으로도 영 별로였다.
막판 직전까진 그럭저럭 좋았는데, 뭔가 진성 중2도 돋게만드는데다 결말이 날림....
네이버 웹툰 개국 공신급...
난 1부 단순개그 만화로 오히려 잼있게 봄 근데 2부부턴 완전 다른 만화되서 중간에 안 봄. 처음부터 다른만화였으면 잼있게 봤을지도
사실상 2부도 이상한게 있긴함
경장갑 기병이 중장갑 기병한테 개털리고
A라는 캐릭터는 집에앉아서 모든걸 알고있고
마족은 성법도 없어졌는데 오지도않아
1부 재미없다는 사람들도 이해되는게 2006년 연재해서 2011년에 끝남 마음의 소리랑 거의 비슷한시기에 연재 시작했다
06년도면 영웅서기 하고 있던 시절인데 그 때 감성이 반영된 작품이지 ㅎ
히어로메이커는 호불호가 심하지
난좋아해
아직까지 힐리스만 생각하면 눈물이나
히어로 메이커 연재 하던 때가 언제냐면, 우리아직 피쳐폰으로 영웅서기 하던 시절임.
개그요소는 당연히 지금보면 노잼인데, 그 당시엔 제법 재밌었음. 그리고 초반에나 주요소가 개그였고 공주 납치 전후 시점부턴 나름 판타지물로 충실한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