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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쪽은 똥꼬털때문에 따뜻해서 괜찮요
오오오오,,, 신기하네요
억!!!!!!
아니면 똥 묻으니까.
말꼬리 잡지마!
하긴 저렇게 안생기면 못움직이겠죠..ㅎ
오! 오~ 오!
그건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여자들 포니테일도 저런건가요?ㄷㄷ
(30년 모쏠이라 모릅니다 ㅠㅠ)
약간 변태같지만
엉덩이가 탱탱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며 라인이 너무 예쁘네요.... 부럽다 너....
토끼 꼬리도 비슷합니다
부숭부숭해서 동근한 솜꼬리로 보일뿐 실제는 솜사탕같은 구조로...
가늘고 긴 꼬리에 털이 빵빵하게 나있어요
저 어렸을때는 말 꼬리털로 갓만들고 그랬는데..
말의 갈기는 고통을 느끼는 감각 기관이 없데요. 그래서 말을 탈 때 갈기를 잡고 타면 됩니다. 튼튼하다네요. 승마 배울 때 깜놀한 포인트.
말은 똥 쌀 때 꼬리를 들어 올려서 쌉니다. 똥이 안묻게요. 신기하게도 꼬리에 똥이 묻은걸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정잘 지가 싼 똥을 발로 잘도 밞아서 뭉게면서
말꼬리 잡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