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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 저당시 물가 생각하면 꽤 비싼편이네요 ㅎㅎ 분식이 저렴한 음식이 아니였군요! ㄷㄷㄷ
요즘은 저기다 0 하나씩 더 붙는듯 합니당..
30년 전이라고해서 엄청 오래 됐다고 생각했는데. 나 중학교 다닐때구나.. 아. 세월아.. ㅠㅠ
나는 평생 못먹을 음식이 있어ㅜㅜ
유부국수...
모빌국수가 큰거 한장이라는 뜻이죠?
어 비싼느낌인데요
라면 250원 주고 사먹은 기억있는데...
오 싸네. 사장님 냄비국수 하나 주세요.
네~ 4506006003504005006007006007007007001000700원입니다!
거의 10배정도라고 보면 될 듯.
오므라이스 되게 비싸네요.
저때 떡볶이 100원어치도 팔았는데.. 학교끝나고 친구들끼리 분식집가는 재미
500원짜리 지폐 한장을 내고 100원 짜리 2개를 내야하는.. 엄청난 가격..
아 30분전아니였나요
사진 보자 마자 '모유'가 먼저 보이는건 변태라서가 아니라 우리 어머니가 생각 나서이다.
오무라이스 졸라 비싸
김치피게는 뭐죠? 김치를 펴서 만드는 건가요?
제가 기억하는 분식점 가격은...엄청 굵은 떡볶이 한개에 50원 했던거네요.
오뎅도 50원이었다가 100원이었다가 했던거 같고...
칼국수가 천원이었던 것 까진 기억납니다ㅋ
모유...?
일반분식집하고 학교앞분식집차이일거같은데.. 학교앞분식집은 저렇게 메뉴가 다양하지않았죠.. 떡볶이 라면 튀김 오뎅정도였지...
30년전 음악다방에서 쉬는날 없이 하루 3시간 DJ보고 10~12만원 이었음...ㅋ
100원에 종이컵에 떡볶이 4개 넣어줬구요. 200원 내면 떡볶이 8개에 오뎅도 한두조각 들어갔습니다.
이 시절 엄마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엄마 100원만....
88올림픽전(86년인가?87년인가?)
짜장면 가격이 700원인가 600원인가 했었으니....
저 가격표 30년전 아니에요.
30년전엔 김치찌개가 2~3000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