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놀러왔는데
지나가다가 길거리에서 유해진씨 봤네요.
처음에 아닌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유해진;;;
사진 같이 찍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거절ㅜㅜ
https://cohabe.com/sisa/6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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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나요?
네;;;;;
ㅋㅋㅋ 안찍어줘서 망설임없이 분노의
네;;:
강변 바라보며 혼자 커피 봉지에 들고
모자 푹눌러쓰고 가길래
아. 저사람 얼마나 고독이 많으면 혼자 저리 걷고있을까. 지나가면서 힐끗봤는데 유해진씨;;;
키는 170 안되고 옷도 츄리닝입고 계시드라구요.
사진 안찍어준거에 대한 반감없어요 ㅎ 순간 저도 반가워서 그랬는데 오히려 죄송해서..ㅠㅠ
웃으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하시더라구요ㅎ
옷이 츄리닝이라 안찍어준듯 너무
그 분의 사생활도 쫌
저도 삼시세끼 고창편 찍을때 유해진씨가 제쪽을 향해서 인사하는데
시선은 제 뒤에 허공이었음..ㅠㅠㅠㅠㅠ
박지성였을지도..
지금 박지성 러시아에 있어요
배우 송영창 하고 같이 있을때 사진 찍자고 했는데 거절하더라고요..ㅜㅜ
from SLRoid
스타도 쉴 때는 쉬어야하니까..
편하게 바람쐴려고 추리하게 추리링 입고있는데 찍고싶을까요
스타만나면 근데 반가운데할말없엇사진찍자고말함
진심 찍고싶어서말하는경우도많지만 ㄷㄷㄷ
님은 한번이지만 본인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을듯... 그려려니 하세요
갑자기 호날두 생각이...
여자가 아니니 거절당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