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란드인인 친엄마가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며칠 뒤에 도망감.
2. 아이는 폴란드와 러시아 등에 입양됐었지만 곧 파양됨.
3. 아이는 한국으로 입양됐지만, 양엄마가 암에 걸려 투병하게 됨.
4. 투병 중 만난 현 양부모에게 아이를 맡아줄 것을 눈물로 호소하며 사망.
5. 전양엄마에게 아이를 부탁받은 현양부모가 18세가 된 현재까지 잘 맡아 기르고 있는 중.
꽃길만 걸었으면
출처: 보배드림
https://cohabe.com/sisa/67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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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애기 인생이 왜이래 굴곡지냐...
근데 경계선 지능의 경우 후천적인 경우도 있어서 학습 등을 통해 일반인 수준으로까지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좋은 결과만 있길...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나서 꿋꿋하게 살아가는거 보면 인복은 있는듯
행복했으면 좋겠군
따뜻하네...
행복했으면 좋겠군
정신연령 9살이랬나 인간극장에서 봤는데
지적장애 3급인가 그랬음
그런데 말 잘해서 장애 있으리라곤 몰랐었지
ㅜㅜㅜㅜ정말 천사같으신 분들
아이고 애기 인생이 왜이래 굴곡지냐...
지금 18살?
헐
경계성이면 정신연령이 안올라가는거던가
무탈하게 주변에 좋은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네
그래서 이씨에서 김씨가 된거구나
따뜻하네...
가슴 아픔.
근데 경계선 지능의 경우 후천적인 경우도 있어서 학습 등을 통해 일반인 수준으로까지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좋은 결과만 있길...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나서 꿋꿋하게 살아가는거 보면 인복은 있는듯
한국인이네
힘내라ㅜ한나야 !
근데 폴란드인 친엄마 진짜 답이 없네
애를 외국에서 낳고 도망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