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생활 3년차입니다.태어난 아기와 함께 생활할 집리모델링을
위해 여기저기 업체 견적도 받고 조언도 들었지만
높은 견적 금액으로 망설여지더군요. 그래서 일단 전체 철거 하고
하는데 까지 해보자 한것이 거의 다해버렸네여...
세식구 살기에 방은 많이 필요없어서 넓은 거실과 넓은 안방
그리고 딸아이 방 이렇게 계획하였고 지저분한 살림 수납할
붙박이 장을 넉넉히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인테리어 비용 철거부터 조명까지 총 2천 좀 안든거
같구요. 거의 따로 따로 작업자 수소문 해서 했구요.
참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보람도 있고 더 애착이 가네여.
무조건 업자에게 맞기면 더 좋은 집 나올수도 있지만...
처음 견적받은 금액에 절반 정도에 끝낸거 같아요...
하지만 집사람과 지금도 하는말이 두번은 못하겠네요 ㅎㅎ
와 너무좋아요
와 쩐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금손 ㄷㄷㄷ
와ㅠ이쁘네요 집도 엄청 크신듯ㄷㄷ
이게 2천밖에 안하다니 ㄷㄷㄷㄷ
능력자
벽이 다 없어졌구나!!
와 2천으로 이정도면 정말 잘핫셨네요!
업자 따로 부르면 총괄인테리어에서 싫어하지 안나요?저도 따로 불러서 하고 싶어서요
총괄 인테리어 없이 총괄을 직접 하셨다는 말이네요. 목수만 잘 수배되면 힘이 들어서 그렇지 할 수 있는 일이죠.
운동장. 부럽 ㅜㅠ
자..이제 2년후 이사 가십니다
따로 부르는 업자는 어떻게 알아보시나요?
센스가 정말 좋으시네요. 요즘 저런 대형 원목식탁이 대세인듯. 공부해도 잘되겠네요.
창이 많고 정말 멋진 집이네요~
집이.진짜 크신듯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