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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미술 영재 우림이 5년 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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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개옛날의유머 2018/07/06 23:36

    우림이 군대가서 벽화그리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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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8/07/06 23:58

    피카소를 저평가 하는건 개인의 취향으로
    이해할만 하지만 많은 예술인을 모욕하고
    배척하던 지난날의 정권을 생각하면 피꺼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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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사랑벗고빨X 2018/07/07 00:06


    석고상 깨버리고 다시 만든줄...
    이미지가 거꾸로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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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araja82 2018/07/07 00:06

    어렸을땐 눈이 반짝반짝하던 아이였는데
    고작 몇년새 우울하고 좌절한 표정으로 바뀐게 제일 안타깝네요
    초딩때 일러대로 자유롭게 그렸다면 한예종급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을텐데
    왜 우리는 저런 아이들의 재능을 수능점수나 입시미술로 판단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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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호우 2018/07/07 00:12

    난 또 이 일 후의 5년을 기대하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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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징역이닭 2018/07/07 00:34

    우림이도 대단하지만 교수님이 더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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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psy 2018/07/07 01:02

    부모탓도 좀 커보이네...
    왜 대학입시를 하는게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지?
    재능을 오히려 죽여가면서?
    게다가 예체능 쪽은 정말 입시가 유일한 길인지
    의문이 정말 가득한 쪽 아닌가?
    피카소가 미대입시 통과할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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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가보낸편지 2018/07/07 03:05

    이 집은 부모가 영재키우는 법 교육을 받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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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8/07/07 03:24

    아이는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게 하고 부모가 수험생마냥 공부했었어야 했던거 같아요.
    아이의 재능을 살리면서 성공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부모가 모색해주었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단지 한국사회에서의 성공이라는 틀에서만 생각할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자기 아이의 재능을 알리고 발전시켜줄 멘토를 찾는다거나 할 수도 있지 않았을지.
    남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살피기 보단 내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면 아마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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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8/07/07 03:55

    한국에선 답없음. 부모님이 독한마음 먹고 도리어 영재성을 자극하는 유럽쪽으로 유학보내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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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선형 2018/07/07 03:55

    우리나라 미술 입시가 웃긴건  정작 대학가면 입시미술 그림체를 버릴려고 노력합니다  ㅋ 이따위로 할꺼면 왜 저런 입시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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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힝행홍행 2018/07/07 04:24

    ㅠㅠ 영재발굴단도 같은 이유로 살짝 보기 꺼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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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눈동자♥ 2018/07/07 04:26

    미술의 주관성을 객관화 하는게 문제되서 국내 미술 명문대 홍대가 실기를 폐지한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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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핥핥 2018/07/07 06:12

    잔인한 말일 지 모르지만 아이가 힘들어하는 건 부모의 ‘무지’ 때문인 것처럼 보여요. ‘무식’ 이 아니고 ‘무지’요. 도와주고 싶지만, 알고 있는 거라곤 미술 하려면 미대 라는 공식 밖에는 없는거죠. 우리 모두들 다 저런 상황에 처하면 다른 생각은 하기 힘들 거에요.
    하지만 아이가 겪고 있는 아픔은 나빠 보이지 않아요. 어렸을 때 보여준건 ‘재능’ 이지만, 그것만으로는 훌륭한 예술가가 되지 못해요. 경험, 철학, 아픔 등의 경험이 녹아들어가야 고통스런 역작이 탄생하겠지요. 저정도의 재능이라면 자신의 모든 경험들을 작품에 녹여낼 수 있을 거에요.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문제가 많지요. 다른나라 입시제도도 좋지만은 않아요. 단순 작품 몇편으로, 몇 분의 연주만으로, 몇 페이지의 글 만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파악하기는 어려우니까요. 만약에 대학 들어가기가 좀 느슨해진다면, 더 좋은 학교라고 알려진 곳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의 승리자라는 줄세우기 문화가 이렇게 세게 있는 한 입시는 더 빡빡해져만 갈 거고, 점수 매기기에는 지금의 입시만한게 없어요. 이걸 고치기에는 정말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여튼 저 학생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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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8/07/07 06:21

    뭘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현대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으면 인정받기 어려운 시대죠. 순수미술은 이미 끝장났고 대중예술이 범람하는 시대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봅니다. 어떤 아이가 미래에 대성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될성부릇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지만 20대가 넘어 역량을 발휘하는 미술학도들도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린 나이에 꽃피운 재능이 발전없이 그 어린시절에서 끝날 수도 있죠. 그런 아이들까지 케어해주려다보면 보편적이고 평범한, 아직은 그 재능이 발굴되지 않은 자들의 실력을 무시하는 시스템으로 재편성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예술적 재능과 그에 따른 결과물은  사회적 운도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결국 개인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푸시를 해줘도 못하는 아사다마오가 있고, 푸시가 전혀없이도 홀로 꽃피운 김연아가 있었듯 말이죠.
    재능이 보이는 시기가 빠르다고 그 사람에만 맞춘 교육시스템으로 재편성하는건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누군가는 10대 후반에 그 재능의 빛을 발휘할 수도 있는데 영재만 우선시 되는 시스템 안에서 차후에 재능을 발휘한 이들은 불합리한 결과물에 또다른 희생양이 되지는 않을까요?
    입시미술 해본 경험으로 선 하나 제대로 못긋던 친구가 고3말에 근사한 그림으로 모든 아이를 앞서가고 이후 홍익대 미디어과를 나와 지금은 미국 유명게임회사에서 아티스트로 고액 연봉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실패한 영재의 푸념이 달갑지 않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온다고 좋은 예술가가 되는 건 아님을 모든 예술인이 알고 있습니다. 예술은 결국 개인의 길입니다. 그 길에서 실패한 자가 사회탓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사람만을 위해 사회가 어떤 관심을 가져줘야 하나요?
    빛을 바라지 못한 수많은 예술가 지망생들 모두를 구제해줄수는 없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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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레이서 2018/07/07 06:32

    보니까 부모가 서양화과나 회화과나 조형예술학과같은 순수 미술 쪽으로 보내고 싶어하시는것 같은데 솔직히 저건 부모의 잘못된 선택과 커리큘럼의 문제 같아요. 미술이 순수 회화만 있는 게 아닌데 미술 하면 다 저런쪽인줄 알고 애를 그냥 저리로 보내버린듯;; 애니 관련된 과도 많고 애 보니까 순수 회화는 절대 절대 절~~대 아니고 적어도 디자인 관련된 쪽이나 일러스트 영상 애니 같은 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이건 부모의 무지가 불러온 폐혜네요. 순수 회화는 대학 가도 초반에는
    저런것만 해요...입시의 문제가 아니라....미술이라고 다 같은
    미술이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방향이 잘못 됐네요. 사범대 내에서도 과들마다 각각 추구하는 것이 다르듯이 미대도 그리고 만든다는 공통점 빼고는 전부 다른데 나이 많으신 분들은 미대 하면 죄다 순수 회화만 떠올리니까....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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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석상이손해 2018/07/07 06:33

    석고상이 손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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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누나남친 2018/07/07 07:37

    군대있을때 H대 미대 다니다 온 우리 고참은 사단장 바둑판에 줄 긋고 있었음.. 유성팬으로 줄긋다가 틀려서 좌절하던거 소대장이 형광팬으로 슥슥 지워주고 개신기하다고 감탄하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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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gma 2018/07/07 08:27

    와 전 미술쪽은 잘 몰라서 이러쿵 저러쿵 못하겠는데
    저기 교수님이 석고상 부셔버릴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네요
    괜히 대가란 수식어가 붙는게 아닌 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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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이엄마 2018/07/07 08:34

    내가 보통의 교육과 다른길을 와서 내애가 학교가기싫다면 그냥 안보내고 싶네요 학교...더이상 예전 공교육이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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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8/07/07 09:07

    김정기선생님이나 테라다 카즈야 같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성장하길 바람
    이거 왜 이리 눈물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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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j0828 2018/07/07 09:45

    내가 다 속이 상하네
    우림아 그냥 네가 그리고 싶은 그림 그려
    대학 못가도 어떠냐 그렇게 기 죽어서 우울하게 사느니 자유롭게 그리며 즐겁게 살자
    재능을 가진 아이들도 더불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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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엘리 2018/07/07 10:57

    요즘 저렇게 석고상 뎃생하는데 거의 없는데... 요즘 입시미술은 대학교마다 과마다 보는 시험이 다름.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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