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에 조류 야간스트로보 촬영 못하도록 화력지원좀 부탁합니다.

저도 exif값보고 일단 댓글 지우고 관망중입니다..

네... 사실 제대로 조금만 카메라 다룰줄 알면,
감도 저리 높이고, 후레쉬 치고, 화질 저렇게 나올리가 없거든요...^^;

지속광이예요.
지속광 역시 쓰면 안되지요.
뭐 억지를 부리면 지속광 써도 되긴 하겠지만
그렇다하더라고 이런 갤러리에 올리 사진은 아니지요.

심증은 95% 인데...
암만 불나방들 잡아먹기 좋다지만 가로등 근처에 둥지 튼다는게 쉽사리 이해가 안감. -_-

불빛이 하단에서 올라오잖..

음.. 그림자가 너무 선명하고, 빛 각도가 광원이 아래 있는걸 봐서는 그럴거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조류촬영을 위해, 야간 플레시나, 드론을 이용한 촬영등이 바른건 아니고,
( 방송이나, 연구 어쩌구 하면서 정당화 시켜서 행해지는 아주 나쁜 사례도 저는 반대지만..)
일본 유명 조류 야간촬영 포인트 처럼 은은한 지속광이나, 조류의 눈에 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야간 촬영도 건전한 방향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조류의 눈에 해가 되지 않는 범위가 아니라 조류의 생태에 해가 되지 않는 범위여야죠 명분도 없이 포인트랍시고 한두명 찾아가서 찍다보면 그게 두세명 세네명 늘게 되고 결국 생태파괴로 이어질겁니다

일본에 유명 야간 부엉이류 촬영 관광지 비슷한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는 야행성 동물에서 해가 되지 않는 지속광원을 배치해 보고, 임계거리도 확보하고,
사진사들이나, 관광객들이 야간에 부엉이들 볼수 있도록 해놓은 곳이 있습니다.
그런쪽의 의미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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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새들에게 해를 막 끼치는거 같지만, 새들도 인간을 이용하고,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으면
인간들과 알게 모르게 도움을 받으면 살고 있습니다.
천적의 접근을 막기 위해, 민가 근처에 둥지를 트는 새라던가..
도시화 되어서... 야간에 불빛들로...
불빛에 모이는 곤충들을 또 사냥하기 위해, 야행성 부엉이 들이 도시로 내려와서 사냥을 하고
서로 생활권이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를 멀리하고, 아예 접근도 관심도 안가지는 법도 하나에 방법이겠지만,
좀 더 상황에 맞게 서로 좋게 공존할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것도 좋다고 전 생각합니다.

촌동네 싸제 가로등인지 뭔지 알 수가 음써서 5%

말씀하신 일본 관광지는 특수한 경우겠죠
생태를 침해한게 명백해보이는 경우에 그런 특이케이스를 대는건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또 새들이 인위적 환경에 일부 도움받는 부분이 있다고해서 사람이 자기만족때문에 밤에 불켜고 새사진 찍는걸 공존이라고 보는 시각은 정말 소수일것 같네요

저두 모든걸 허용하고, 오픈하고 활성화 하는 말은 절대 아니였습니다. 한 두곳이라도 지자체가 잘 관리하고, 건전한 교육과 관광지로써 일본 처럼 만들면 어떻겠냐는 말이였습니다...^^

음...왜 검색을 해봤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글을 다 확인한건 아니지만...딱히 댓글로 싸우는 글을 못 찾았는데..
좌표 좀 주세요...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이랑 착각을 했네요;;
http://m.zum.com/news/it/22897504#
글 내용만 보고 위 사람이라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전 정확한 사실을 확인을 해보고 싶었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