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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애 떠맡기더니 5시간만에 나타난 애엄마

댓글
  • 알카바 2018/07/06 22:19

    이건 걍 민폐다. 장시간 애들 맡겨서 놀게 할 수 있는 키즈카페 같은데도 있음.
    화장실 간다는 사람이 애를 두고 차를 빼서 나갔을때 카페주인 얼매나 놀랬을까 --

  • 디네 2018/07/06 22:12

    이게 정답 사실상 아이를 생판남에게 맡겨둔건데 5시간은 .. 맡아준 사람이 밤 11시까지 장사할것도아니고 그만큼의 시간과 애한테들어간거 다보상도안해줄텐데

  • sano 2018/07/06 22:11

    그런다고 가게 사장한테 애기를 떠맡기는듯한
    상태로 방치하면 안되지...
    친정 언니에게라도 애를 잠깐 맡길수 있는 곳을 찾아
    달라고 해서 기분 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 정조불량의사도 2018/07/06 22:26

    그냥 민폐라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다
    카페 닫을 늦은시간까지 심지어 5시간이나 돌아오지 않은건 그냥 애가 중요하지 않다는건데.

  • 루리웹-7816844047 2018/07/06 22:23

    저 글쓴이 마음씨 곱네

  • 루리웹-9866804870 2018/07/06 22:07

    아..중증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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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o 2018/07/06 22:11

    그런다고 가게 사장한테 애기를 떠맡기는듯한
    상태로 방치하면 안되지...
    친정 언니에게라도 애를 잠깐 맡길수 있는 곳을 찾아
    달라고 해서 기분 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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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네 2018/07/06 22:12

    이게 정답 사실상 아이를 생판남에게 맡겨둔건데 5시간은 .. 맡아준 사람이 밤 11시까지 장사할것도아니고 그만큼의 시간과 애한테들어간거 다보상도안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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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모에 2018/07/06 22:43

    무슨 핑계를 대도 어린아이를 보호자 없는 낯선 환경에 5시간이나, 11시까지 방치한건 사회상규상 이해할수 없음; 아동보호시설에 맡기는게 낫겠다...
    경찰도 좀 안타까운게, 어린아이가 엄마 찾는걸로 학대가 없다고 너무 쉽게 단정짓는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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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모에 2018/07/06 22:45

    생판 남인 카페주인한테 같은 여자라고 공동육아 주장하면서 어린애를 맡겨버리는것도 얼척없고 징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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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네 2018/07/06 22:11

    근데 저 글 마지막에 댓글 얼척이없네 이 아줌마야하면서 애맡아준것뿐인데 가정사 말해주겟냐고 하는 늬앙스인데 말이야 바른말이지만 말 늬앙스가 시비거는 늬앙스라 안좋네 저댓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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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은얼음 2018/07/06 22:15

    씁슬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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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바 2018/07/06 22:19

    이건 걍 민폐다. 장시간 애들 맡겨서 놀게 할 수 있는 키즈카페 같은데도 있음.
    화장실 간다는 사람이 애를 두고 차를 빼서 나갔을때 카페주인 얼매나 놀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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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불량의사도 2018/07/06 22:26

    그냥 민폐라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다
    카페 닫을 늦은시간까지 심지어 5시간이나 돌아오지 않은건 그냥 애가 중요하지 않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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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816844047 2018/07/06 22:23

    저 글쓴이 마음씨 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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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박령[피카츄] 2018/07/06 22:25

    글이 짧지 않은데 덧글 보니까 암 좀 걸릴 것 같아서 읽기가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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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불량의사도 2018/07/06 22:25

    Oh hell..
    저딴게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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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lVictor\'s 2018/07/06 22:46

    댓글에 있음
    애 맡기고 남편 몰랜 :NTR시전 하러 간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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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불량의사도 2018/07/06 22:48

    뭔일을 했는지 그냥 짐작밖에 할수 없긴 하지만
    애를 밤늦도록 모르는 가게에 두고 냅다 차몰고 멀리간건 뭘로도 실드 못침
    무슨 비밀요원이나 간첩이라도 그짓은 못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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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스™ 2018/07/06 22:53

    싱글맘에 NTR이 성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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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rthy 2018/07/06 22:26

    애 엄마도 어지간히 멘붕을 하기는 했나 보지만...
    참, 세상 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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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림 2018/07/06 22:27

    떡 한번치고 오려다 내연남이 정력이 절륜했는지 여러번 떡치고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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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란테미 2018/07/06 22:27

    아니 말도안되지 ㅋㅋㅋㅋㅋㅋ 저걸 믿으라고?
    애를 5시간이나 유기하고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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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란테미 2018/07/06 22:31

    완전 아동학대에 유긴데? 천조국 같으면 바로 양육권 박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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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룳뚪뚧 2018/07/06 22:28

    베댓1보고 서늘했다가 추가글보고 안쓰러워짐.. 언젠간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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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중무휴 2018/07/06 22:29

    애 엄마 사정이야 불쌍하다만 그래도 아무 언질도 없이 5시간 방치한 건 잘못임
    경찰서에서 빼애액 거린 것도 잘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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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yeh 2018/07/06 22:30

    좋게 보려고 치매걸린 할머니랑 보낸 2시간은 넘어가도
    나머지 3시간은 애 버려놓고 그냥 지혼자 강변가서 놀았네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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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13396690 2018/07/06 22:30

    남 가정사에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다만
    애를 안 내팽개치고 반나절이나 맡아주고 거기에 끝까지 같이 있어 준 사람이 사정 정도는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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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ea 2018/07/06 22:30

    그냥 이상한 사람 맞는거 같은데
    본인 힘든건 본인이 힘든거지 그게 다른 사람 희생이 강요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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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밥 2018/07/06 22:31

    다섯시간이면 딱봐도 대실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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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8/07/06 22:31

    1시간이나 기다려준게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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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안수완이 2018/07/06 22:32

    애 앞날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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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357876719 2018/07/06 22:33

    불륜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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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너벨_리 2018/07/06 22:33

    아무리 구구절절한 사연 늘어놔도 생판 모르는 사람이 장사하고 있는 가게에 애 하나 남겨두고
    반나절 방치해둔건 변하지 않는 사실 아닌가?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도 장사중인 사람에게, 아무런 보상도 말도 없이 그냥 내버려두고 사라지는건 그냥 민폐덩어리 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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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호수 2018/07/06 22:34

    추가글이 사실이라면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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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안수완이 2018/07/06 22:35

    화장실간다고 해놓고 5시간이면 유기지 미친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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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왕자 2018/07/06 22:36

    딱한 사정은 알겠는데
    그거랑 별개로 인성이 글렀음
    고마우고 미안한걸 전혀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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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S토익 2018/07/06 22:36

    힘들게 살면 지 혼자 힘든거지 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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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897435294 2018/07/06 22:36

    한국같은 핫바리나라에서나 그냥 넘어가지 미국이었으면 머그샷 직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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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蟲師 2018/07/06 22:38

    아무리 딱하고 안됬어도 그 사람 사정은 그 사람 사정이고
    그 사람 사정 때문에 피해보는 타인은 생각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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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연합 2018/07/06 22:38

    댓글중에 애 버려두고 내연남 만나서 xx하고 온거 아니냐는 댓글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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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8/07/06 22:39

    찬/반댓글 저거 겁나 웃기네 말 그대로 그 아줌마랑 아이 그 어느쪽과도 관계없는 사람이니까 지구대에 맡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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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8/07/06 22:40

    다시 한번 읽어보니 2시간 친정 알리바이 삼고도 3시간을... 대체 뭘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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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시절 2018/07/06 22:39

    네살배기 다섯시간 봐줬으면 자세히는 아니여도 간단한 내막 정도는 말해줘야지 뭔 아무것도 아닌것 마냥 이야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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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벨 2018/07/06 22:42

    왜 말을 못할까? 못할이유가 있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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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트랙 2018/07/06 22:39

    음.... 자.살하려다가 스탑한거 아닌가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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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트랙 2018/07/06 22:40

    정신상태가 딱 그 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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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8/07/06 22:40

    애초에 화장실 갔다온다며 차끌고 나가서 가족만나고 왔다는 것부터 우선 의심스럽고..
    실제로 가족 치매로 속 썩는다 쳐도 지 애를 쌩판 모르는 가게에 5시간 가까이 냅뒀던 게 용서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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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ΛZΞR 2018/07/06 22:48

    ㅇㅇ 제일 이해가 안되는 대목임. 자기 가족을 만나러 가는데 애를 왜 떼고감? 할매, 즉 아이의 증조할매가 치매라서 애한테 보여주기 그렇다고 생각이 들수는 있음. 그럼 언니, 그러니까 아이의 이모한테 맡기고 할매만 혼자 보고와도 될 일이었음. 하루종일도 아니고 조카 2-3시간 봐주는게 솔직히 어려운 일까진 아니니까
    근데 굳이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카페에 애를 그냥 두고 갔다? 막말로 카페 사장이 나쁜맘 먹었음 어쩔건데 뭘 믿고 생판 남한테 애를 맡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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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8/07/06 22:41

    근데 왜이리 치매할머니 이야기 거짓말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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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행성3B17호 2018/07/06 22:41

    미국 같은데 였으면 사정이고 나발이고, 양육권 박탈 당하고 바로 징역 먹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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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바 2018/07/06 22:42

    + 카페 주인한테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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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형의어깨춤 2018/07/06 22:42

    그럼 볼일좀 보고온다고 하던가 화장실간다는 거짓말은 왜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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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대군 2018/07/06 22:44

    결과가 어쨌든 업주입장에서는 저런사건이 있었다고 하면 노키즈 한다고해도 누가 뭐라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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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왕 2018/07/06 22:44

    추가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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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저소세지 2018/07/06 22:44

    내가 힘들면 남한테 민폐 끼쳐도 되는건가요?
    저건 저 애엄마가 그냥 개념을 밥말아먹는 나쁜 인간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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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ⅡⅤⅡ 2018/07/06 22:45

    내용이 너모나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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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웹용 2018/07/06 22:46

    이글 여초에서 봤는데 그냥 쇼핑하든가 하는 일로 애 맡기고 가는 사람도 엄청 많다더라 키즈카페나 어린이도서관 같은 데는 아예 탁아소급이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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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452483908 2018/07/06 22:47

    ㅈㄹ하네 집에 어떤 우환이있건 그렇게 장시간 비울거면 제대로 부탁을해야하는거다 역지사지가 부족한 모양인데 본인이 카페 주인이었으면 신고 안했을건지? 절대 오바가 아니다 야박한것도 절대 아니고 제일 불쌍한건 아이지 아무튼 죠까라 십얼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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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인 2018/07/06 22:48

    대실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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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8/07/06 22:49

    미친 계집애미년들이 늘어나는구나 진짜 처맞아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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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겨먹는 고오스 2018/07/06 22:49

    유아관련사건사고가 많나보네 의외로 조사다할때까지 안보내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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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즈 2018/07/06 22:49

    애가 실드네 애가 실드야 덤으로 치매까지 들고 나오니...진짜 치매라면 1분 1초도 밖이 못나가는데(도우미 있으면 잠시 가능) 참으로 핑계란 핑계는 다 하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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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8/07/06 22:52

    자기 사정이 어떻든간에 무관계한 타인의 영업장에 자기 애를 두고 가면 안되지. 이건 사정이 어떻고 저떻고가 아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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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8/07/06 22:53

    애 놔두고 30분~1시간 어디 있다와도 뭐하는 사람인가 싶을텐데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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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뤼엘 2018/07/06 22:52

    소시민이고 뿅뿅이고 남 가게에 5시간 맡긴순간 걍 민페년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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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란테미 2018/07/06 22:53

    근데 암만 생각해도 주작이야 세상에 저런 뿅뿅이 있을리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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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살 2018/07/06 22:54

    애를 그냥 방치하는것도 아동학대의 범주에 들어가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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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6 22:54

    걍 경찰에 연락해서 애 부모 인상착의랑 차번호 아마 가게 cctv에 찍혔을테니 이 사람이 우리 가게에 애 맡기는 척하고 사라진지 몇시간인데 아무래도 애를 버린거 같다라고 신고하면 꿀잼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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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질나라머슴 2018/07/06 22:55

    저거 100프로 떡치러 간것임
    여자가 특히 애딸린 유부녀가 색욕에 미치면
    자식새끼도 버리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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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넥 2018/07/06 22:55

    멍청한 여자들 중 예쁜년은 저렇게 되고
    못생긴년은 혜화역에서 쿵쾅되는거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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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룬/아스트레베 2018/07/06 22:57

    중요내용 :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해놓고 연락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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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로봇 2018/07/06 22:58

    안 맡아주는게 당연히 맞는거 같고, 혹시나 부득이 두고 시간안에 안오면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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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02135 2018/07/06 22:59

    의외로 민간인이 경찰서가서 완전 다른 거짓말하기 쉽지않음. 언니도있었다고하니 더더욱이나. 아마 저 글이 사실이라면 저 말 자체는 진짜일거같은데,
    그게 무슨 면죄부가 되는진 전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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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374687652 2018/07/06 23:05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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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공룡 2018/07/06 23:10

    미국에서 몇년전 뉴스에 나온 얘기...
    아버지하고 어린아들하고 야구장 갔는데 아들이 음료수 먹고 싶데서 음료수 사다줬는데, 알콜성분이 들어있는거라고.. 주변 사람이 그거보고 신고해서 아버지는 3일간 유치장 가고, 아이는 2주동안 보호센터 들어가고. 아버지는 3일 유치장 후 교육 받고 및 상황 증명하고 법원 허가 받고 다시 애 찾아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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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978513879 2018/07/06 23:15

    이거 아동관련 법 빡센 유럽이나 천조국 가면 백타 구속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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