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70448
카페에 애 떠맡기더니 5시간만에 나타난 애엄마
- 캐논동에서 후지동으로 이민왔습니다~ [5]
- 십년이지나도 | 2018/07/06 22:30 | 4328
- m3슬릇 질문드려요~ [4]
- 다대포M3 | 2018/07/06 22:29 | 4399
- 젤 머리에 떡칠.jpg [91]
- 1d_mark3「zio」★ | 2018/07/06 22:27 | 3334
- 그렌라간 기대와 현실 [67]
- gE | 2018/07/06 22:26 | 3536
- 할거없는 김에 개퍼테이프로 덮어봤습니다.. [16]
- 어떻게하면잘해요 | 2018/07/06 22:26 | 5295
- 조폭배우 10명 선출 [32]
- JS | 2018/07/06 22:25 | 2919
- 동영상 질문 좀 하겠습니다 [8]
- 라온하제™ | 2018/07/06 22:23 | 3027
- 섹시한 닌텐도 ds가방.jpg(극후방) [23]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 2018/07/06 22:20 | 3760
- 씹덕들을 뜨겁게 달군 장면.jpg [105]
- 루리웹-0699026792 | 2018/07/06 22:18 | 2910
- 대X항공 승무원 하다가 배우된 ㅊㅈ (有) [15]
- 크래아 | 2018/07/06 22:15 | 3937
- 한국 조폭 5대장 [13]
- JS | 2018/07/06 22:15 | 4850
- 드디어 경영주가 되었습니다...말안들으면 다 말려죽일 예정입니다... [18]
- 우노돌라 | 2018/07/06 22:13 | 2472
- 논란의 떡볶이 국물 [105]
- 4우나 | 2018/07/06 22:09 | 4229
- 카페에 애 떠맡기더니 5시간만에 나타난 애엄마 [77]
- 4우나 | 2018/07/06 22:05 | 5649
이건 걍 민폐다. 장시간 애들 맡겨서 놀게 할 수 있는 키즈카페 같은데도 있음.
화장실 간다는 사람이 애를 두고 차를 빼서 나갔을때 카페주인 얼매나 놀랬을까 --
이게 정답 사실상 아이를 생판남에게 맡겨둔건데 5시간은 .. 맡아준 사람이 밤 11시까지 장사할것도아니고 그만큼의 시간과 애한테들어간거 다보상도안해줄텐데
그런다고 가게 사장한테 애기를 떠맡기는듯한
상태로 방치하면 안되지...
친정 언니에게라도 애를 잠깐 맡길수 있는 곳을 찾아
달라고 해서 기분 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그냥 민폐라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다
카페 닫을 늦은시간까지 심지어 5시간이나 돌아오지 않은건 그냥 애가 중요하지 않다는건데.
저 글쓴이 마음씨 곱네
아..중증치매...
그런다고 가게 사장한테 애기를 떠맡기는듯한
상태로 방치하면 안되지...
친정 언니에게라도 애를 잠깐 맡길수 있는 곳을 찾아
달라고 해서 기분 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이게 정답 사실상 아이를 생판남에게 맡겨둔건데 5시간은 .. 맡아준 사람이 밤 11시까지 장사할것도아니고 그만큼의 시간과 애한테들어간거 다보상도안해줄텐데
무슨 핑계를 대도 어린아이를 보호자 없는 낯선 환경에 5시간이나, 11시까지 방치한건 사회상규상 이해할수 없음; 아동보호시설에 맡기는게 낫겠다...
경찰도 좀 안타까운게, 어린아이가 엄마 찾는걸로 학대가 없다고 너무 쉽게 단정짓는거같기도 하고..
생판 남인 카페주인한테 같은 여자라고 공동육아 주장하면서 어린애를 맡겨버리는것도 얼척없고 징그러움;
근데 저 글 마지막에 댓글 얼척이없네 이 아줌마야하면서 애맡아준것뿐인데 가정사 말해주겟냐고 하는 늬앙스인데 말이야 바른말이지만 말 늬앙스가 시비거는 늬앙스라 안좋네 저댓글 ㄷㄷ
씁슬 하구만.
이건 걍 민폐다. 장시간 애들 맡겨서 놀게 할 수 있는 키즈카페 같은데도 있음.
화장실 간다는 사람이 애를 두고 차를 빼서 나갔을때 카페주인 얼매나 놀랬을까 --
그냥 민폐라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다
카페 닫을 늦은시간까지 심지어 5시간이나 돌아오지 않은건 그냥 애가 중요하지 않다는건데.
저 글쓴이 마음씨 곱네
글이 짧지 않은데 덧글 보니까 암 좀 걸릴 것 같아서 읽기가 두렵네.
Oh hell..
저딴게 부모?
댓글에 있음
애 맡기고 남편 몰랜 :NTR시전 하러 간게 맞는거 같음
뭔일을 했는지 그냥 짐작밖에 할수 없긴 하지만
애를 밤늦도록 모르는 가게에 두고 냅다 차몰고 멀리간건 뭘로도 실드 못침
무슨 비밀요원이나 간첩이라도 그짓은 못할걸
싱글맘에 NTR이 성립하나?
애 엄마도 어지간히 멘붕을 하기는 했나 보지만...
참, 세상 살기 어렵다...
떡 한번치고 오려다 내연남이 정력이 절륜했는지 여러번 떡치고 온듯
아니 말도안되지 ㅋㅋㅋㅋㅋㅋ 저걸 믿으라고?
애를 5시간이나 유기하고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는지 모르겠네
완전 아동학대에 유긴데? 천조국 같으면 바로 양육권 박탈이야
베댓1보고 서늘했다가 추가글보고 안쓰러워짐.. 언젠간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지길
애 엄마 사정이야 불쌍하다만 그래도 아무 언질도 없이 5시간 방치한 건 잘못임
경찰서에서 빼애액 거린 것도 잘못이고
좋게 보려고 치매걸린 할머니랑 보낸 2시간은 넘어가도
나머지 3시간은 애 버려놓고 그냥 지혼자 강변가서 놀았네 시바.
남 가정사에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다만
애를 안 내팽개치고 반나절이나 맡아주고 거기에 끝까지 같이 있어 준 사람이 사정 정도는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이상한 사람 맞는거 같은데
본인 힘든건 본인이 힘든거지 그게 다른 사람 희생이 강요되면 안되지
다섯시간이면 딱봐도 대실 아닌가 ㅋㅋ
1시간이나 기다려준게 어디임?
애 앞날이 위험하다..
불륜각인데?
아무리 구구절절한 사연 늘어놔도 생판 모르는 사람이 장사하고 있는 가게에 애 하나 남겨두고
반나절 방치해둔건 변하지 않는 사실 아닌가?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도 장사중인 사람에게, 아무런 보상도 말도 없이 그냥 내버려두고 사라지는건 그냥 민폐덩어리 이상도 이하도 아님.
추가글이 사실이라면 안타깝네...
화장실간다고 해놓고 5시간이면 유기지 미친녀나
딱한 사정은 알겠는데
그거랑 별개로 인성이 글렀음
고마우고 미안한걸 전혀모름
힘들게 살면 지 혼자 힘든거지 뭔 ㅋ
한국같은 핫바리나라에서나 그냥 넘어가지 미국이었으면 머그샷 직행임
아무리 딱하고 안됬어도 그 사람 사정은 그 사람 사정이고
그 사람 사정 때문에 피해보는 타인은 생각안하나
댓글중에 애 버려두고 내연남 만나서 xx하고 온거 아니냐는 댓글도 있었는데...
찬/반댓글 저거 겁나 웃기네 말 그대로 그 아줌마랑 아이 그 어느쪽과도 관계없는 사람이니까 지구대에 맡기지
다시 한번 읽어보니 2시간 친정 알리바이 삼고도 3시간을... 대체 뭘하셨을까
네살배기 다섯시간 봐줬으면 자세히는 아니여도 간단한 내막 정도는 말해줘야지 뭔 아무것도 아닌것 마냥 이야기하네
왜 말을 못할까? 못할이유가 있겠지~ ㅎㅎ
음.... 자.살하려다가 스탑한거 아닌가 저거.
정신상태가 딱 그 각인데
애초에 화장실 갔다온다며 차끌고 나가서 가족만나고 왔다는 것부터 우선 의심스럽고..
실제로 가족 치매로 속 썩는다 쳐도 지 애를 쌩판 모르는 가게에 5시간 가까이 냅뒀던 게 용서되는 것도 아니고.
ㅇㅇ 제일 이해가 안되는 대목임. 자기 가족을 만나러 가는데 애를 왜 떼고감? 할매, 즉 아이의 증조할매가 치매라서 애한테 보여주기 그렇다고 생각이 들수는 있음. 그럼 언니, 그러니까 아이의 이모한테 맡기고 할매만 혼자 보고와도 될 일이었음. 하루종일도 아니고 조카 2-3시간 봐주는게 솔직히 어려운 일까진 아니니까
근데 굳이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카페에 애를 그냥 두고 갔다? 막말로 카페 사장이 나쁜맘 먹었음 어쩔건데 뭘 믿고 생판 남한테 애를 맡기지
근데 왜이리 치매할머니 이야기 거짓말같지..?
미국 같은데 였으면 사정이고 나발이고, 양육권 박탈 당하고 바로 징역 먹을건데.
+ 카페 주인한테 고소
그럼 볼일좀 보고온다고 하던가 화장실간다는 거짓말은 왜한거지.
결과가 어쨌든 업주입장에서는 저런사건이 있었다고 하면 노키즈 한다고해도 누가 뭐라 못할듯
추가글 ㅠㅠ
내가 힘들면 남한테 민폐 끼쳐도 되는건가요?
저건 저 애엄마가 그냥 개념을 밥말아먹는 나쁜 인간인거에요.
내용이 너모나 어이가 없다.
이글 여초에서 봤는데 그냥 쇼핑하든가 하는 일로 애 맡기고 가는 사람도 엄청 많다더라 키즈카페나 어린이도서관 같은 데는 아예 탁아소급이라는 듯
ㅈㄹ하네 집에 어떤 우환이있건 그렇게 장시간 비울거면 제대로 부탁을해야하는거다 역지사지가 부족한 모양인데 본인이 카페 주인이었으면 신고 안했을건지? 절대 오바가 아니다 야박한것도 절대 아니고 제일 불쌍한건 아이지 아무튼 죠까라 십얼년아
대실같은데
미친 계집애미년들이 늘어나는구나 진짜 처맞아야된다.
유아관련사건사고가 많나보네 의외로 조사다할때까지 안보내는거보면
애가 실드네 애가 실드야 덤으로 치매까지 들고 나오니...진짜 치매라면 1분 1초도 밖이 못나가는데(도우미 있으면 잠시 가능) 참으로 핑계란 핑계는 다 하네 그려
자기 사정이 어떻든간에 무관계한 타인의 영업장에 자기 애를 두고 가면 안되지. 이건 사정이 어떻고 저떻고가 아무 상관없음.
애 놔두고 30분~1시간 어디 있다와도 뭐하는 사람인가 싶을텐데 5시간;;
소시민이고 뿅뿅이고 남 가게에 5시간 맡긴순간 걍 민페년이지 뭐
근데 암만 생각해도 주작이야 세상에 저런 뿅뿅이 있을리 없잖아?
애를 그냥 방치하는것도 아동학대의 범주에 들어가는거 아닌가..?;;
걍 경찰에 연락해서 애 부모 인상착의랑 차번호 아마 가게 cctv에 찍혔을테니 이 사람이 우리 가게에 애 맡기는 척하고 사라진지 몇시간인데 아무래도 애를 버린거 같다라고 신고하면 꿀잼이었을텐데
저거 100프로 떡치러 간것임
여자가 특히 애딸린 유부녀가 색욕에 미치면
자식새끼도 버리고 감
멍청한 여자들 중 예쁜년은 저렇게 되고
못생긴년은 혜화역에서 쿵쾅되는거지 ㅉㅉㅉ
중요내용 :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해놓고 연락 없음.
안 맡아주는게 당연히 맞는거 같고, 혹시나 부득이 두고 시간안에 안오면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의외로 민간인이 경찰서가서 완전 다른 거짓말하기 쉽지않음. 언니도있었다고하니 더더욱이나. 아마 저 글이 사실이라면 저 말 자체는 진짜일거같은데,
그게 무슨 면죄부가 되는진 전혀 모르겠는데...
미친..
미국에서 몇년전 뉴스에 나온 얘기...
아버지하고 어린아들하고 야구장 갔는데 아들이 음료수 먹고 싶데서 음료수 사다줬는데, 알콜성분이 들어있는거라고.. 주변 사람이 그거보고 신고해서 아버지는 3일간 유치장 가고, 아이는 2주동안 보호센터 들어가고. 아버지는 3일 유치장 후 교육 받고 및 상황 증명하고 법원 허가 받고 다시 애 찾아갔다고 하더군요.
이거 아동관련 법 빡센 유럽이나 천조국 가면 백타 구속인데 ㅅㅂ...